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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트위티80님이 함께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놀부의 1월을 공개합니당.^^ 미가마당

안녕하세요 미가 가족 여러분들^^
2006년의 1월의 미가 파티가 시작되네요. ^^
올해 두번째이지만 새해를 여는 미가파티라 더욱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올해를 새로 시작하는 한해로 생각하고 많은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1월 한달은 생각한데로 생활하려고 노력했고, 의미있는 한달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생활에 너무 많은 부분을 바꾸려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아
쉬이 지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도 즐겁게, 여가시간도 즐겁게.. 
스트레스는 쌓이는데로 풀려고 합니다.
좋은 글귀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이 시든다.
그대는  가지고 있는 믿음만큼 젊고, 의심만큼 늙는다.
희망만큼 젊고 실망만큼 늙는다.                                 (새뮤얼 울먼의 '청춘')
　 　 　 　 　 　 　 　
　 수입내역 (2006/01/01 ∼ 2006/01/31)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급여 2006-01-25 급여 1,772,000 　 　
　 주수입 상여 2006-01-26 보너스 882,020 　 　
　 주수입 기타 2006-01-25 연말정산 547,980 　 　
　 주수입 합계 3건 3,202,000 　 　
　 부수입 기타 2006-01-11 상품권 잔액 10,000 　 　
　 부수입 기타 2006-01-11 외숙모 주신 돈 50,000 　 　
　 부수입 기타 2006-01-13 옷(상품권 환금) 12,000 　 　
　 부수입 기타 2006-01-26 연월차 413,000 　 　
　 부수입 야근수당 2006-01-26 야근수당 231,500 　 　
　 부수입 합계 5건 716,500 　 　
　 　 　 　 　 　 　 　
　 이번달은 급여 외 수입이 많아서 풍족했습니다. ^^ 　 　 　
　 연말정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내년에 더 노력할렵니다. ^^ 　 　 　
　 작년에 받은 상품권을 이제 썼네요 ^^ 　 　 　 　 　 　
　 　 　 　 　 　 　 　
　 　 　 　 　 　 　
　 　 　 　 　 　 　 　
　 저축보험내역 (2006/01/01 ∼ 2006/01/31) 　 　
　 　 　 　 　 　 　 　
　 분류 일자 내용 금액 　 　
　 저축/보험 적금 2006-01-25 금호생명 200,000 　 　
　 저축/보험 적금 2006-01-26 우체국에버리치적금 500,000 　 　
　 저축/보험 보험 2006-01-25 뉴욕라이프 119,790 　 　
　 저축/보험 곗돈 2006-01-26 곗돈 500,000 　 　
　 저축/보험 장마적금 2006-01-26 수협장마 600,000 　 　
　 저축/보험 장마적금 2006-01-26 우리장마 30,000 　 　
　 저축/보험 합계 6건 1,949,790 　 　
　 　 　 　 　 　 　 　
　 올해 장가간다면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결혼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을 고려해서 적금에 비중을 두고 있구요, 　 　
　 장마는 연말정산용이라 매달 62만 또는 63만 정도 맞추려고 합니다. 　 　 　
　 월 62.5만 하려니 장마적금이 만원단위로 해야되는건지 입금이 안되더군요 .^^ 　 　
　 곗돈은 이제 만기가 되면 결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애인도 없는 놈이 이런 준비하는게 웃기죠? ^^; 제일 중요한 건 배우자인데 말이죠 ㅎㅎ 　
　 갑자기 150만원짜리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그분이 생각납니다. 아~ 부러워라.. 잘되어가시는지.. ^^ 　
　 　 　 　 　 　 　 　
　 　 　 　 　 　 　
　 　 　 　 　 　 　 　
　 지출내역 (2006/01/01 ∼ 2006/01/31)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주식 2006-01-06 햄버거 1,000 　 　
　 식비 주식 2006-01-16 점심(짜장면) 3,500 　 　
　 식비 주식 2006-01-25 김밥(아침) 1,000 　 　
　 식비 주식 2006-01-29 식비(with 유,은) 　 18,000 　
　 식비 부식 2006-01-22 부식(고추,계란,수세미,고구마) 6,000 　 　
　 식비 부식 2006-01-25 부식(양파,두부,참치) 3,000 　 　
　 식비 간식 2006-01-15 간식 2,000 　 　
　 식비 간식 2006-01-17 간식(휴가뒤 회사직원에 쏨) 17,000 　 　
　 식비 간식 2006-01-22 간식 1,000 　 　
　 식비 합계 9건 52,500 34,500 18,000 　
　 주거/통신 난방비 2006-01-23 난방취사비 15,000 　 　
　 주거/통신 인터넷 2006-01-25 하나로텔레콤 30,540 　 　
　 주거/통신 기타 2006-01-06 유선수리비 5,000 　 　
　 주거/통신 합계 3건 50,540 50,540 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06-01-01 잡화(샤워타올) 4,000 　 　
　 생활용품 합계 1건 4,000 4,000 0 　
　 의복 신발 2006-01-29 운동화 　 98,000 　
　 의복 세탁비 2006-01-03 세탁비 3,000 　 　
