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을 내리자면 매매기법이라는 자체가 없읍니다.....(주가는 오르고 내리는것을 반복하기때문입니다)

주식은 살아있는 유기체 즉 다시말해서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수시로 변화무쌍하지요..매일매일 변합니다...

우주와도 같다고 할까요(만약기법이 있다면 아마 수억가지 아니 도저히 셀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매일 매일 바뀌는 시장환경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변합니다..소위자칭 주식전문가라는 인간들이 (운좋게 하나맞추면 자기스스로 도취돼어 안하무인이지요)

매일 변하는 시장에서 하나를 발견하여 무슨기법이니하면서 만들어냅니다...만약 죽어서 냉동보관 돼있다면 무슨무슨 공식이있겠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감히 누가 예측하겠습니까...입으로만 주식매매하는 자칭 전문가그룹들이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해서 지어내고 수억만가지중에서  한가지 만 발견하여 기법이니어쩌니 하는 말그대로 주식매매는 자신없고.....그냥 입으로만 매수매도하고 실전에서는 전혀못하고 주식매매해서 돈다잃고 오로지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여  기법이네 하고 있습니다.

주식종목에는 제가알기로는 터줏대감(일명 종목주인들)이 다있습니다..오로지 주식은 터줏대감들에 의하여 등락을 거듭하지 무슨 기법이네 하고 떠드는 인간들은 전부 사기꾼내지 돈벌이에 급급한 인간들이며 자기들의 장사에 이용할뿐입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주식시장 열리면서 매일매일 바뀌는 시장변화중 하나 를 가지고 지나온 차트에맞는 종목을 선별하여 자기들의돈벌이목적으로 갖은 감언이설로 개인들 속이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수익이 안나고 손실만 길어지면 마음이약해지고 자기자신이 너무나 싫어집니다...이때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여 돈버는 매매기법이 있다 하고 혹세무안하고 파렴치하게 오로지 돈벌이에는 급급한 소위 자칭전문가들...다 사기꾼입니다...

주식실전매매해서 재산 말아먹고 돈다털리고 나니 그저 얍팍한 지식으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이순간에도 개인들의 나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전문가니 하여 돈벌이에 이용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식전문가는 다름이 아니고 돈의힘이라고 생각합니다...돈의힘 빼고는 그어떤것도 주식전문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만약 있다면 주식분석 전문가는 있을수가 있습니다..감히 어디서 종목을 추천하고 과시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니다...

요즈음은 HTS가 잘돼있어서 주식의주체인 수급뿐아니라..각종 기능이 보다 쉽게 잘돼어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십시요...최소한 HTS는 자유롭게 잘 다룰줄은 알아야합니다...(최소 50점은 따고 들어갑니다)

주식시장이란(돈많은 특정 주체가 주가를 끌어 올리면서 이런 저런 찌라시를 통해 개미들을 호도하고 차익실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주식을 천만원 샀다고 가정 해보세요...

그러면 당신돈 30%는 국가세금입니다..또30%는 증권회사몫입니다 또30%는 외국인 몫입니다..당신이 천만원치 주식을 사는 순간 90%에 해당되는 구백만원이 사라집니다 나머지남은 10%중에서 5%는 본전하고 5%만 벌어가는 구조입니다..

당신은 주식을매수하는 순간 30%국가에바치고..30%증권회사 먹여 살리고 30%외국인에 갖다 바칩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구조가 그렇게 돼어 있습니다...그많은 증권회사 월급 누가 줍니까...다 개인투자자 들이 줍니다...

외국인들 돈못벌면 우리나라 휠씬도 안합니다...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합법적인 도박판입니다 세금때문에 말입니다...

나도 5%에 들어 갈수가 있겠지 하고 수많은 개미들이 달려 듭니다...

막상 결과는 비참하고 처절합니다 아비규환이 따로 없지요...(특히 자신만의 매매원칙없이  남 말듣고 매매하는 사람)  당신들이 인터넷 에서 고스톱을 쳐본일이 있을겁니다...사이버머니를 따고지고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다잃는것을 여러번 경험했을겁니다...같은 이치입니다...5%안에 들기 위해서 뼈를 깍는 고통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자기 자신을 다스릴수있을때

진정으로 5%안에 들어 갈수 있다고 봅니다...자기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시장의 흐름대로 따르고 자기의 감정 을 철저히 배제하고 기계처럼 사고 팔고 할수가 습관적으로 몸에 배겼을때 진정한 5%안에 들수가 있을겁니다..

