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 & TIM RICE'S
MUSICAL AIDA IN KOREA

Tony상 수상에 빛나는 Disney의 뮤지컬 러브 스토리, Elton John과 Tim Rice의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아이다(AIDA)>가 2005년 8월부터 한국 공연사상 최장기간 공연된다.

신시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아이다>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Walt Disney Theatrical Worldwide, Inc와2004년 6월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2005년 1월 11일부터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지닌 배우들을 선발하고 2005년 8월 27일부터 장장 8개월에 걸쳐 LG 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첫 한국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120억 제작비의 초대형 뮤지컬 <아이다>의 2005년 한국공연은 신시뮤지컬컴퍼니와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하나은행과 한일투신운용이 제작투자한다.

◈ 뮤지컬 <아이다>는 어떤 작품인가?

뮤지컬로 탄생한 영속적인 사랑이야기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 소재로 하였다. 이집트가 거의 모든 중앙 아시아를 식민지화 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 하던 시절, 그 혼란기에 펼쳐지는 운명적이고 신화적인 사랑이야기 뮤지컬 <아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있다.

또한 전설적인 옛 이야기를 토대로 하면서도, 우리시대 전쟁터에서, 또 적대적 관계에 있는 두 국가의 사이에서, 그리고 인종차별이 남아있는 곳에서 일어날 수 도 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다룸으로서 현대적, 현실적인 공감을 형성함으로써 1871년 수에즈 운하의 개통 기념으로 만들어진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다.

오페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뛰어 넘는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의
콤비로 탄생한 뮤지컬!!!

사실 이 작품은 엘튼 존, 팀 라이스 콤비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탄생시켜 큰 성공을 거둔 디즈니가 다시 엘튼 존과 팀 라이스에게 작품을 의뢰하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작사가 팀 라이스는 <아이다>가 매우 아름답고 완전한 사랑의 이야기이며 시대와 역사를 초월한 이야기라는 것에 흥미를 가졌다. 팀 라이스는 "새로운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스토리라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엘튼 존과 나는 그 중 가장 멋진 이야기를 만났다"며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엘튼 존 또한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그는 좀 더 신중했다. 베르디의 오페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동명의 작품을 뮤지컬로 만들 때 필히 비교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며 혹평의 위험도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는 오페라 아이다를 연상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오로지 뮤지컬 무대만을 생각하며 작곡에 몰두했다.

그들의 노력은 결실을 이루었다. <아이다>의 음악은 마음을 뒤흔들고 감동시키는 명곡으로 탄생했고, 그들을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의 왕좌에 올려놨던 <라이온 킹>보다 음악의 개연성과 완성도 면에서 더욱 호평을 받았다.
또한 빼어난 그해 최고의 뮤지컬 음악에 주어지는 토니상 음악상과 그래미상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 수상의 영예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브로드웨이의 최고의 장인들이 빚어낸 꿈의 무대

엘튼 존과 팀 라이스가 <아이다>를 위해 만든 데모테잎을 듣고 흔쾌히 연출을 결정한, 99년 <세일즈 맨의 죽음>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연출이자 시카고 굿맨 극장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로버트 폴스(Robert Falls)는 뮤지컬 <아이다>를 '전형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차별화를 시키기 위해, 보다 연극적이고 모던하면서도 진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때문에 그는 그 대안으로 무대디자인과 의상 디자인에 다섯번이나 토니상 후보에 오르고 '회전목마(carousel)'로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실력자 밥 크로울리(Bob Crowley)를 선택했다.

그 외에도 안무는 역시 토니상을 받은 웨인 시렌토(Wayne Cilento), 조명은 토니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나타샤 케츠(Natasha Katz), 각색은 토니상 후보에 올랐던 린다 울버튼(Linda Woolverton)과 연출 로버트 폴스(Robert Falls), 그리고 토니상 수상자 데이빗 헨리 황(David Henry Hwang)이 공동작업으로 참여, 명실공히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이 토니상 수상자들이거나 노미네이트 되었던 실력가들로 이루어진 드림팀이 조직되었다.

