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장염은 다 나았답니다..

그치만 아직 콧물은 여전하네요,,,

약이 다떨어졌는데 몇일더 두고보려구요

약먹는걸 너무싫어해서 억지로먹이다보니

매일전쟁이였거든요^^;;

장염 다 나아서 이유식시작했답니다...

151일째 시작했다가 장염으로 인해서 잠시중단!!

161일째 다시 시작했어요,,

첨엔 잘받아먹어서 안심했는데,,

어른수저로 한수저정도먹었나봐요

둘째날도 역시,, 두수저정도 먹기가힘드네요,,

글라스락에담아서 먹이는데,, 첫째.둘째날은 다 남겼어요

점점 양이 늘겠죠??

엄마가 괜히 욕심부리고 마음만앞서나 싶네요^^;;

초보엄마는 뭐든지 다 어려워요,,

밤에잘때도 잠투정도심해지고,ㅠㅠ

육아는정말 어렵네요,,흑흑

그래도 나희미소 한방에 힘든거 모두다 잊게되네요

모든부모가 다 그렇겠죠??



예전에만든 린넨원피스

커플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제가입을건아니구요,,,

3살 여아랑같이 둘째임신한 언니한테 보낼선물이에요,,,

100사이즈로 만들어서 조금크겠지만 내년에는 이쁘게맞을듯해요 ㅋㅋ

우리나희도빨리커서 커플룩입고싶네요 ㅋ

5월 8일 어버이날 친정식구들이랑

오창에있는 호수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엄마가 직접 김밥싸서 - - ;;

신랑은 일때문에 함께하지못했지만,,

우리나희 좋은구경많이시켜줘서 좋았어요,,

사실 어린애가 뭘알겠어요 ㅋㅋ 어른들만 신났지요,,

날씨따뜻했는데 바람이좀불어서그랬는지,,,

나희감기 나아갈즈음이였는데 다시 콧물나요 ㅋㅋ

그래서 저는 신랑한테 혼났지요 ㅋㅋㅋㅋㅋ ㅜㅜ

우리나희 신나하는거같나요,,,,,ㅎㅎ

사실 엄마만 신났네요,, 손가락입에물고 뚱한표정 ^^;;

엄마 아빠 오빠 새언니,, 그리고 가은이까지,,

우리나희랑 2달차이라 지금은 아무것도모르지만

조금더 크면 좋은친구가 될것같아요^^;;

엄마랑 나희랑,,ㅎ

그리고 나랑 나희랑,,

두녀석들 붙혀놓으면 서로 물고빨고하려고 달려들어요

빨리빨리 크는게 아쉽기도하지만

또 빨리커서 엄마아빠하면서 이쁜짓하는것도 보고싶고그래요,,ㅎ

저혼자 신났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