아무노력도 없이 절대로 이시장 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있습니까..라고 누가 물어보면 자신있게 네그렇습니다 대답하여야하며...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라고 누가 물어보면  네 저는 주식투자가 저의직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가 있다면 당신은  5%에 들어가는 성공한 주식 투자자입니다...

과연 당신은 어디에 속합니까...성공과실패는 그누구아닌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초야에 묻혀사는 어느하수가...

[출처:실패담나누기]

 

나여~ 犬샘이구먼~  그동안 매매는 잘들 혔는감~

한동안 뜸했쟈~ 중간중간 글도 남기고 싶었는데말여 그게 맘대로 잘 안된겨~

뭐 게을러서 그럴수도있고~ 암튼 그러려니 이해해주는겨~ 犬샘이 글을 꼭써야 할 의무는 없응게~

아래글은 말여 犬샘이 한참 주시기 공부할때  읽은 책중에 잭 슈웨거의 '타이밍의 승부사'라는 책이 있었던겨~

그책 내용을 간추려서 나름대로 요약 정리해둔 것이 갑자기 떠올라서 이게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남기는겨~

犬샘이 한참 주시기 공부할때 읽은 주식, 경제관련 서적이 말여 적어도 100권은 얼추 넘을겨~

그때는 공부만 빡세게 죽어라하면 만사오케이 될줄 알았던겨~ 아 그렇다고 공부를 하지말라는 말은 아니구먼~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지식은말여 나중에 다 살이되고 피가되고 뼈가 되는겨~ 결정적일때도 도움이 되곤햐~

모든일에는 기초가 아주 중요한겨~ 어느정도의 수준까지는 많은 이들이 오를수 있겠지만 고수, 명인의 칭호를 듣는 경지에 오르르면 말여 기초가 탄탄해야 하는겨~기초가 없으면 절대 고수, 명인의 자리까지는 못가는겨~ 한계가 오는겨~

기초가 잘 닦여있으면 살짝만 툭! 건드려줘도 "아하~!"  하지만 기초가 없는놈은 말여 몇번을 알려줘도 헛소리만 하는겨~

왜그러냐 하면말여 뭐 개뿔 공부를 했어야 아는게 있을거아녀~ 아는게 있어야 응용도하고 생각도 하지 안그랴? 犬샘말이 틀린겨?

기초가 없는 사람은 말여 지금 당장은 깔딱깔딱 수익내고 있어도 나중엔 십중팔구 주시기판에서 돈 잃는 호구 될것이 뻔한겨~

犬샘말 명심햐~

또 말이 길어졌네그려 암튼 아래의 내용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구먼~

더 자세한것을 알고싶은 말여~ 직접 책구해서 읽어봐~잉~~

기억해야 할 시장원칙 (Market Wiz(ar)dom)

1.자신의 성격과 거래방법의 조화

자신의 성격에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매우 핵심적이다.

당신이 사용하는 방법은 당신과 잘 맞아야 한다. 편안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맥케이의 말을 기억하라. "내가 아는 거의 모든 성공적인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성격과 조화를 이루는 거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2.거래에서 강점을 갖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자금관리 기술을가지고 있더라도 거래기법에 강점이 없으면 이길 수 없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은 완벽한 자금관리 기술과 엄청난 행운으로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확률 법칙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거래에서 강점이 없다면 훌륭한 자금관리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것은 단지 죽음을 연장하는 것뿐이다. 당신의 강점을 모른다면, 당신은 강점이 없는 것이다.

3.방법을 개발하라

남보다 유리한 점을 갖기 위해서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펀더멘털리스트, 테크니션, 그둘의 혼합, 그외 변종들....

방법의 유형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이 유리한 점을 가졌느냐이다.