뮤지컬 <아이다>의 고대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는 이들의 천재적인 영감으로 오늘날의 감각을 담은 현대적이고 팝 컬쳐가 물씬 풍기는 특별한 이집트로 형상화 되었다.

특히 환상적인 색의 향연을 추구하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조명, 의상, 무대의 조화는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이 작품을 브로드웨이 대표작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디즈니 최초의 성인을 위한 뮤지컬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흐름을 뒤바꾼 작품 <아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가 이전의 두편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라이온 킹>과 같이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뮤지컬만을 위해 만든 최초의 작품이다.

전편의 두 작품으로 이미 뮤지컬 제작의 최고 경지에 오른 디즈니가 전편의 아성을 뛰어넘어 더 본격적인 뮤지컬 경쟁시대에 대비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 뮤지컬 <아이다>이다.

브로드웨이 최고 레벨의 제작비 1500만 달러를 투입한 스펙터클 대형뮤지컬 <아이다>는 2000년 2월부터의 프리뷰 기간을 거쳐 3월 Palace Theater에서 막이 올랐다. 뮤지컬 <라이온 킹>이 무대에 오르기 전, 1994년부터 기획되었던 뮤지컬 <아이다>는 장고의 세월을 거쳐 완성도 높은 뮤지컬로 탄생, 초연 되던 해 결국은 토니상 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 여우주연상 등 4개부문을 따내고 그래미상에서는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오랜 기간동안의 노력들을 훌륭하게 보상받았다.

2000년 초연부터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칠때까지 <아이다>는 브로드웨이 쇼 세일즈 랭킹 중 항상 최 상위권 안에 있는 작품이었으며 1999-2000 시즌에 만들어졌던 작품 중 유일하게 롱런한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브로드웨이 공연 이외에도 2001년부터 53개 도시 북미투어를 대 성공하였으며,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2003년 12월 일본 오사카에서도 오픈하여 모두 성공을 거두며 <아이다>가 시공을 초월한 역작임을 증명하였다.

<아이다>의 대 성공은 <라이온 킹><미녀와 야수>와 더불어 디즈니가 당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한 흐름을 형성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했으며, 또한 <아이다>는 디즈니의 첫번째 성인 관객들만을 위한 공연으로서 디즈니가 다만 "Family Entertainment" 뿐 아니라 뮤지컬의 전체 장르에서 막강한 실력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뮤지컬 <아이다> in Korea

한국관객들에게 뮤지컬의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줄 뮤지컬 <아이다>

뮤지컬 <아이다>의 한국공연은 <아이다>가 현재 브로드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중 가장 현대적이며, 진보적인 뮤지컬 형식을 갖추었다는 점, 그리고 뮤지컬 <아이다>의 주제가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 정서인 사랑이라는 점, 그리고 엘튼 존의 음악적 완성도가 매우 훌륭하며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들이 가장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는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진되어 한국 뮤지컬 공연 사상 최장기간의 공연을 계획중이다

특히 무대와 의상, 조명이 서로 긴밀한 협동작업으로 완성하였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미래적 감각의 무대 예술은 한국 뮤지컬 관객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한국 공연예술의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웨이의 오리지날 무대를 공수하여 그대로 재현하는 한국 공연!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환상적 무대매커니즘, 그 시각적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것.

특히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Palace Theater에서 공연되었던 <아이다>의 본 무대와 의상등을 공연이 끝난 후 그대로 한국으로 공수해 와 지금 한국에서 보관중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공연중 브로드웨이 본 무대와 의상을 직접 가져와 공연하는 것은 <아이다>가 최초이며, 이 무대는 <아이다>의 독일, 일본 등 해외 프로덕션들에서 간혹 축소되었던 무대 장치에 비해 오리지날 무대로서의 완벽한 장치를 자랑한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날 공연의 생생함을 그대로 보여줄 <아이다>의 무대장치는 과히 놀랄만 하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이집트관의 평범한 현대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담백한 무대는 태양신 호러스의 눈이 떠지면서 이글거리는 아프리카의 태양으로 변하며 과거로 회귀한다.

