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도 중반이다.야누스의 달.

복줄:51.80

윗자리:54.40  56.20  58.80

아랫자리:49.90  48.20  46.60

프리 빼기장 지속,박스에 갇힌 형국..629에서  486  -- 십사포.

박스를 뚫고 나온 싱싱한 과메기???

설 이후를 다들 지둘린다.컬을 운제 살건지가 관건이란다..학습효과의 일환이다...1반인들 눈에 뻔히 보이는대로 가줄런지..가다가,말다가..쉬다가..

모 클래식강좌,학생??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재고상태에 놓여 있다.빌려준 시디는 1단 받고..

1분기 회비는 냈스니  ..환불해달라기도 글코...새로운 대상을 탐색하는  기간..

베토벤 장엄미사,토스카니니,nbc심포니 오케스트라,웨스터민스터 합창단..헤드폰으로 듣고 있으니  조~타...고클의 새로운 발견.

복줄:46.60

윗자리:48.80  51.80  54.50

아랫자리:44.20  41.80  40.00

크리스마스 이브,지로 용지가 아직 안 오고 있다.

아침에 선물 겸 해서 출금,낼은 쉬는 날...환락가 강남의 이례적 문화 아지트,음악과 문화

살롱..풍xx에서 가벼운 와인 파티겸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단다.간만에 오프 음반점에서 몇 장골라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저번주말 돌x 100회 기념 엠티에는  팔 부러진 채, 기브스도 하지 않고  참석하신분,회사일 부랴부랴 마치고 밤늦게 오신 분들,집안일 팽개치고 밤늦게 도착하신 분들..장소도 대학생 엠티하는 아주 소박하고 지저분한 곳이고..저녁은 연산군 묘소 부근 오향장육집에... 그야말로 학생 때 엠티를 연상시키는 모임이었다.다 늙어가는 중년의 아지메들이나,아자씨들이 한마디 불평도 없이... 고전음악이 뭐길래.... 거그다 어느 클래식 감상 강좌가 100회를 끌어 올수가 있나>>>

이것은 대한민국 클래식 문화 토양에서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시간이 빠듯하다.쇼팽을 들었으몬 바흐로 귀를 씻자고 했다가 비판의 10자 포화를 맞았다....

복줄:51.80 금욜과 동일

윗자리:54.20  57.40  58.50

아랫자리:49.20  46.60  44.20

계속 되는 숨고르기,연말 납회 부근 장, 한번을 지둘리는 1반인을 지치게 맹그는...

다 지쳐 떨어지는 시기를..성탄이후..연시...

눈이 내렸다.길바닥이 얼어붙어서 1반 대중교통으로 가야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