4.그러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각오하라

거래에서 성공하는데 지름길은 없다.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려면 연구, 관찰, 그리고 생각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수많은 전문적인 트레이더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왜 당신이 반드시 더 낫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것이 그렇게 쉬운일이라면 수많은 백만장자 트레이더가 있었을 것이다.

5.좋은 거래는 쉬워야 한다.

노력은 준비과정이다. 좋은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연구와 관찰 등의 준비과정을 의미한다. 거래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노력은 상상, 창조성, 일관성, 인내, 욕구, 동기 그리고 헌신과 관계있다. 노력은 거래자체가 노력으로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장에 대항하려는 노력이 아니다. 반대로 거래과정이 순조롭고 노력이 개입하지 않을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마일을 5분에 주파하는 세계적인 장거리 선수를 생각하라.

100킬로그램이 나가는 뚱뚱한 사람이 1마일을 10분이내에 달리려고 애쓰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프로선수는 빨리 뛰어도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달릴 것이다. 그러나 뚱뚱한 사람은 헐떡거리고 애쓸 것이다.

누가 더 많은 노력을 하는가? 누가 더 성공적인가? 물론 세계적인 선수가 훈련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그의 성공의 핵심이다.(아주 중요한 말인겨~)

6.거래계획

거래계획없이 시장에서 승리하려고 하는 것은 설계도도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 값비싼 실수를 저지를 것이 분명하다.

거래계획은 거래방법과 자금관리방법 그리고 거래 시기를 결합한 것이다.

7.자기규율

일반인들이 거의 항상 잘못된 것을 고른다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편안하게 보이는 것을 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엑크하트는 이렇게 설명한다."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종종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관해 마지막으로 당신은 나쁜거래 습관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것이 발현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게을러지거나 적당히 하게 되면 그것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8.당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라

나는 자신의 손실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성공한 트레이더를 만난 적이 없다.

9.독립성

자신의 고유한 생각을 해야한다. 대중적인 히스테리에 동하지 마라.

에드세이코타가 지적했듯이 잡지의 헤드라인에 오를 때쯤이면 그 시장의 트렌드는 거의 끝에 다다른 것이다.

10.손실은 게임의 일부이다

손실을 감수할 수 없다면, 큰 손실을 보거나 혹은 좋은 거래 기회를 놓치게 된다.

11.충고를 구하고 싶은 충동

충고를 듣고싶어하는 충동은 자신감의 결여를 보여준다. 린다 라슈케가 얘기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고 싶어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정리해야 합니다."

12.인내의 미덕

좋은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성공확률을 높여준다. 에드윈 르페버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어느투자자의 회상)

"잘못된 일을 어디든지 항상 저지르는 단순한 바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거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월스트리트 바보도 있습니다."

마크 와인스타인은 다음의 적절한 비유를 했다.

"치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어떠한 먹이라도 잡을 수 있지만 치타는 먹이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립니다.

가장 좋은 순간을 위해 1주일을 수풀 속에서 기다립니다. 치타는 새끼영양을 기다립니다. 그냥 새끼 영양도 아니고 아마도 아프거나 다리를 저는 영양을 기다릴 것입니다. 먹이를 놓칠 확률이 거의 없으면 그때 공격합니다. 내게 그것은 전문적인 거래에 대한 개요 입니다."

인내에 대한 마지막 충고로 이전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거래하려는 것을 경계하라. 거래에서의 복수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13.시장에서는 천재가 되는 것보다 옳은것이 더 중요하다.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골라내는 데서 거래 성공여부를 판단하려 들지말고 적절한 위험/수익 상황에 기초해서 장점이 있는 거래를 찾아내는 것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의해 성공 여부를 판단하라, 완벽한 거래를 하려들지 말고 매 거래마다 일관성을 유지하라.

14.움직임의 일부를 잡는 것만으로도 괜찮다.

새로운 트렌드의 처음 움직임을 타지 못했다고 그 트렌드를 외면하지 말라. 맥케이는 트렌드의 가장 쉬운 부분이 중간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항상 트렌드의 초기를 놓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5.이겨야만 한다면 이길 수 없다.