이어서 나타나는 강렬한 붉은 빛의 누비아, 넘실거리는 나일강의 푸른 물결과 커다란 돛을 펄럭이며 당당하게 질주하는 이집트의 노예선, 엘튼존의 화려한 방에서 영감을 얻은 암네리스 공주의 왕궁, 아프리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복사한 누비아 사막 한가운데와 이집트 무덤의 깊숙한 부분까지 <아이다>의 환상적 무대 메커니즘은 이전에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무대디자인을 했던 밥 크로울리가 직접 또 디자인한 미래적이며 감각적인 실루엣의 의상은 아름다운 무대, 또 그것을 받쳐주는 조명과 더불어 과연 무대디자인의 완결이 무엇인가를 보여 줄 것이다.

◈ 뮤지컬 <아이다>의 과학적인 오디션

뮤지컬 <아이다>의 오디션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엘튼존의 음악 뿐 아니라 토니 블랙스톤, 데보라 콕스 등 유명인들까지 배우로서 참여할 정도로 대중적이며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캐스팅으로 유명하다.

이번 오디션도 모든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열려있었으며 그 결과 무용, 오페라, 대중가수, 배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배우들의 열띤 경쟁이 가능했다

총 560명의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5년 1월11일 주요배역 1차 심사로 시작한 오디션은 총 2주간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1일에서 13일까지 1차 심사에서 걸러진 주요배역의 후보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 연출과 음악감독만이 참여하는 Work Session을 거쳐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맡은 배역에 더욱 근접할 수 있는 작품해석 시간을 가졌다.

17일부터 시작된 앙상블 오디션은 작품의 파워풀하고 창조적이며 고난이도인 안무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백명이 동시에 안무를 습득한 후 그룹지어 다른 응시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오디션을 치루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앙상블 오디션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를 독려하고 즉석에서 발표된 불합격자들을 위로해가며 여느 오디션과는 달리 따뜻하고 활기넘치는 오디션으로 진행되었다.

엄격한 오리지널 제작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누구도 예외가 없었던 치밀한 심사에 최선을 다한 배우들은 20일 앙상블 최종오디션과 21일 주요배역 최종 오디션을 통해 560명에서 최종 29명으로 걸러져 한국의 <아이다>를 책임질 배우들로 다시 태어났고, 그 주역들은 가수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문혜영, 배해선, 이석준, 이건명, 허준호, 김호영 등이다.

이들이 진정한 '아이다'이다. 옥주현과 문혜영

이번 오디션에서 일약 주인공 '아이다'역으로 발탁된 옥주현과 문혜영은 그야말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의외의 결과였다. 토니블랙스톤의 미국 <아이다>공연을 보고 일찌감치 '아이다'를 꿈꿔 오디션에 참석한 가수 옥주현은 가수이기 때문에 오히려 심사위원들로부터 홀대를 받았다. 오디션 보다 지쳐 중간에 그만 둘 것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중론. 특히 토니블랙스톤이나 데보라 콕스등 미국의 가수출신 '아이다'들은 모두 오디션을 생략하고 공연에 발탁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더욱 옥주현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옥주현은 2주동안 2번의 오디션, 1번의 워크세션의 지루한 오디션을 군소리없이 모두 소화하며 그녀의 '아이다'에 대한 열정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줬다.

특히 화려한 외모로 '암네리스'역에 추천하는 제작진들에게 본인의 음색과 음역을 설명하며 노래를 불러봄으로써 '아이다' 역에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보여준 그녀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위엄있고 당차고 어른스러운 '아이다'를 찾던 제작진들을 기쁘게 하였고 만장일치로 '아이다'로 낙점되었다.

