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 하게 됩니다.

어떤 이벤트를 준비 해야 할까? 선물은 무엇으로 하지?

특별한 장소에 가서 외식, 여행, 귀걸이 선물.. 등

좀 더 의미있는 선물로 결혼 기념일을 맞이 해 보세요..

1주년(지혼식) - 종이 제품 / 2주년(면혼식) - 면제품 / 3주년(혁혼식) -

피혁제품

4주년(서적혼식) - 서적류 / 5주년(목혼식) - 목제품 / 6주년(철혼식) -

철제품

7주년(동혼식) - 동제품,모직물 / 8주년(전기기구혼식) - 전기기구

9주년(도기혼식) - 도기류 / 10주년(주석,알루미늄혼식) - 주석,알루미늄

제품

11주년(강철혼식) - 강철제품 / 12주년(견,마혼식) - 견,마제품 / 13주년

(레이스혼식) - 레이스

14주년(상아혼식) - 상아제품 / 15주년(수정혼식) - 크리스탈제품

20주년(도자기혼식) - 도자기류 / 25주년(은혼식) - 은제품 / 30주년(진

주혼식) - 진주

35주년(산호,비취혼식) - 산호,비취 / 40주년(루비혼식) - 루비

45주년(사파이어혼식) - 사파이어 / 50주년(금혼식) - 금제품

55주년(에메랄드혼식) - 에메랄드 / 75주년(다이아몬드혼식) - 다이아몬

드

물론 상술로 나온 이야기겠지만~ 1년 지나고 나니 그냥 선물보다

종이제품을 해줄껄 그랬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 결혼 기념일에는 면제품을 해줘야 겠네여~!^^

오늘 어제 큰 계약이 성사된다 싶더니~계약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는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소도 다 적어 놓고 주민번호 전화번호 다 적어 놓았는데 계약을 하러

인천에서 주인이 오기로 했었는데 참 난감한 날입니다.

안한다고 해서 제가 어쩌겟습니까 전화도 꺼놓고 전화도 안주고

나타나지도 않고 정말 매너 "꽝 "입니다.

날도 덥고 머리도 뜨거운데 이 "화"를 어찌 풀지 고민입니다.

별사탕 원래 술도 싫어하고 해서 결혼식이후 한번인가 술 마셔본게 답니

다만 오늘은 술한잔 할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친정아버지 또 접촉사고 나셔서 쫒아갔다 왔습니다.(사진찍으러)

에혀~! 울 아부지 과실은 아니라지만~ 벌써 저번달~이번달 2번쨉니다.

작년에 결혼전에도 큰사고 한번있었던지라~ 걱정입니다.

ㅠ.ㅠ 오늘 해가 지고 얼른 내일해가 떠올라 전환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