"겁먹은 돈으로는 이길 수 없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만약 당신이 절대로 잃어서는 안되는 돈으로 거래를 한다면 거래할 때 당신의 감정의 함정이 더욱 커진다. 드럭켄밀러는 그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거래를 했었다. 비록 그가 거래를 한지 1주일만에 국채시장에서 저점이 있었지만 그는 모든 자금을 다 잃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은 거래에서 실수(과도한 레버리지,계획의 부재)를 낳는다. 시장은 필사적인 거래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좀처럼 용인하지 않는다.

16.트레이더의 침착함

'이제 거래를 해야지' 라고 말하는 대신 '이제 내가 거래하는 것을 지켜봐야지'라고 말하면 갑자기 모든 과정이 쉬워 보일 것이다.

17.전체적인 안목

인생에는 거래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긴글 끝까지 읽느라 고생많았던겨~

기술적분석에 대한 서적도 좋지만 이런책들을 통해 먼저 지나간 트레이들이 전해주고자하는 말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조심한다면 그들의 이런 말들은 앞으로 나아갈 때 좋은 멘토로서 지침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겨~

이와함께 거래심리에 대한 책들도 병행하여 읽어보면 매매할 때 도움되는구먼~

아무리 박학다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스스로의 심리를 다스릴 수 없다면 도로아미타불 인겨~ 犬샘말 명심햐~

저는 주식투자를 94년에 5개월(매매회수36회천오백손실) ,98년에 9개월(현물25회분할매수,7회분할매도10억이익.파생으로5억반납),2005년 5개월(26회매매3천손실)그리고 금년 2월에 네번째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직업은 부동산 경매업자입니다.

수도권 각 법원에서 경매물건을 찾아 재개발 가능성과 재건축가능성을 살피고 ,마음에 들면 가격올려서 베팅도하며

주로 중대형 APT와 조경수가 심어져 있는 주택과 건물을 취급하며 먹고사는 경매쟁이 입니다.

일년에 보통 15회~20회정도 매매를 합니다.

경력은 15년정도구요.

중간에 무역업에 투자해서 해외여행도 많이 다녔죠.98년 증시가 바닥일때 해외에서 냄새맡고 투자해서 문고리잡은 행운이기도하죠.

실력으로 번돈은 아니고요.

주업이 아니라서 무역은 돈은 별로 못벌고요.

그런데 작년 3월부터 법원에 푼돈든 개미가 바글거리기에 유심히 살펴보니 뭔가 흐름이 이상하데요.

경험상 좋은 물건이(빌딩) 나오면 나름 카르텔을 형성해서 입찰하는데 카르텔 유지가 안되는 겁니다.

먼저 중대형APT를 선수가 동참을 안하는 겁니다.

나름 감각이 있어 저도 발을 뺐죠.

알아보니 선수가 잡은 물건을 사줄 큰개미의 여력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무섭데요. 미국의 모기지사태를 예고하는 액션이....

보통 푼돈으로 낙찰받고 은행대출로 잔금치루고 세놓는 사람은 소액투자가인데 이런 투자가마저 점점 더 사라지는걸

느껴서 저도 보유한 물건을 가격낮춰서 시장에 던졌습니다.

각 지역에 있는 안테나는 시장이 안좋다는 문자만 보내고...

그리고 미국에서 모기지 사태 벌어지고 금년 정부에서 금융권의 몰락을 막기위해서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비율LTV,를

강력히 수도권에 적용하니 갑자기  가격이 폭락하더군요.

그럴 뭐 모르고 덤빈 초보는 지금 이자에 허덕이고 있는건 자명한일!

만약에 개미가 선수의 액션을 유심히 살폈다면 아마 그 개미는 지금 웃고있을겁니다.

푼돈들고 거만 떠는 어느 여자분의 표현이 "아~유 없는 사람 살던 집이라 수리비 많이 들겠넹!"

하 하 참 가소롭지요.선수들이 참가를 안하는데 혼자 푼돈들고...당시 그 주변은 선수가 가득했는데..

도박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타짜는 멀리 하던지 아니면 껴안아라! 그 푼돈의 초짜는 지금도 꿈을 못깨고 있을걸요.

경매업자 이~거 잔인한 사업입니다.