또한명의 '아이다' 문혜영의 발탁또한 깜짝 놀랄만한 의외의 결과였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노래 잘하는 앙상블로만 알려져있던 문혜영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움추려있던 개구리처럼, '아이다'를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잔머리카락 한올 없이 뒤로 넘겨 단정하게묶은 머리로 마치 '브로드웨이의 아이다'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나타난 문혜영은 오디션장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풍부한 성량과 수년동안 크고 작은 무대에서 주, 조역, 앙상블로 갈고 닦았던 연기력을 선보여, 그녀에게 크게 관심갖지 않았던 제작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침착한 몸가짐과 어떤 까다로운 요구에도 변함없는 포커페이스는 그 누구라도 그녀가 진정 '아이다'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확신을 심어 주었다.

옥주현과 문혜영 이 둘은 1주일간 총 8회 공연을 4회씩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다.

'아이다'가 하고싶었던 '암네리스' 배해선

맘마미아에서 20살 순수한 처녀 소피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해선은 완벽주의자답게 이번 오디션도 완벽하게 준비했다. '아이다'의 노래를 흠잡을 데 없이 준비해 온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희고 갸냘픈 얼굴과 우아한 몸짓은 숨길 수 없었으며 모든 제작진들은 그 모습에서 '암네리스'를 보았다. 배해선은 '암네리스'로서 임했던 최종 오디션에서까지 '아이다'가 되고 싶은 본인의 마음을 어필했지만, 화려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암네리스'의 쓸쓸함을 감동적으로 연기해냄으로써 제작진들이 그녀의 열망을 묵살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그녀는 지금도 '아이다'를 원하고 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암네리스다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은 그녀가 이미 '암네리스'가 되었음을 증명하였다.

◈ 뮤지컬 <아이다>의 줄거리

현대 박물관의 이집트 관, 고대 왕국의 여왕이었던 암네리스가, 이집트와 그 이웃나라였던 누비아 사이의 전쟁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대의 투쟁과 그 안에서 꽃피었던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집트 사령관인 라다메스는 나일강에서 고향으로 향하던 항해를 준비하던 중 그의 군인들이 포획한 누비아 여인들을 보게된다. 그들 중, 아이다는 특별히 용기있고 매력적으로 보였고, 라다메스는 그 앞에서의 그녀의 끊임없는 반항에 그녀의 모습이 특별히 각인된다.

라다메스는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누비아인 신하 메렙과 함께 아이다를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에게 선물로 보낸다. 라다메스는 그의 아버지이며 이집트의 총독인 Zoser에게 귀환을 알리는데 그의 아버지는 암네리스와 라다메스의 결혼약속을 라다메스에게 다시 환기시킨다. Zoser은 라다메스가 이집트를 지배하게 하기 위한 파라오를 독살하려는 음모를 지니고 있다.

메렙은 아이다가 공주의 선물로 보내지기 전에, 그녀가 누비아의 공주라는 것을 알아챈다. 그러나 그녀가 공주라는 사실을 이집트 인들이 알게 되면 그녀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허영스럽고 패셔너블한 암네리스는 그녀의 선물인 아이다가 아름다운 옷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매우 기뻐한다.

그날 저녁, 파라오는 라다메스와 암네리스가 7일 안에 결혼할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다메스와 아이다는 서로에게 점점 더 빠지게 된다.

아이다는 노예캠프에 있는 그녀의 백성들에게 그들을 위해 싸울 것을 약속한다. 그 다음 날, 아이다는 그녀와 사랑에 빠진 이집트의 장군 라다메스에게 누비아 인들을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아이다와 라다메스가 사랑에 빠진 것을 모르는 암네리스는 라다메스와 자신과의 관계가 점차로 소원해지고 있다는 고민을 아이다에게 토로한다. 라다메스가 그의 소유로 있던 누비아 노예들을 전부 풀어주고자 할 때 공주는 그것을 라다메스가 자신에게 표현하는 사랑의 증표라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아이다는 라다메스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걸 알고 그날 저녁, 라다메스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때 이집트인 군사들은 누비아의 왕이자 아이다의 아버지를 잡아들이고, 그 일은 라다메스와 아이다와의 사랑에 시련을 주게 된다.