　 의복 합계 2건 101,000 3,000 98,0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1 생필품 　 9,6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2 버스비(언양-경주간) 2,1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2 식비(청학동 해물칼국수) 　 8,0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2 찜질방(스카이스포렉스) 　 7,0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3 점심(돼지국밥) 4,0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3 차비(동대구-부산) 　 9,6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3 저녁(놀부보쌈) 　 42,000 　
　 건강/문화 여행 2006-01-13 차비(경주-대구) 3,500 　 　
　 건강/문화 레져 2006-01-27 PSB마라톤참가신청비 　 30,000 　
　 건강/문화 기타 2006-01-24 철봉 　 4,700 　
　 건강/문화 모임 2006-01-29 동기회비 10,000 　 　
　 건강/문화 합계 11건 130,500 19,600 110,900 　
　 교통/차량 주유비 2006-01-10 주유비(외할아버지 상) 　 10,00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6-01-13 차비(서부터미널-동대구) 　 1,80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6-01-15 차비 　 1,700 　
　 교통/차량 주차비 2006-01-29 주차비 9,000 　 　
　 교통/차량 합계 4건 22,500 9,000 13,500 　
　 세금외 주민세 2006-01-25 주민세 1,420 　 　
　 세금외 국민연금 2006-01-25 국민연금 132,300 　 　
　 세금외 의료보험 2006-01-25 의료보험 64,510 　 　
　 세금외 갑근세 2006-01-25 갑근세 14,210 　 　
　 세금외 고용보험 2006-01-25 고용보험 7,970 　 　
　 세금외 합계 5건 220,410 220,410 0 　
　 용돈/기타 기타 2006-01-29 제사비 100,000 　 　
　 용돈/기타 기타 2006-01-29 동생들용돈 60,000 　 　
　 용돈/기타 아버지용돈 2006-01-29 아버지용돈 200,000 　 　
　 용돈/기타 어머니용돈 2006-01-29 어머니용돈 200,000 　 　
　 용돈/기타 합계 4건 560,000 560,000 0 　
　 소비지출 합계 39건 1,141,450 901,050 240,400 　
　 　 　 　 　 　 　 　
　 이번달에 지출이 많습니다. 　 　 　 　 　
　 우선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운동화 - 친구가 마라톤 제의를 하더군요. 과감히 마라톤화 구매했습니다. ^^  　 　
　              뉴○○스 운동화인데, 매장 담당자가 마라톤 열심히 하라며 10% 할인도 해줬습니다.  　
　 　 　 　 　 　 　 　
　 여행 - 동계휴가를 맞아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도보여행을 떠났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우여곡절끝에 40km정도 걸었드랬습니다. ^^; 나름대로 의미 있었습니다. ^^
　 　 　 　 　 　 　 　
　 마라톤 참가비 - 부산 해운대 환경 마라톤 입니다. 3월 말인데.. 가까이 계시는 분들.. 같이 한번 해보실렵니까? ^^
　 　 　 　 　 　 　 　
　 주유비 - 외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향년 89세셨구요, 저를 참 이뻐해주셨는데  　
　              잘 못해드린게 너무 죄송스럽네요.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제사비 - 명절이고.. 에또 큰집이다보니 어머니께 제사비 명목으로 좀 드렸습니다. 　 　
　 　 　 　 　 　 　
　 각종 용돈  - 부모님 용돈과 사촌, 동생들 용돈 지출 있었습니다. 　 　 　
　 　 　 　 　 　 　 　
　 　 　 　 　 　 　
　 　 　 　 　 　 　
　 　 　 　 　 　 　
　 　 　 　 　 　 　
　 　 　 　 　 　 　
1월 예산/실적 (01/01 ~ 01/31) 　 　 1월의 목표 　 　
　 예산 실적 차액 　 월목표 　 　
주수입 1,772,000 3,202,000 1,430,000 　 살빼기 / 여행가기 /  라이프 플랜
부수입 150,000 716,500 566,500 　 월평가 　 　
합계 1,922,000 3,918,500 1,996,500 　 살빼기는 적당했고, 　
저축/보험 1,944,790 1,949,790 5,000 　 도보여행은 소득은 없어도 　
합계 1,944,790 1,949,790 5,000 　 좋은 경험했구나 생각되며, 　
식비 100,000 52,500 47,500 　 라이프 플랜은 　
주거/통신 80,540 50,540 30,000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짜야겠구나
생활용품 10,000 4,000 6,000 　 생각합니다. 　 　
의복 200,000 101,000 99,000 　 2월도 알차게 ^^ 　
건강/문화 200,000 130,500 69,500 　 　 　 　
육아/교육 0 0 0 　 　 　 　
교통/차량 10,000 22,500 -12,500 　 　 　 　
세금외 250,000 220,410 29,590 　 　 　 　
경조사 0 0 0 　 　 　 　
용돈/기타 560,000 560,000 0 　 　 　 　
이자비용 0 0 0 　 　 　 　
합계 1,410,540 1,141,450 26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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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의 새해맞이 미가마당