저는 투자원칙이 있죠. 절대 어기지않는 원칙!

권리분석이 생명인데 입주자중에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그리고 어린애가 많은 집 즉 서민이 사는 물건은 절대 손안대죠.

왜? 사람은 마음속에 자부심이 있어야 사는맛이 나는데 저런데서 돈벌면 자부심이 없어지고 인간성 버립니다.

아무튼 경매시장이 찬바람부니 주식으로 눈을돌렸지요.

정부조치로 금융권은 재무건전성좋아지고, 불량여신줄고, 악성채권 감소되고 ,소매금융 심사조건 까다로워지고,도매금융 즉 기업대출이자 내리고,기업은 부채비율줄고,유보율 높아져 투자여력이 좋아지고.하는 이유에 네번째 덤빈 이유입니다.

주식판에서도 개미가 시장을 태우는 연료 역할을 한다고 박경철이란 시람이 말하던데 참 명언입니다.

어느 분야나 반드시 초짜가 타짜를 먹여살리는법!

주식도 초보는 분명 고수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배워야 하는데 저는 아는 사람중에 주식 고수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인간관계 위로 옆으로 아래로 아무리 살펴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아내가 이 팍스를 알려주는겁니다.전에 회사 탐방후 저몰래 매수한 종목게시판에서 눈팅하면서 알게된 팍스를...

그래서 처음 아내 아이디로 접속해서 고수라는분에게 쪽지도 보내서 두번 질문도 해보고 하니 나름 견해를 보내주고 하데요.

그 후 제아이디로 접속해서 이곳 투일방도 알게된겁니다.

ㅎㅎㅎ저도 감은 있어서 부담주는 쪽지는 너무 의미도 없고 제 스스로 느끼고 배우는 중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분명 고수분이 참 많이 계시더군요.

미녀53님은 시장의 본질과 특성을 세심하게 알려주고 (투자노하우),프리차트님은 매일 계좌 올리면서 탐욕에 눈먼 초보들에게

쉬지않고 투자의 정석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고,

맹인검객님은 종자돈으로 목돈을 만드는 과정을 아주 자세히 종목까지 올려가며

자신의 당일 승부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스타카터님은 수익에 관계없이 일정한 패턴으로 겸손하게 글을 올려 자상함을

느끼게 해주고

세븐릿지님은 세금 무시하고 크게 베팅해서 당일청산하는 레버리지확장형 승부사로 느끼게 해주고 소박하게 매일 진일보 하는 그외 여러 고수분들의 인간적 냄새를 느끼게 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서론이 좀 길었는데 이해 구하고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느 분야나 먼저 그 길을 걸어온 고수가 있다는 겁니다.

제 직업 분야도 잔인하기 이를데 없지요. 하지만 얼굴을 들어내놓고 하는 직업이라 최소한의 예의와 품위는 지키면서 해왔는데

야~정말 이 주시기 판데기는 서버가 중개역할을 하니 더 없이 잔인하고 야비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불혹이  팔부능선을 넘었는데 뭔가 결과를 보고싶네요.

그래서 이렇게 전직도 밝히며 팍스 회원분들게 부탁좀 드릴려구요.

저는 고수분들의 글에서 뭔가 느낄 수 있는게 참 많습니다.

그런데 오비이락 이라고 고수분들이 한분 한분 일지를 중단하시는게 너무 아쉽니다.

이제 좀 팔 걷어 붙이고 온라인이지만 배울려고 하는데 안티분들의 잔인한 인신공격때문에 마음이다쳐서 글을 안올리니 사실 무척 안타깝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어찌 질투와 시기가 없겠습니까만 무조건 잘된자를 비난하고 욕하면 자신의 발전이 없습니다 절대로!!

내게 없는 걸 갖고 있다면 배워야 하지않겠습니까?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이 인신공격한다고 낳아집니까?

아니죠 절대로 !!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뭐냐고 물으면 바로 가난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가난이 등을 휘게 하는 무거운 짐이지만 스승이기도 하구요 .

어느 분야나 멘토없는 승리자는 없는법!

승리자는 그 분야에서 승자를 말합니다.

아무나 승자가 되는거 보셨나요?