아이다는 라다메스와 암네리스의 결혼식 밤에 그녀의 아버지의 탈출을 계획한다. 동시에 라다메스는 그의 아버지에게 이집트 옥좌를 원하지 않으며 자신의 사랑 아이다의 나라와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Zoser는 그녀에게 사형을 언도한다. 노예소녀는 아이다를 구하기 위해 제물로 바쳐지고 메렙과 그녀의 백성들은 그들의 공주가 그녀의 나라보다 라다메스 와의 사랑을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라다메스와 아이다가 만났을 때, 라다메스는 결혼을 취소한다고 말하지만 아이다는 그가 공주와 결혼을 하여서 두 나라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암네리스는 두 연인사이의 비밀스런 만남을 목격한다.

암네리스와 라다메스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결혼 후에 라다메스는 이집트 군대가 아이다의 탈출을 막으려는 것을 저지하기위해 노력한다. 나일강의 둑에서 라다메스는 자신이 사랑한 여자가 단순한 노예가 아니고 누비아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비아 왕은 탈출을 하지만 아이다는 조국과 사랑에 관한 갈등 끝에 그녀의 사랑 라다메스와 함께 남기를 택한다. 암네리스는 반역자들에게 처벌을 언도하고 그녀가 베풀 수 있는 최대한의 자비로서 아이다와 라다메스가 이집트 사막의 모래 바닥에 함께 매장되어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한다.

◈ 뮤지컬 <아이다> 수상 내역

아이다는 2000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그 해 토니상 작곡상 등 4개 부문을 차지하고 그래미 상에서도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을 받았다.

Best Musical Show Album (2001 Grammy Award)
Best Score(2000 Tony Award)
Best Lead Actress in a Musical, Heather Headley
(2000 Tony Award, 2000 Drama Desk Award,
2000 Drama League Award)
Best Scenic Design(2000 Tony Award)
Best Lighting Design(2000 Tony Award)

◈ 크리에이티브팀 프로필

ELTON　JOHN (음악)
팝의 거장 엘튼 존

32개의 gold와 21개의 platinum 앨범들, 29번의 연속적인 1위와 40곡의 히트작, 수없이 많은 Grammy 상과 미국에서 6천만 장이 넘는 레코드 판매량을 가진 가수.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 신화적인 존재였고, 전 시대에 걸쳐 가장 많은 사랑 받는 솔로 아티스트 중의 한 명 이다. 아티스트로서 음반 판매 기록으로는 물론이고 Tim Rice가 가사를 쓴 <The Lion King>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으로 아카데미와 Golden Globe까지 수상하고, 이 앨범은 그 해 가장 잘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애니메이션 <The Lion King>을 위해 사용되었던 곡들은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져 그 해 Tony상 중 Best Musical 상을 포함해 6개의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년 후, 그는 뮤지컬 <AIDA>를 위해 작사가 Tim Ric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고 이 뮤지컬은 Tony상 음악상을 포함 4개 부분을 수상하고 Grammy에서 Best Musical Show Album으로 선정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엘튼존은 1994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고 1998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 수여를 받았다.

TIM RICE(작사)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Tim Rice

뮤지컬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중의 한 명인 Tim Rice는 1971년 <Jesus Christ Superstar>로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였다. 그후 <Evita>로 브로드웨이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진 그는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으나 뮤지컬 <Evita>는 그해 Tony상 극본상과, 작사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작곡가 Andrew Lloyd Webber와 함께한 그의 첫 번째 뮤지컬인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urt>가 1982년 브로드웨이에 올려져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고 1988년에는 Abba의 Bjorn Ulvaeus와 Benny Andersson과 함께 만든 <Chess>가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비록 뉴욕 최악의 경제침체로 흥행에는 실패하였으나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아 재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Alan Menken 과 함께 작업한 <King David>와 <Beauty and the Beast> 그리고 Elton John과 함께한 <The Lion King>, <AIDA>는 브로드웨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작품들은 그에게 많은 상을 안겨주었는데 12개의 Ivor Novello Award와 4번의 Tony상 그리고 3개의 Oscar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99년 그의 이름은 작사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LINDA WOOLVERTON(극본)

