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사량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살은 좀처럼 찌지 않죠.

저와는 반대로 물만 마시고 살아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찌는 것이 살이 아니란 말입니다.

안 먹는다고 해서 쫙쫙 빠질 살도 아니란 말이죠.

비만도 질병입니다.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이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지방이 적은 음식을 먹어도,

채내에서 지방으로 변환시킨다고 하지요.

비만의 원인으로는 운동부족, 선천성, 스트레스 등이 있겠습니다.

선천성인 경우에는 세포 자체가 일반인들보다 비대한 경우로서,

골격이 크고, 통통한 체격을 어찌할 수 없을것입니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보기 싫은 체형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운동부족과 식습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걷는 양은 점차 줄어들고 있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30분 남짓 되는 거리는

반드시 걸어다니도록 해요.

대형할인마트 보다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시는 것도 좋을 거구요.

음식은 인스턴트 식품은 당연 피하시고,

채소, 나물류를 많이 섭취하시길.

간단한 것 같지만, 좋은 식습관과 걷는 습관은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특히 지방 축적은 여드름 피부의 여성들에게 아주 나쁩니다.

과일과 채소류를 많이 드시고, 물도 많이 마셔 주세요.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쉬이 제거됩니다.

물론 적당한 운동과 병행되어야 효과 만점이겠죠.

두서없이 너무 많은 말을 늘어놓은 듯 하네요!!!

어떤 분은 " 다 아는 얘긴 걸 뭐."

하시며 시시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묻고 싶군요.

다 아시면서 실천은 해 보셨는지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몸에 베일 때까지 노력하시길 !!!

*** 스트레스는 비만을 낳고, 비만은 만병을 낳는다 *** 

항상 얼렁뚱땅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지요.

죽고못살 애인이 있을 때에도,

크리스마스는 늘 밍숭밍숭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내가 죽는 날까지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함께 할 것이기에

함부로 추억을 만들 수 없을만큼 두려운 날이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늘,

일부러 크리스마스만 되면 하릴없이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반드시 특별한 이벤트를 해볼까 하구요.

추억은 눈물이든, 웃음이든

그 자체로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일 테니까요.

누구와함께, 어디에 있든지간에

한 해에 딱 한번이라도

절정의 행복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후회없이 화끈한, 추억 만들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되고

개구리가 때가 되면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하는 올챙이는

개구리의 옛 모습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어른이라도

그 언젠가 올챙이처럼 멋모르고 헤엄을 치며 즐거워하던 때가 있었을테지요.

그 어린시절,

우리가 보고 싶어 하고,

참으로 알고 싶어 하고,

미친듯이 먹고 싶고, 갖고 싶고, 만지고 싶던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아이들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어른들은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 아이들이 자라서

그 시대의 어린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을테니까요.

교육은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존중하며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어른들은 지켜봐주기만 해도 됩니다.

우리가 어른이 된 것은,

누군가의 강요나, 스파르타식 교육 때문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파란하늘의 흰구름을 먹고,

자유로운 바람의 세상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모님이라는 요람에서 잠을 자며 자라지 않았습니까.

아이들의 눈을 통해

내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지혜로운 어른들이 많길 바라며...

어른들의 눈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점지할 수 있는 총명한 아이들이 많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