 

 

　

 　 　 　 　 　 　 　
　 지출내역 (2005/12/01 ∼ 2005/12/31)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합계 14건 99,460 81,460 18,000 　
　 주거/통신 난방비 2005-12-24 보일러기름 　 180,000 　
　 주거/통신 인터넷 2005-12-26 하나로통신 30,540 　 　
　 주거/통신 합계 2건 210,540 30,540 180,000 　
　 생활용품 주방용품 2005-12-30 찜받침대 2,00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05-12-11 잡비 1,000 　 　
　 생활용품 합계 2건 3,000 3,000 0 　
　 의복 의류 2005-12-25 옷구매 　 49,000 　
　 의복 세탁비 2005-12-17 세탁비 3,000 　 　
　 의복 세탁비 2005-12-22 세탁비 3,000 　 　
　 의복 합계 3건 55,000 6,000 49,000 　
　 건강/문화 영화 2005-12-04 영화 　 4,000 　
　 건강/문화 레져 2005-12-06 사다리 3,000 　 　
　 건강/문화 모임 2005-12-16 동문 망년회 회비 20,000 　 　
　 건강/문화 합계 3건 27,000 23,000 4,00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5-12-03 교통카드충전 10,000 　 　
　 교통/차량 합계 1건 10,000 10,000 0 　
　 세금외 주민세 2005-12-23 주민세 19,750 　 　
　 세금외 국민연금 2005-12-23 국민연금 132,300 　 　
　 세금외 의료보험 2005-12-23 의료보험 62,060 　 　
　 세금외 갑근세 2005-12-23 갑근세 197,520 　 　
　 세금외 고용보험 2005-12-05 고용보험(상여) 3,980 　 　
　 세금외 고용보험 2005-12-23 고용보험 16,640 　 　
　 세금외 APT관리비 2005-12-09 아파트관리비 22,000 　 　
　 세금외 합계 7건 454,250 454,250 0 　
　 경조사 축의금 2005-12-04 백석형 돌잔치 50,000 　 　
　 경조사 기타 2005-12-03 불우이웃성금 50,000 　 　
　 경조사 합계 2건 100,000 100,000 0 　
　 용돈/기타 아버지용돈 2005-12-22 아버지 의료비(치과) 400,000 　 　
　 용돈/기타 합계 1건 400,000 400,000 0 　
　 소비지출 합계 35건 1,359,250 1,108,250 251,000 　
　 　
　 1) 보일러 기름은 우리 고향집에 넣어드렸습니다. 　
　 2) 대학때 하던 봉사동아리의 복지관에 불우이웃성금을 냈습니다. 내년엔 더 많이 내야겠죠. 　
　 3) 아버지 치아가 안좋으셔서 이번에 공사(?)비 보조해드렸습니다. ^^; 　
　 　
　 *나머지는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군요. 　
　 　 　 　 　 　 　 　
　 　 　 　 　 　 　 　
　 저축보험내역 (2005/12/01 ∼ 2005/12/31) 　
　 　
　 분류 일자 내용 금액 　
　 저축/보험 적금 2005-12-23 수협장마 1,800,000 　
　 저축/보험 적금 2005-12-26 금호생명 200,000 　
　 저축/보험 적금 2005-12-26 우리은행 200,000 　
　 저축/보험 적금 2005-12-26 우체국적금 500,000 　
　 저축/보험 보험 2005-12-26 뉴욕라이프 119,790 　
　 저축/보험 곗돈 2005-12-26 곗돈 500,000 　
　 저축/보험 합계 6건 3,319,790 　
