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전략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새상에 새로울것은 없으므로 기존 전략으로 이야기 하면 els와 같다.

자산 대부분을 안전자산에 넣어 놓아서 전체 포트의 손실규모를 최소화 하고 위험자산으로 전체 포트의 수익률을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이때에 위험자산에 파생상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위험자산의 전제는 내가 생각한대로 전략을 실행할수 있어야 한다이다.

증거금으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짤리고 자고 일어나면 순신간에 -50%를 찍는 파생으로는 전략을 실행할수 없다 따라서 파생은 하지 않고 주식 현물만 한다.

위와 같은 전략을 구축하고 근로소득 향상에 집중한다!!

<자산보호정책 공통>
1. 자신이 허용가능한 수준의 손실 규모와 연간 목표 수익률을 정한다.
2.허용손실규모와 연간목표수익률을 최대한 만족시킬수 있도록 위험자산비율과 안전자산비율을 정한다. 이때에 위험자산비율>안전자산비율로 설정하면 포트의 수익률은 커지고 손실규모 또한 커진다. 즉 손실규모와 수익률은 비례 함을 인식하고 비율을 정한다.
3.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은 고정으로 항상 일정하다.
4.허용가능한 손실규모를 설정하고 원금 회복시까지 기간을 설정한다. (안전방패는 총포트의 손실이 -20%까지 가능하다.)
5.총포트의 손실규모를 결정하는 중요 요인을 파악한다.

<중요 요인>
1)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율   -   위험자산비율은 전체포트 수익률과 손실률 모두와 비례한다.-안전방패 기준으로 위험(30) :안전(70)
2)1년에 투자횟수   - 투자횟수와 손실규모는 비례한다-안전방패 기준으로 1년에 2회 투자 하지만 보수적으로 하기 위해서 3회로 설정한다.
3)투자 1회당 손실규모 -  1회 투자 실패시 손실규모는 전체포트의 손실규모와 비례하고 수익률과 반비례한다. - 안전방패 기준으로 -20%이지만 보수적으로 -30%로 잡는다.
4)안전자산의 1년이자- 안전자산의 이자는 전체포트의 손실규모와 반비례하고 수익률과 비례한다.- 안전방패는 국공채 이자 5%로 잡았다. 지금 이자는 더 낮지만 과거 평균으로 잡았고 단기 국공채를 기준으로 삼았다.

6.위에서 언급한 중요 요인의 성질을 인식하고 각 요소들을 조절해가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정한다. 즉 각 요소의 값이 얼마 일때에 허용손실 규모를 만족하는가 조사한다.

<자산보호정책1과 자산보호정책2의 차이점>

1.자산보호 정책1=근로소득을 투자할때만 고정비율 유지하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증감에 따라 두 자산을 섞지 않는다.
2.자산보호 정책2=두 자산을 섞어서 고정비율을 유지한다.

자산보호정책1과 자산보호정책2의 차이는 1.자산보호의 기준과 2.자금의 이동 정책 이다. 

먼저 자산보호 정책1은

1.자산보호의 기준을 내가 노동을 통해서 불입한 돈으로 한정하고 불로소득인 주식으로 번 돈은 굳이 보호하지 않겠다.

 2. 자금의 이동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금은 서로 섞지 않는다.

이 말은 자산보호정책1을 하면 근로소득이 발생할때마다 소득의 30%는 위험자산에 소득에 70%는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그리고 자산보호정책1<연속손실가정>시트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내가 근로소득으로 번 돈이 내가 설정한 허용손실규모(-20%)를 넘지 않도록 보호하는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리고 만일 위험자산 투자가 대박나서 수익률이 쌓여서 안전자산 규모를 넘어도 나는 위험자산의 돈을 안전자산으로 옮기지 않고 계속 누적 시킨다.

그래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극대화 시킨다. 그리고 자산보호정책1<연속이익후 연속손실가정>시트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위험자산이 수익이 나다가 어느 순간 연속으로 손실봐서 고점 대비 -50%이상 씩 떨어져도 신경 쓰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근로소득의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투자 비율은 언제나 고정이다. 

