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장이 일케  와따리 가따리 하는겨~~  

며칠전에 시그날 나왔는디...  바닥 증상인쥐,  꼭지 증상인쥐... 하루 변동 폭이 장난 아니네여..

그래둥,  홀딩입니당...  가는장이라고 판단하는거져~  ..

코스닥  시세분출 몬한 바이오종목 한넘하궁, 거래소 건설 보유중임다~

낼도 흔들라나,  ㅎㅎㅎ,  잘봐야 함니당...

이런장은  대박 아니믄 쪽박 분위기져??

하긴 전번 상승장 생각하믄..  2차상승 역시 무지 오를텐디, 

이 정도 흔들지도 않고 어찌 그 먼길을 갈수 있겠남여...  ^^

조심하시궁,  모두의 선전을 기원합니당...    휘리뤽~~~~~

코스닥  1차 상승의  뜨거웟던  장이  한풀  꺽어진듯한  느낌입니다.

시장은 항상  뜨거움과 차가움이  반복되지요..  그것은 우리 인체의  리듬싸이클이 그러하고

우리 인간의 마음이  변덕스러움이 그러하고,  인간심리의  화려한 표본인  주식시장이

그러한듯합니다.   어제의 폭락장과  오늘의  폭락후  상승반전을  보여준 장의  흐름이

이제 다시  몸을 움추렸으니  기지개를 펴자고  하네요....

거래소 역시 불안한 챠트의  모양이지만,  불안속에서  희망의 꽃은 피듯이..

새로운 주도주들이  탄생될것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상승 시그날을  믿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지나갈것입니다..

모두  즐투하시고,  시세의 큰 흐름속에서,  내가 신뢰할수 있는  친구할만한 종목을  찾으십시요.

잠시라 할지라도,  나에게 시세를 안겨줄 넘이라믄 믿을수 있는  넘이여야 하지요..

이만  ... 또 뵙겠습니다..  ^^

“급하게 벌겠다고 거래를 서두를 때는 매일의 고저에 미혹되어

시세를 쫓아다니는 거래를 하므로 그때마다 손실이 난다.

햅쌀은 각처의 날씨와 작황을 잘 생각하고 천정과 바닥을 생각하여

삼위의 방책에 비교하여 매수를 계획하고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거래의 신,혼마>에서 발췌

바닥에서 사지 못한 사람은 추세매매를 해야 한다.

추세가 마감될 때까지 손을 밧줄로 묶고서라도 가져가야 한다.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손가락을 원망한다.

개별종목을 고르기에 앞서 전체 시장을 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전체를 보면 스스로를 지키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장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발굴하기 용이해진다.

이것이 시세고저에 미혹되어 쫖아다니는 매매를 하지 않는 방법이다

-간단한 몇 가지 원칙-

1. 상승장에서는 호흡을 좀더 길게 가져갈 것

2. 직전 고점을 돌파한 종목을 찾아 매매할 것

3. 급등 후 거래량이 감소한 후 지지가격에서 재차 거래량이 늘어나는 종목을 매매할 것

4. 추세가 유지되는 종목을 가지고 갈 것

5. 손실을 섣불리 확정짓지 말 것

6. 순환매를 노리면서 종목을 선점할 것

7. 인기없는 저평가종목을 외면할 것

8. 항상 시장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여 종목선정을 할 것

9. 이격과다의 종목일 경우 기다리는 매매를 할 것

10.흔한 매매법 하나 정도는 마련할 것-예를 들어 5일선 매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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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략육도(육도삼략을 말함)의 글은 무예군술의 비의이다.

그 대비함을 견고히 하고 진을 치는 기술이나,

매번 적을 격파하고 승리를 얻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아야 한다.

쌀거래는 군술과 같다.

모름지기 수만의 사람들이 거래함에 있어 법을 세워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삼위의 방책은 삼략육도의 글보다 더 자유롭게 생각해둘 것이다.

7월 갑(甲)을 돌아 3년 추우면 이는 곧 팔진(八陣)이다.

경외심으로 소중하게 소지할 것이다.”

<거래의 신,혼마>에서 발췌

캔들차트를 만든 혼마 무네히사는 태공망의 육도삼략, 진법을

상당히 깊이 있게 연구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거래를 전투와 같이 여겨 승리의 비법을 마련하는데 골몰하였는데

그것이 그가 누누이 말하는 삼위의 방책이다.

삼위의 방책이란 바닥에서 사고 천정에서 팔며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제갈량이 백전백승의 비책으로 삼았던 팔진에 비교된다.

제갈량은 팔진으로 오나라 대장 육손을 가두어 죽을 고생하게 만들었고

사마의 역시 팔진에 걸려 혼쭐나기도 했으며

칠종칠금으로 유명한 맹획 역시 팔진에 걸려 수치를 당해야 했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펼쳐야 하는 백전백승의 팔진이란 무엇인가?

혼마 무네히사는 그것을 7월 갑으로 돌아 3년 추울 때라고 말한다.

이때는 흉작이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므로 쌀을 미리 사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시장을 분석하고 종목을 찾으며 진입의 때를 노리는 것이

바로 팔진을 펼치기 위해서이어야 한다.

왜 그토록 노력하는가는 너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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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노려 매수하여 어느 정도 이익을 낼 때

시세가 정체상태나 조금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익계산을 하여 이전의 상승 시에 팔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매우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바닥을 샀을 때는

시세가 꺽일 때까지 결코 팔아서는 안 된다.

바닥을 사들이되 떨어질 때까지 사들인 것을 쌓아둘 것을 생각하라.”

<거래의 신 혼마>에서 발췌

과열은 반드시 식히면서 가는 것이 시장의 생리이다.

누구나 과열되면 불안한 마음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는 매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