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느라 정신없이 보내는데..

택배가 왔다고..오후에 들른다고..

누구냐고 했더니..아무개...

정말 좋은 동생으로부터의 깜짝 선물..(콩고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애들도 잘 먹고..종종이용해야 겠어요^^...ㅋㅋㅋ

티카 고장으로..사진은 못 올리지만..

다음엔..꼭 보답해야겠어요^^..

기분 좋은 하루 였어요^^

애들하고 정신없이 ....ㅋㅋ

대문에서...ㅈ.ㅅ.ㅎ 씨..택배요..

올게 없는데...전에 택배 받을거 택비 받으러 왔나??

흠냐....ㅇ.ㅈ.ㅅ. 씨 아시죠...

택비가 안적혀 있네요.잠시만요..해당영업소에 전화하더니..

네 ..알겠습니다..택비 없대요..

칭구야...고맙데이..

울 아들 아토피에 좋은 비누(며..내 피부에 좋은 비누며..

애들간식이며...메모에 적힌...말이며..

비누가 너무 이쁘다..

울 막둥이..자동차...자기꺼란다..ㅋㅋㅋ

딸램인....하트...꽃을 다 자기꺼란다...ㅋㅋㅋ

큰놈은...그냥 웃는데...

잘쓸게...뭐 이리 많이 보냈누...ㅠ..ㅠ

고맙다는 말 밖엔...할 말이 없네..

칭구야~~~사랑한데이~~~

친구가 놀러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대문에 **씨 택배요~~~

뭔일이래...오메~~~오메~~~

천사가 보낸 선물이네요..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으니...

기분 좋아지고..

건강생각해서..일일이 적어 준 말들에...감동

천사 맞죠???

천사야~~~고마워~~~~

이쁜이 천사~~~쪽~~~~~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