　 　
　 　
　 1)수협장마들었습니다. 현재 금리가 가장 좋구요,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할 시 추가 금리있습니다.
　 그리고 중앙회 상품이니까 꼭 중앙회에 가셔서 계좌랑 인뱅 가입하시고 인터넷으로 가입하시면 좋겠군요.
　 　
　 *나머지는 전월과 동일하며, 예산과 동일하게 진행되어 기쁩니다. ^^ 　
　 　 　 　 　 　 　 　
　 　 　 　 　 　 　 　
　 　
　 수입내역 (2005/12/01 ∼ 2005/12/31)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급여 2005-12-23 급여 1,772,000 　
　 주수입 상여 2005-12-05 상여 886,000 　
　 주수입 상여 2005-12-23 상여 1,772,000 　
　 주수입 합계 3건 4,430,000 　
　 부수입 기타 2005-12-11 동생 빌려준돈 110,000 　
　 부수입 야근수당 2005-12-29 야근수당 155,500 　
　 부수입 합계 2건 265,500 　
　 　
　 1) 예상치 못했던 보너스가 나와서 기분 좋았습니다. 　
　 2) 전에 말씀드렸던 동생 꿔준돈 받았습니다. ^^; 　
　 　
　 * 생각보다 수입이 많은 달이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했다 싶습니다. ^^ 　
　 　
　 　 　 　 　 　 　 　
　 　 　 　 　 　 　 　
　 12월 예산/실적 (12/01 ~ 12/31) 12월의 목표 　
　 　 예산 실적 차액 　 월목표 　
　 주수입 4,344,000 4,430,000 86,000 살빼기 (달성율 80%) 　
　 부수입 200,000 265,500 65,500 월평가 　
　 합계 4,544,000 4,695,500 151,500 예산대비 상당히 만족함. 　
　 저축/보험 3,319,790 3,319,790 0 다만 예상치 못한 지출은 　
　 합계 3,319,790 3,319,790 0 이후 없도록 노력해야 함. 　
　 식비 200,000 99,460 100,540 　 　
　 주거/통신 80,000 210,540 -130,540 살빼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생활용품 5,000 3,000 2,000 　 　
　 의복 100,000 55,000 45,000 　 　
　 건강/문화 50,000 27,000 23,000 　 　
　 육아/교육 0 0 0 　 　
　 교통/차량 30,000 10,000 20,000 　 　
　 세금외 450,000 454,250 -4,250 　 　
　 경조사 100,000 100,000 0 　 　
　 용돈/기타 0 400,000 -400,000 　 　
　 이자비용 0 0 0 　 　
　 합계 1,015,000 1,359,250 -344,250 　 　
　 　
　 생각했던 것보다 지출이 적은 한달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성공했네요. ^^ 　
　 　
　 　 　 　 　 　 　 　
2005년 한해 총평
1) 2005년 한해 수입대비 명목 저축율이 83%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실저축은 대략 70%정도 되는군요.
2) 소비부분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2006년에도 꾸준히 이어가야겠습니다.
3) 수입은 올해 진급하면 좀 더 좋아질 거 같습니다. 물론 진급한 다음 얘기지만요 ^^;
4) 체중조절은 목표치를 너무 높게 잡아 80%정도였지만, 많은 분들께서 상당히 많이 빠졌다고 하셔서 만족합니다.

