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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친절한향기님이 함께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부자마을 정든 이웃을 떠나보내며......... 낙서판

 


그동안 좀 바빴습니다.

게다가 1년에 한번쯤 멀리 캐나다에서 불패 보러 오는 칭구넘이 있어서

그넘 부부와 함께 놀아주다보니 부자마을에 들르기가 힘들었습니다.

놈을 떠나보낸 후

허한 마음에 부자마을을 찾았습니다.

정든 이웃과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그리웠던 게지요......


그런데

헐~

부자마을이 폭격을 맞은 것 같군요.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정든 이웃들이 떠나는 걸 많이 봐 왔습니다.

하나같이 착하고 가슴 따뜻한 분들이었죠.

진흙탕 싸움을 즐겨하는 미꾸리라지 한 마리 때문에

결국은 마음 여리고 착한 분들이 떠나게 되더군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부자마을에 입주해서

이심전심으로 많은 교류를 나누었던

불패와 부자마을 입주 동기들이자

항상 이곳의 빛과 소금이셨던

서온님과, 멜로디님도

결국은 견디다 못해 떠나신 것 같군요.


저는 처음부터 약속한대로

절대로 부자마을 떠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기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떠나보낸

상처를 치유하는 기간은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잠시 절필을 하겠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이웃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서온님과 멜로디님의 앞길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부자마을이 평온을 되찾는 날

언젠간 돌아오실 거라 믿고 싶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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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쫒아 다니는 불패 ㅋㅋㅋ 낙서판

 

아침 출근길에 아내를 태워다 주며 하품을 늘어지게 하자

아내가 한마디 한다.

“왜, 잠 못 잤어요?”

“웅, 어젯밤 탤런트 이x숙이 스토커처럼 밤새 쫒아 다니잖아”


가당찮은 표정으로 마누라가 전혀 성의 없이 한마디 툭 던진다.


“그래서요?”

“웃기징? 나이도 많은 여자가 감히 날 뭘로 보고......”



뜨악한 표정으로 대꾸도 안하는 마누라!


“아, 글씨 아침 출근길에도 차에서 기다리다가 아는 척을 하는데, 더 웃기는 건 운전석이

조수석에 있더라구, 그래서 차가 왜 바뀌었냐고 물어보니까 날 길가에서 더 잘 보기 위해서 외제차로 바꿨다고 하더라.....”

(꿈에서도 이럴 정도면 불치병 말기에서도 3기랍니다.)


마누라 표정을 슬쩍 보니

인간아 왜, 사냐?

왜, 숨 쉬고 다니니?

넌, 언제나 사람 될래?

이걸 계속 데리고 살어 말어?

하는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잔머리 불패 즉시 아양모드 진입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지. 난, 사랑하는 마누라가 있으니 왠만하면 정신 차리고 딴데 가서 알아 보라구....”


묵묵히 쌩까던 마누라 내리면서 한마디 한다.


“오늘 일찍 들어와요, 1박2일 부부행복 세미나 들어가게......”


아띠~ 몇십만원 하는 그 행사 안하고

나한테 10만원만 주면 내가 천배 만배로 봉사 할텐데......

아침부터 헛소리 하다가 제 발등 찍은 불패의 반성문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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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남자들 낙서판

추석연휴에 TV에 빠져 있던 마누라,

 

이혼 후 재혼 한 여자 연예인이 나오면

 

"어머, 저여자 능력있네! 능력있어! "

 

재혼한 남자 연예인이 나오면

 

"어이구, 저 나쁜놈! 저 미친놈! "

 

헐~~~

 

옳지 않은 것을 보면 참고야 마는 불패,

불의를 보면 더더욱 잘 참는 불패,

기어이 한마디 하고야 말았다.

.

.

.

.

"그러게....."

 

에혀~ 갈수록 나약해지고 갈 곳 없어지는 울 남자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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