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In The Night (밤의 블루스) 

Performed by Alvino Rey & His Orchestra (1966)

이 곡은 위대한 미국 음악사에 한 부분을 장식할 만큼 표준 팝이 된 블루스 팝송이다.

‘해롤드 알렌’(Harold Arlen)이 곡을 쓰고, 죠니 머서(Johnny Mercer)가 가사를 붙어서 1941년에 영화 ‘욕정의 야상곡’(Hot Nocturne)에 사용하려고 만들었지만, 결국엔 제목을 노래제목처럼 영화제목도 ‘밤의 블루스’로 바꾸었다는 일화가 있다. 영화 속에서는 ‘윌리엄 질레스피’(William Gillespie)가 불렀다.

가사 내용은

My mama done told me when I was in knee pants, my mama done told me,

"Son, a woman will sweet talk and give you the big eye.

But when that sweet talk is done, a woman's a two face.

A worrisome thing, who will leave you to sing. The blues in the night.

내가 잠방이를 입고 있던 시절 엄마는 말했죠.

"아들아, 여자가 달콤한 말을 할 거야 그리고 큰 눈길을 주지만,

달콤한 말이 끝나면. 여자는 두 얼굴을 가져.

너는 짖어라하며 널 내버려 둘 귀찮은 것이야. "밤의 블루스"

Now the rain's a falling. Hear the train a calling Hoowee!

Hear that lonesome whistle blowing across the trestle Hoowee!

A hoowee ta hoowee, clickety clack, it's echoing back the blues in the night.

이제 비가 내리네. 삐익~ 기차의 기적소리를 들어봐!

고독한 기적소리를 들어봐. 교각을 가로질러 뿜어내는 기적 소리

삐익~, 삐익~, 덜컹덜컹 대는 소리. 그건 밤의 블루스가 메아리 치는 소리지..

The evening breeze will start the trees to crying and the moon will hide its plight.

When you get the blues in the night, so take my word, the mocking bird will sing the saddest kind of song.

He knows things are wrong and he's right

저녁의 미풍이 나무들을 울리기 시작하면 달은 궁지에 몰릴 거야.

밤에 네가 우울해지면, 내 말을 기억해, 앵무새는 가장 슬픈 곡조의 노래를 부를 거라는 걸.

그는 알지, 일들은 잘 못 되고, 그가 옳다는 걸.

From Natchez to Mobile, From Memphis to St. Joe, wherever...

I've been in some big towns, and I've heard me some big talk.

I've been to some big towns, I've heard me some big talk.

But there is one thing I know, a woman's a two face,

a worrisome thing who will leave you to sing, the blues in the night.

‘나체즈’에서 ‘모바일’까지, ‘멤피스’에서 ‘세인트’ 조까지 어디든지.

난 몇몇 큰 도시에 가봤고, 몇몇 허풍들도 들었지만

내가 아는 한 가지가 있어 여자는 두 얼굴을 가졌고,

너는 짖어라 하며 내버려 둘 귀찮은 존재라는 걸. "밤의 블루스"

My mama was right, my mama was right, there's blues in the night.

우리 엄마 말이 맞았어, 우리 엄마 말이 맞았어, 밤에는 블루스가 있어.

이 곡이 워낙 유명해져 최근까지도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지만, 

오늘은 미국의 재즈기타리스트이자 그의 밴드를 이끄는 ‘앨비노 레이’(Alvino Rey / 본명: 앨빈 맥버니(Alvin McBurney: 1908-2004) 악단의 연주로 감상한다.

음악듣기: http://mini.thinkpool.com/exim/163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