미가회원님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번달에 생각보다 많이 바빠 이쁘게 꾸미지 못해서 기대했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다음달엔 더 좋은 모습으로 오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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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벌써 12월이네요. 놀부의 11월을 공개합니당 ^^ 미가마당

* 들어가는 말 *
벌써 올해 마지막 미가파티입니다.
다섯번의 미가파티를 하면서 좀 더 절약하고 경제적인 생활을 하는 제 자신을 보면 참 기특합니다.ㅎㅎ
모네타에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분들과 우리 회원님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_) (^^)
미가파티에 놀러 오시는 많은 분들이 모두다 미가를 애용하고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록 서로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파티지만
내역을 보면 그 분들의 생활이 묻어나서 마치 영화같이 그 분의 흔적들이 그림이 됩니다. ^^
마음과 마음에서 오가는 따스함은 어느 오프라인 파티 못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 일인양 기뻐하고 축하하고 격려해주고 희망을 주는 모습..
세상 어느 홈페이지, 어느 코너가 이렇게 이쁘게 많을 수 있을까요?
미가 파티의 조언과 칭찬은 보약이 되고, 질타와 충고는 따끔한 주사가 됩니다.
누가 원했던 것도 아니고 누가 의도하지 않아도 
마치 약속했다는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전파하고 있고 한달, 한달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친구가 되고 선생님이 될테니까요.
한 유명인사가 그러더군요. 
나는 하느님이 주신 3가지 은혜 덕분에 크케 성공할 수 있었다.
집이 몹시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한 것,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항상 운동에 힘써 온 것,
초등학교도 못 다녀, 모든 이를 스승으로 여기고 배운 것이 바로 그것이다.
참 가슴에 와닿는 얘기입니다.
결국 겸손과 끈기와 인내가 성공의 열쇠인거 같군요. 물론 건강이 선행해야 되겠죠.
자, 이제 놀부의 한달을 공개합니다. 기대 하시라! 개봉박두!
지출내역 (2005/11/01 ∼ 2005/11/30)
지출분류 일자 내용 현금 카드
식비 주식 2005-11-01 김밥 1,000 　
식비 주식 2005-11-03 김밥 1,000 　
식비 주식 2005-11-13 식대(저녁) 　 15,000
식비 주식 2005-11-19 저녁 　 4,100
식비 부식 2005-11-06 부식 2,000 　
식비 부식 2005-11-11 부식(참름,마즈,초,참치,깨,두) 　 10,370
식비 부식 2005-11-12 부식(파,양파,청량고추) 3,000 　
식비 부식 2005-11-13 김밥용 김 2,000 　
식비 부식 2005-11-19 부식 　 30,200
식비 부식 2005-11-22 잡곡 6,700 　
식비 부식 2005-11-22 두부 800 　
식비 부식 2005-11-27 부식 1,000 　
식비 외식 2005-11-02 주대(**형과 함께) 　 29,000
식비 월대 2005-11-30 식대(10월분) 60,000 　
식비 간식 2005-11-06 빵 2,000 　
식비 간식 2005-11-11 간식 2,000 　
식비 간식 2005-11-16 간식 2,000 　
식비 간식 2005-11-27 간식 1,000 　
식비 합계 18건 173,170 84,500 88,670
주거/통신 인터넷 2005-11-25 하나로통신 30,540 　
주거/통신 합계 1건 30,540 30,540 0
생활용품 잡화소모 2005-11-11 잡비 1,000 　
생활용품 합계 1건 1,000 1,000 0
의복 세탁비 2005-11-09 세탁비 3,000 　
의복 세탁비 2005-11-29 세탁비 3,000 　
의복 합계 2건 6,000 6,000 0
건강/문화 기타 2005-11-04 사우나 5,000 　
건강/문화 목욕 2005-11-20 사우나 5,000 　
