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일이 있어 들리질 못했고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식구중에 입원해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그 간병을 제가 해야 돼서 당분간 주식은 못하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짧으면 두 달 정도, 길면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지금으로선 언제쯤 뵐런지 약속드리기가

난감하지만..꼬~옥..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정작 일지 몇 개 올리지 못하고 물러나지만 늘 따뜻한 말씀들로 격려해주신

발바닥님, 미륵대불님, 황금잡이님, RedLeaves님, 미꾸라지날다님, 매일15%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생각하려니 몇 분을 못 적은듯 한데..

혹시라도 필명이 빠지셨다고 넘 서운해하지 마세요^^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