영화와 연극 대본과 소설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Academy 상의 Best Picture 후보로 오른 유일하게 오르고 Golden Globe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Beauty and the Beast>의 대본을 썼다. 또한 뮤지컬 무대로 옮겨온 <Beauty and the Beast>을 통해 1994년 Tony 상 뮤지컬 대본부문 후보에 오르고 1998년 Olivier Award의 Best New Musical을 수상하였다. 소설로는 <Running Before the Wind> 와 <Star Wind> 가 있다.

DAVID HENRY HWANG(극본)

중국계 미국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연극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종족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 4학년때 아시아계 종족문제를 담은 <새이민자>로 등단하고 그의 첫 작품으로 Obie 상을 수상했다.

1988년 <M. Butterfly>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한 그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연기록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고 1988년 Tony 상에서 Drama Desk상의 Outer Critics 부문을 수상했고, John Gassner 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Pulitzer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미국 최고의 극작가로 발 돋음 하게 되었다. 그리고 희곡 <Golden Child>로 1998년 Tony상 후보에 오르고 1997년 Obie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Hwang은 장편 영화 <M. Butterfly> <Golden Gate>와 <Possession> <Fusong>을 집필하였고 작곡가 겸 가수 Prince와 함께 <Solo>라는 곡을 공동 작사하기도 하는 등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이다

ROBERT FALLS(연출/극본)

<The Young Man from Atlanta>로 Pulitzer상을 수상하고 1997년 Tony상 Best Play부문 후보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1999년 Tony 상 에서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Best Director상과 Best Revival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AIDA> <The Rose Tattoo>와 <The Night of the Iguana>의 리바이벌뿐만 아니라 Steve Tesich의 <The Speed of Darkness>등 여러 작품을 브로드웨이에서 활동 하였다. Chicago의 Goodman 극장의 예술감독이기도 한 그는 <A Touch of the Poet> <The Iceman Cometh> <Long Day's Journey into Night>외 리바이벌 작품과 새로운 뮤지컬 작품을 동해 Goodman 극장을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Alan Ayckbourn의 <House and Garden>의 미국 초연과, Rebecca Gilman의 <Blue Surge>의 전 세계 초연뿐만 아니라 <AIDA>의 첫 번째 전국투어와 네덜란드에서의 유럽 초연을 감독했다.

WAYNE CILENTO(안무)

<A Chorus Line>의 오리지널 멤버였고 <Spirit> 전국 투어의 감독이자 안무자이다. <The Who's Tommy>로 1993년 Tony상 안무상과 Drama Desk Award와 Fred Astaire Award를 수상했고, <Tommy>의West End Production으로 1997년 Laurence Olivier Award 후보에 올랐다. 그 외 <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Forum> <Dancin'> <Baby> <A Hot Minute and Angry Housewives>등 여러 작품을 on, off-브로드웨이에 올리며 최고의 안무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Dr. Pepper, Burger King, McDonald's와 Dairy Queen의 시선을 끄는 스팟을 포함한 100편이 넘는 상업광고와 콘서트, 뮤직 비디오, TV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BOB CROWLEY(무대&의상 디자인)

아일랜드 Cork 출신이며, Royal Shakespeare Company, The Royal National Theater 의 회원이다. <AIDA>로 2000년 Tony상 Best Scenic Design부문을 수상한 그는 <Racing Damon> <Carousel> <Hapgood> <Les Liaisons Dangerous> <HenryⅤ> <Richard Ⅲ>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 < The Iceman Cometh> <Amy's View> <Twelfth Night> <Putting It Together> 등 50편이 넘는 작품을 디자인 하였다. 영화로는 <The Crucible> <Suddenly Last Summer> <Tales from Hollywood> 등을 작업하는 등 공연과 영화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최근작으로는 뮤지컬 Cameron Mackintosh의 <The Witches of Eastwick>와 <Sweet Smell of Success> 가 있다.