건강/문화 합계 2건 10,000 10,000 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5-11-05 차비 　 1,70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5-11-06 차비 1,000 　
교통/차량 대중교통 2005-11-06 차비 　 1,700
교통/차량 주차비 2005-11-13 주차비 　 1,900
교통/차량 합계 4건 6,300 1,000 5,300
세금외 주민세 2005-11-25 주민세 7,070 　
세금외 국민연금 2005-11-25 국민연금 132,300 　
세금외 의료보험 2005-11-25 의료보험 62,060 　
세금외 갑근세 2005-11-25 갑근세 70,760 　
세금외 고용보험 2005-11-25 고용보험 12,680 　
세금외 APT관리비 2005-11-03 전기세(9~10월) 24,140 　
세금외 APT관리비 2005-11-03 도시가스(7~9월) 6,390 　
세금외 APT관리비 2005-11-03 관리비(226,350원중) 97,600 　
세금외 합계 8건 413,000 413,000 0
소비지출 합계 36건 640,010 546,040 93,970
　 　 　 　 　 　
이번달 지출에 약간의 특이사항이 있었네요.
첫째, 식비에 주대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에 근무하는 동문선배가 사택에 방문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술대접을 했습니다. ^^;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가계부 홍보도 했지요 ㅎㅎ
그 형도 상당한 절약정신을 가지고 계셔서 많은 공감대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둘째, APT 관리비 부분입니다. 이상하게 몇달동안 관리비청구가 안오길래 알아보니까 글쎄
1층 우편함에 공과금 청구서가 있었답니다. 아파트에 처음 살아본 저는 문앞까지 갖다주는줄로만
알았지 뭡니까? ㅡ_ㅡ; 그걸 몇달동안 모르고 있었다니 참 웃기고 답답했습니다.
일단 같이 사는 분과 반반 부담(사실 같이 사는 분이 좀더 부담했음.ㅋㅋ)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어야겠죠? ^^
※총각살림 이야기
1. 여직원따라 백화점 갔다가 사은품 몇 개 얻었습니다. (퐁퐁, 세제, 휴지, 락앤락 등) 무지 고맙게 생각합니다. ^^
2. 김치찌개 끓여보았습니다. 그냥 끓이니 싱거워서 된장에 고추장 넣었더니 참 맛있더군요. 
<다음달 도전 음식!> - 순두부찌게(많은 분들의 Know-how 부탁드립니다.)
♠ '졸라매기' - 10월엔 이랬습니다~! 　
1) 아파트 관리비 챙기기  (달성율 100%)  　
2) 불필요한 비용 최소화  (달성율 100%) 　
3) 아파트 부분 도배하기  (달성율 100%) 　
4) 스스로를 위한 개선 프로그램 (달성율 50%) - 노력은 했으나 성과는 별로 없었음. 일단 건강이 우선이라 수영해보려고함. 　
　 　
☞ '졸라매기' 10월의 목표! 　
1) 연말연시 불필요한 비용 줄이기 (의미없는 지출이 없길 바라면서..^^;) 　
2) 불우이웃돕기 (팍팍써야 할텐데.. -_-; 이놈의 손이 지갑 만지는걸 싫어라해서. ㅋㅋ 어떻게 몸으로 때우면 안될까요?^^) 　
3) 친목도모에 노력할 것! (아껴가며 해야겠죠.^^) 　
4) 한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위한 지출계획 세울 것! 　
수입내역 (2005/11/01 ∼ 2005/11/30)
수입분류 일자 내용 금액
주수입 급여 2005-11-25 월급 1,772,000
주수입 합계 1건 1,772,000
부수입 야근수당 2005-11-03 출장비 실비정산 121,660
부수입 야근수당 2005-11-28 수당 217,500
부수입 합계 2건 339,160
☞ 이번달 수입중에 출장비 실비정산건만 특이사항이구 다른 부분은 큰 차이 없습니다.
워크샾 관계로 서울 출장 다녀왔습니다. 청계천에 못가본게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가볼렵니다. ^^
저축보험내역 (2005/11/01 ∼ 2005/11/30)
분류 일자 내용 금액
저축/보험 적금 2005-11-25 금호생명 200,000
저축/보험 적금 2005-11-25 장마(제일은행) 500,000
저축/보험 적금 2005-11-25 에버리치적금 500,000
저축/보험 보험 2005-11-25 뉴욕라이프 119,790
저축/보험 곗돈 2005-11-28 곗돈 500,000
저축/보험 차용금 2005-11-28 빌려드림(어머니) 2,000,000
저축/보험 합계 6건 3,819,790
저축/보험도 저번달 대비 큰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어머니께 빌려드린 돈이 있지요.

