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어른들이 젤 맛있다구 먼저 잡숫는 부분은  머리와 꼬리지

그래서 그건 언제나 어른들의 몫이구

가끔 먹어보면 특별한 맛이 있기두 허구 짜릿한 맛이랄까 그렇긴 해

근데 그건 테크닉이구 우덜 말루하면 잔재주지

사실 가운데 토막에 영양가가 많다는건 당연허구

우덜은 우덜의 몫이 따루 있다구 봐야지

테크닉을 발휘하는건 오만하구 탐욕스러운거 아닌가

어른의 몫을 탐내지 안쿠

우덜은 어른들이 어렵사리 정성으루 발라 넘겨주시는것을  즐기는게 맞지않나 , 그저 체하지 않게 천천히 잘 씹어 먹기만허면 되자나

그리구 항상 감사하면 되자나

 테크니컬 조정

 이판엔 상승이든 하락이든 언제나 똑같은 모습

 으로 나타나는게 있자나

 그건우덜두 잘 알고 있자나

 그건 예측 가능한 범위에 속해 있지만

 항상 가장 위험하게보이구 가장 공포스러운 순

 간에 오자나

 예측 가능하단건 무리한 말인진 몰라두

 그순간 상승이든 하락이든 주도한 그넘들두

 목적을 이룬후에 보이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

 이순간엔 챠트두 가감없이 실제 상황을 보여주

 지 단지 이순간이 항상 공포루 타이밍을

 잡기 어렵구 또 이순간을 놓친후 진입하면

 다시 위험에 노출되버려 조심해야하자나

 허지만 우덜이 매일의 수익을 프러스로

 마감하는게 목표라면 이게 유일한 방법일지두

 몰라

 기다림이란것두 어쩜 이순간일수두 있어

 이건 한마디루 짧은 조정에 수익을 노리는

 건데 아주테크닉컬허지 수익두 그히 제한적이구

 허지만 매일 작은 수익의 누적이 목표라면

 고려해 볼만하지 않나

 물타기

 하수는 물타기하구 고수는 피라미딩이래지?

 바꿔말하면 하수가하면 물타기가되구

 고수하면 피라미딩이되는 건가?

 근데그게 추세에서 하면 피라미딩이구 역추세

 에서 하면 물타기가 되는거 아닌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착각을 할수두 있지만

 사실 그 과정과 결과가 하늘과 땅차이지

 물타기는 충동적 공포의 결과구

 피라미딩은 이성적 신념의 산물이라구 봐야지

 흔히 물타기는 탈출 전략이될수 있다구 쉽게

 생각되기두허지만 사실 쉽지않치

 피라미딩은 보통 수익 극대화 전략이라보지만

 역시 만만치않치

 물타기는 사전에 계획에 없던거구

 피라미딩은 미리 계획된 전략중 하나자나

 물타기는 국면전환에대한 확인이 없구

 피라미딩은 국면지속의 확인이 있자나

 그래서 이게 하수와 고수의 차이라구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