NATASHA KATZ(조명 디자인)

1997년 <Beauty and the Beast>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고 2000년 <AIDA>로 토니상을 수상하였다. 다른 브로드웨이 작품들로는 <Twelfth Night> <The Scarlet Pimpernel> <Barrymore> <Gypsy> <Someone Who'll Watch Over Me> 등이 있고 Off-Broadway의 수많은 작품과 미 전역의 극장들의 조명을 디자인했다. 그외 오페라, TV, 콘서트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출연자 프로필

<AIDA>

" 옥주현 (OCK, JOO-HYUN) (더블캐스팅) 1980년생

음반 : 그룹 핑클 (1998-2002) / 솔로(2003-2005)
MBC RADIO 별이 빛나는 밤에 DJ / MBC TV 음악캠프 MC / KBS TV 여걸 파이브 MC / SBS TV I AM MC
수상 : 방송연예대상 - 라디오 진행자 우수상 수상
98 MBC한국가요대제전 올해의 가수선정 / KMTV 99 최우수 여자가수상 선정 /KMTV 가요대전 최우수 여자그룹상 수상 / 2001 KMTV 가요대전 최우수 여자그룹상 수상 외 다수

" 문혜영 (MOON, HYE-YOUNG) (더블캐스팅) 1975년생

뮤지컬 : 명성황후 (김상궁) / 맘마미아 (앙상블) / 지하철 1호선 (걸레) / 둘리 (또치)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비나, 사랑에 빠진 처녀) 외 다수

<AMNERIS>

" 배해선 (BAE, HAE-SUN) 1974년생

뮤지컬 : 맘마미아 (소피) / 토요일밤의 열기 (스테파니) / 크레이지포유 (폴리 메어커) / 한여름밤의 꿈 (헬레나) / 지하철 1호선 (선녀) / 페임 (세레나) / 의형제 (간난이)
연극 : 한여름밤의 꿈 (퍼크) / 수전노 (마리안느) / 택시드리벌 (화이)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언더스터디)
수상 : 2002 뮤지컬 대상 여우신인상 수상

" 유채정 (YOU, CHAE-JUNG) (1ST COVER) 1973년생

뮤지컬 : 신라의 달밤 (옥향) / 토미 (집시) / 하드락 카페2 (미연) / 넌센스 (엠네지아) / 라이프 / 포기와 베스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외 다수

<RADAMES>

" 이석준 (LEE, SEOK-JOON) (더블캐스팅) 1972년생

뮤지컬 : 노틀담의 꼽추 (클로팽) / 블러드 브라더스 (나레이터) / 카르멘 (돈호세)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알베르트) / 들풀의 노래 (만석) / 알라딘의 요술램프 (알라딘) / 레미제라블 (마리우스) 외 다수
영화 : 4인용 식탁
수상 : 2004 뮤지컬 대상 남우조연상 수상

" 이건명 (LEE, GUN-MYUNG) (더블캐스팅) 1972년생

뮤지컬 : 맘마미아 (스카이) / 블러드 브라더스 (마이클 존스톤) / 유린타운 (바비 스트롱) / 렌트 (로저) / 갬블러 (갬블러) / 키스미 케이트 (빌칼룬) / 틱틱붐 (조나단) 외
수상 : 2001 뮤지컬 대상 남자신인상 수상
2003 뮤지컬 대상 인기스타상 수상

<ZOSER>

" 허준호 (HEO, JUN-HO) 1964년생

뮤지컬 : 갬블러 (카지노 보스) / 시카고 (빌리) / 라이프 (조조) / 사운드 오브 뮤직 (폰트랩 대령)
영화 : 실미도 / 네 발가락 / 리베라메 / 로케트는 발사됐다 / 마지막 방위 / 테러리스트 외 다수
드라마 : 부모님 전상서 / 올인 / 보고 또 보고 / 현정아 사랑해 / 호텔리어 / 왕초 외 다수
수상 : 2004 대종상 남우조연상 (실미도)
1995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테러리스트)