무기한 무이자 대출입니다. 울 엄니만 되능겨~

 

놀부의

소득 운용표

 　 　 (소득을 255만 기준)
운용 종목 월 저축액 할당율
장마(SC제일은행 4.7%, 7년) \625,000 24.50%
적금(우체국, 3.7%, 1년) \200,000 7.00%
적금(금호생명, 7년) \500,000 19.60%
곗돈 　 \500,000 19.60%
보험(뉴욕라이프) \120,000 4.00%
식대,관리비등 생활고정비 \155,000 5.80%
한달 용돈 　 \200,000 7.00%
재테크 자금 　 \250,000 12.50%
합 계 \2,550,000 100.00%
* 재테크 자금중 일부를 이용하여 수협에 장마를 하나 더 만들계획입니다.
♠ '배불리기' 10월엔 이랬었지요~
1) 결혼 비용에 관한 플랜 작성하기   (달성율 100%) - 나름대로 반쪽은 작성은 하였구요, 공개하진 않겠습니다. ^^;
2) 재테크에 조금더 많은 관심 쏟기   (달성율  80%) - 현재로는 좀더 신중론으로 가는 중입니다. ^^
　 　
☞ '배불리기' 11월의 목표!
1) 소득에 관한 1년 계획표 만들기(결혼 계획 대비)
2) 장마 두군데 정도 더 확보하기 (특히 금리 좋은 수협과 저축은행으로..)
▶나에게 바라는 점 : 연말을 건강하게.. 정신도 맑음! 육체도 맑음! ^^
월별가계비교 (2005년 10월, 11월)
구분 10월 11월 합계

수입

 주수입 3,544,000 1,772,000 5,316,000
부수입 485,500 339,160 824,660
합계 4,029,500 2,111,160 6,140,660

저축

 저축/보험 1,904,790 (3,819,790중 실저축) 1,819,790 3,724,580

보험

 합계 1,904,790 1,819,790 3,724,580

소비
지출

 식비 222,320 173,170 395,490
주거/통신 30,540 30,540 61,080
생활용품 5,000 1,000 6,000
의복 0 6,000 6,000
건강/문화 30,000 10,000 40,000
육아/교육 0 0 0
교통/차량 33,500 6,300 39,800
세금외 435,130 413,000 848,130
경조사 105,500 0 105,500
합계 861,990 640,010 1,502,000
<사랑하는 미가회원님들께 한마디 ^^>
이제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입니다.
올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정치,경제적인 문제들을 비롯해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참 변화가 많은 한해였구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더욱 그러했던거 같습니다.
모네타가 저를 좋은 변화로 유도해줬다는게 참 고마운 일입니다. ^^
내년에는 진급도 해야되구요, 장가도 가야됩니다.
둘 다 이루면 금상첨화일텐데 잘 되겠죠, 그렇죠 여러분?
아마 잘 될 겁니다. 두드리면 열리거든요. 아니, 열릴때까지 두드려볼랍니다. ^^
우리 사랑하는 회원님들도 축복받는 2006년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여기서 이만 물러갑니다.
리플 많이 주세요. ^^
제가 밥먹을 시간은 없어도 답변은 안 빼먹습니다. 놀부가 한분 한분 소중히 정성껏 챙긴다는건 다들 아시죠?^^
마지막으로 추천은 옵션입니다. ㅋㅋㅋ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사랑합니데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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