결론적으로 자산보호정책1은 자신의 근로 소득을 실질적 원금으로 보고 허용손실규모까지 지키고 위험자산 수익은 불로소득으로 보고 계속 누적시켜서 수익의 극대화와 고점대비 많은 손실도 감수 하겠다는 전략이다

<연구결과>

*연구동기와 과정*

(1)2004년부터 본래 정성적 투자자로 주로 금과 달러등 비주식을 위주로 투자했으며 나름 괜찮은 수익을 거둠

(2)금융위기쯤 해서 파생의 세계를 알게됨(악마와의 조우)

(3)금융위기 회복기 부터 본격 elw등 파생에 투자

(4)어머니 주택담보 대출금을 날림 즉 파산->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5)트레이더들의 자금관리 기술들을 나름 연구해봄

(6)손절등의 기술등은 스트레스가 많고 거짓신호에 의한 파산이 생김->손절이 아닌 자산배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봄

(7)수익률보다 감당할수 있는 손실규모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게 중요함을 꺠달음

(8)자산보호정책으로 손실규모를 낮게 유지하면 수익률이 급격히 줄어들어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너무 낮은 문제가 생김

(9)위험자산은 위험하게(파생제외) 투자 즉 채권형 주식보다 투자 판단이 맞으면 크게 수익을 얻고 안되면 크게 손실보는 종목을 선택하고 안전자산은 철저히 원금보전되고 고정이자가 나오는 것으로 함 그리고 비율은 안전자산규모가 위험자산보다크게하여 투자 판단이 틀려서 손실 볼때에 투자 규모가 큰 안전자산의 고정이자가 투자 규모가 작은 위험 자산의 손실분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시켜 줌 반대로 투자 아이디어가 맞을때에 위험자산의 규모는 작지만 크게 먹는 구조 임으로 전체 포트폴리오는 적정 규모의 이익을 얻음

*현재시장 판단 -상승장 예상

1)야생마10jsh지수 

*투자 비율은 모든 종목 동일하게 즉 10%씩

2)자산보호정책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고정 비율 투자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금 이동 법칙

*손절

*피라미딩

*기타

=>저는 위의 것중 첫번째와 두번째 것만 씁니다.

위험자산 30%(야생마10jsh지수)안전자산70%로 합니다

자세한것은 다음에 적겠습니다^^

3)야생마10jsj지수 +자산보호정책 

=말그대로 두가지를 섞은것

자세한것은 다음에..

ㅎㅎㅎㅎ 아.. 오글거립니다. 특히 야생마10jsh지수....ㅋㅋ 사실 이름 만드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지적이든 물리적이든 자기가 연구한 창작물이 나오면 이름이 고민이잖아요. 또한 이름 짓는게 기쁨이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구결과의 특성과 제 개인적인 특성이 들어가게 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전방패입니다.! 

요즘 버냉키님의 발언에 의해서 주식시장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채권 금리도 어느 정도 오를 것 같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지금부터 다룰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자산배분을 통해서 약세장을 이기는 방법으로 다른 말로 하면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에 돈을 적정 비율로 배분해서 약세장에서 주식에서 발생하는 평가손을 안전자산의 이자소득으로 보전하여 약세장에서 포트폴리오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윌리엄 번스타인의 "투자의 네기중"에서 발췌하는 것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첨가하였습니다.

글의 구성은 결론을 먼저 내고 결론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그 다음에 오도록 했습니다.

1.결론

"투자자는 투자수익률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 자산배분, 타이밍, 종목선정 중에서 자산배분이 핵심임을 인식하고 감당할 수 있는 손실 수준에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여 약세장에서 평가손실을  최소화하여야 장기적으로 높고 안정적인(중도에 투자를 포기하지 않는것)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2.투자수익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모든 투자자들은 투자를 할 때에 다음 3가지 요소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이들 3가지 요소가 투자자의 미래 수익률을 결정합니다.

(1)자산배분

자산배분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여러 종류의 투자대안 중에서 어디에 얼마만큼 투자하느냐 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부모님의 상속으로 현금 1억이 생겼는데 이 1억중 얼마를 주식에 투자하고 얼마를 부동산에 투자하고 얼마를 예금에 투자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2)타이밍

타이밍이란 내가 투자한 자산의 미래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앞으로 1년 안에 주식시장이 약 30%로 오를 것 같다라고 예측하는 행위입니다.

(3)종목선정

내가 자산을 배분할 큰 카테고리를 골랐다면 이제 미시적으로 몇가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이라는 큰 카테고리를 골랐다면

주식시장에서 어떤 종목이 가장 높은 수익을 줄지 결정하는 행위입니다.