불가능하죠.

우선 자신의 현 위치를 한번 돌아봅시다.

각자 나이에 걸 맞는 대우와 덕을 주고 받는지?

힘들때 술사주며 위로하는 친구 있습니까?

놀면 일자리 알아봐주고 용돈주는 지인 있나요?

휴일에 초대해서 융숭한 대접하고 서로 돈낼려고 하는 형제 있습니까?

취미 생활 함께하며  정겹게 돈내주는 지인있습니까?

먼데서 안부전하면서 보고싶다고 전화 자주 해주는 지인 있나요?

해외여행갔다 오며 좋은 선물하나 사다주는 친구 형제 지인 있습니까?

동창회 안나온다고 입에 거품물며 수시로 전화해주는 동창있나요?

좋은 자리에 식사초대 받은적 있나요?

나는 과연 누구에게 진정으로 따뜻한 사람이 된적 있는가 생각해봅시다.

몇년만에 연락와서 보험들라고 하는 지인이나 경조사 참석 하라고 알리는 전화가

더 많은게 세상사 인심입니다.

신이 맺어준 관계 형제요?

돈 나누어 주는 사이를 기대하나요?

ㅎㅎㅎㅎ 글세요.

부모가 가난하면 그냥 평범한 사이는 되겠죠.

하지만 시골에 논밭떼기라도 있다면 아마 명절날 집안 공기 탁할 겁니다.

사는게 점점 더 팍팍해지는건 피할 수없는 인간사이죠.

나이를 먹을 수록 우선 순위가 변하니....

그런 서글픈 현실을 벗어날려고 주식한다면  절대 투자방식의 결과물을 생생하게 토해내는 고마운 고수분들 인신공격 하지마세요.

그리고 글속에서 하나라고 배우고 반성해 자신을 다듬어 갑시다.

가난한자의 최고의 적은 바로 얄팎한 자존심이지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인데요.

이상하게 몸으로 때워서 힘들게 몇푼 버는 사람들 보면 알량한 자존심이 세더라구요.

그 알량한 똥고집이 자신과가족을 더 힘들게 하는거 아마 알겁니다.

그래도 못고쳐요.

그놈의 똥고집이 등을 휘게 하고 입에서 한숨을 나오게 해도 못고치더군요 대부분....

사실 매일 컴앞에서 지켜보니 (5개월째)조금씩 느끼기도 하지만 정말 만만치 않다는 부담이 참 큽니다.

장이 끝나면 투일방 노하우방 전업방 시황방 등등 살피고 좋은 글을 보면 무척 반가운 심정을 솔직히 댓글로 표현합니다.

후~휴 길게 쓰니 저도 두서가 없네요.

어차피 칼은 뽑았으니 썩은 호박이라도 찔러 본다는 생각은 저는 절대 안합니다.

아~이건 내가 가능한가 아니면 적성에 도저히 안맞다면 물러나야죠.

그리고 기다려야죠.

대폭락을 그러면 또 질러야죠 여유돈과 대출입빠이 내서 ...한번 크게 맛을 봤으니...

하지만 그런 기회는 저도 압니다. 버블이 폭싹하고 꺼진 후라는걸 ..그러니 논외로 치고..

그리고 고수님들 좋은글 고맙게 보고 감사히 생각하니 절필을 멈추고 동변상련의 심정으로 세심한 투자일기

부탁드립니다.

행여 다소 거부감이 생긴다고 해서 인신공격은 삼가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안티분들께도...

25살때에 뼈져리게 느끼며 항시 되새기는 글입니다.

사람의 의리는 가난이 끊어놓고 세상 인심은 돈있는 곳으로 향한다 !!

              명심보감 재물 편에 있는 글입니다.

 다소 삭막하나 분명 뭔가를 느끼게 해준 글귀입니다.

 어설픈 표현과 실례, 양해를 구합니다.

p.s글속에 거론 안된 다수의 훌륭한 고수님께도 부탁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이하 제위분들께 일산 거북이가 올림....오타가 많아서 수정좀 했습니다. 으~음 술담배에 이잰 띠어 쓰기도 맛이 갔네요.

[출처:투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