" 이정열 (LEE, JUNG-YEOL) (ZOSER 1ST COVER )1969년생

뮤지컬 : 하드락 카페 (준) / 금강 (명학) /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강성우) / 고구려의 여인 (광개토대왕) / 개똥이 (똥구리 할아버지)
음반 : 4장의 솔로 음반 외 드라마 OST 활동

<MEREB>
" 김호영 (KIM, HO-YOUNG) 1983년생

뮤지컬 : 노틀담의 꼽추 (석상-안토안느) / 렌트 (엔젤) / 유린타운 (맥퀸) / 사운드 오브 뮤직

<AMONASRO>
" 전국환 (JEON, KUK HWAN)

1974년 극단 중앙 입단.
연극 : 의사 망나니, 거룩한 직업, 말괄량이 길들이기, 리차드 3세, 아Q정전, 고도를 기다리며, 파우스트, 돈쥐앙, 맹진사댁 경사, 뇌우, 법에는 법으로 외 다수
수상 : 1980년 한국일보 신인상
1999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PHAROH>
" 김길호 (JEON, KUK HWAN)

연극 : 천일의 앤, 느릎나무 그늘아래 욕망, 드레서,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슬픈 카페의 노래, 세일즈맨의 죽음
뮤지컬 : 라이프, 갬블러, 로마의 휴일, 키스 미 케이트
수상 : 동아연극상, 서울연극제 연기상, 대한민국 연극상, 보관문화환장,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서울시 문화상

<ENSEMBLE>

" 김소향 (KIM, SO-HYANG) (AIDA COVER) 1980년생

뮤지컬 : 가스펠 (소냐) / 해상왕 장보고 (간난이) / 토요일밤의 열기 (마리아) / 페퍼민트 (바다) / 페임 (카르멘) / 사랑은 비를 타고 (유미리) / 렌트 (미미) / 명성황후 10주년 기념공연

" 박송권 (PARK, SONG-KWON) (RADAMES COVER) 1978년생

뮤지컬 : 파우스트 (노인) / 풀몬티 (테디) / MBC뮤지컬 정글북 (늑대,앙상블) / 노틀담의 꼽추
연극 : 차이다(정수) / 갈매기 (새므라 예프) / 리어왕 (애드먼드)

" 한다연 (HAN, YUN-DA) (AMNERIS COVER) 1977년생

뮤지컬 : 캣츠 (카산드라-언더스터디)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살로메) / 홍가와라 / 쇼태권 / 풋루스 / 더플레이 (여고생엄마)
연극 : 2004 유리가면 (민지현/비서유지)

" 김보경 (KIM, BO-KYOUNG) (NEHEBKA) 1982년생

뮤지컬 :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 사운드 오브 뮤직 (마가레타 수녀) / 유린타운 (리틀셀리) / 렌트 (모린) / 노틀담의 꼽추 (석상-로니)

" 김세우 (KIM, SHE-WOO)(ZOSER 2nd COVER,SWING)1976년생

뮤지컬 : 렌트 (마크) / 노틀담의 꼽추 (클로팽) / 사운드 오브 뮤직 (롤프) / 캬바레 (빅터) / 유린타운 (타이니 탐) / 키스 미 케이트 (롤프) / 틱틱붐 (존 언더) / 맘마미아 (스카이 커버) / 시카고 / 듀엣 / 로마의 휴일 / 갬블러 등

" 이강빈 (LEE, KANG-BIN) (MEREB 1ST COVER) 1979년생

뮤지컬 : 미녀와 야수 (스윙)
2000년 현대무용 탄츠 씨어터 "로얄 위드 치츠" 주역 무용수 활동
2003년 현대춤 연구회 이정희 "살풀이"출연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 센터 (BDC)재즈 수료

" 임기홍 (LIM, GI-HONG) (MEREB 2nd COVER) 1975년생

뮤지컬 : 홍가와라 (건달) / 명성황후 (무과생) / 송산야화 (호춘이) / 블루 사이공 (우편상병) / 마네킨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