3.투자의 3가지 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배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산배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 아마 타이밍과 종목선정을 잘할 경우 얻게 되는 막대한 이익을 들며 자산배분보다 이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반론을 펼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타이밍과 종목선정을 기가 막히게 잘할수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쉽게 거부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자산배분도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신이 기가 막히게 잘 할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로 위대한 투자자 존 보글은 그의 저서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에서 높은 지적수준을 가진 월가의 펀드 매니저 들의 1970년부터 2005년 까지 타이밍과 종목선정의 성과를 측정한 결과 그들중 시장을 이긴 펀드는 전체 355개 펀드중 0.8%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말은 당신이 아무리 타이밍과 종목선정을 위해 노력해도 당신이 kodex200을 사놓고 그냥 있는 사람보다 미래에 투자 성과가 좋을 확율은 1%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타이밍과 종목선정이 노력한 만큼을 성과를 주지 못한다면 무엇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줄수 있을까요?

바로 자산 배분 입니다. 투자의 네기둥에서 번스타인은 자산배분이 타이밍과 종목선정보다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누구도 종목 선정과 타이밍의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없다. 당신이 자의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자산배분 뿐이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거나 개별 종목을 기가 막히게 선정할 수 없고, 당신의 투자 리스크와 수익률에 스스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바로 자산 배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투자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의 네기둥 p174

위의 말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수익률=자산배분+타이밍+종목선정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타이밍과 종목선정은 투자자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즉 오늘 주식이 폭락하고 내 계좌가 폭락하는데 속으로 아무리 주식시장 오르라고 기도해도 시장은 계속 폭락합니다. 왜냐면 시장은 다른 참여자와 여러 경제지표로 결정되는데 내가 다른 참여자의 생각과 경제 지표를 통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목선정에 있어서 가치주라고 샀는데 가치 산정이 잘못 돼서 알고 보니 부실기업일 때에 좋은 기업이 되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좋은 기업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좋은 기업은 회사의 회장님과 직원분들이 만드는 것이지 내가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산배분은 내가 정확히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얼마로 할지는 전적으로 내 결정에 좌우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투자수익률=자산배분+타이밍+종목선정 이라고 하면 여기서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수 있는 요소는 자산배분이므로 자산배분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결과값인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됩니다.

4.자산배분 비율을 결정하는 방법

"미래에 필요한 수익률을 얻을수 있는 자산배분이 아닌 감당할수 있는 리스크(손실)로 배분하라"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의 네기둥"에서 이 세상에는 두가지 금융자산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나는 수익률이 높으면서 리스크도 높은 금융자산이며, 또 하나는 수익률이 낮으면서 리스크도 낮은 금융자산입니다.  전자를 위험자산이라고 하고 후자를 안전자산이라고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은 주식이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은 채권(국공채와 우량회사채)입니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책에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미래에 필요한 수익률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율을 설정하지 말고 자신이 감내할수 있는 리스크 수준에 따라 비율을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책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문제를 반대로 접근한다. 은퇴 후에 필요한 자금이나 자녀 학자금, 주택 구입 자금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필요한지 먼저 결정하는 것이다. 이건 잘못된 것이다. 포트폴리오 리스크가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버리면 상황이 나빠졌을 떄 자신의 당초 계획을 포기해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투자의 네기둥 p184-

이제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손실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기 위해 번스타인 책에 있는 실험한 데이터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이 데이터는 1901~2000년 까지 주식과 채권비중을 달리 했을때의 연간 수익률과 1973~1974년 주식시장이 -41.38% 하락하는 약세장일 때에 각 비중별 포트폴리오의 손실을 보여줍니다. 이 데이터의 약세장은 우리가 얼마전 겪은 금융위기 수준의 하락률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얼마나 해서 포트폴리오의 손실을 얼마까지 제한할때에 내가 평가손실을 감당하며 투자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장기적인 주식의 상승의 과실을 먹을수 있는지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투자의 네기둥 183p-

마지막은 앞의 결론을 다시 쓰며 끝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자는 투자수익률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 자산배분, 타이밍, 종목선정 중에서 자산배분이 핵심임을 인식하고 감당할 수 있는 손실 수준에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여 약세장에서 평가손실을  최소화하여야 장기적으로 높고 안정적인(중도에 투자를 포기하지 않는것)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