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 나 자신의 수행으로 세상을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 독서250권을 달성하여 3년동안 1,000권의 목표액에 접근하고

* 투자도 어느 정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판단이 서고

2014년도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 승진 시험에 어떻게 하든지 합격하고

* 독서 300권 이상을 달성하여 목표액에 접근하고

* 수행의 지속적인 진행으로 더욱더 겸손해지는 나가 되고

* 투자도 잘 수행되도록 열심히 연구하고

* 우리 가정에서 모두 열심히 하여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하고

나의 집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벌써 2012년 12월 31일이다.

그 동안 내 집을 방문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쁜 월급장이다 보니 집을 잘 가꾸지 못하는 면도

있고 글도 잘 쓰지를 못하였다.

개인적인 성공은 어떤 길을 가야할지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한 해가 되었다.

투자도,건강도,가정도,직장도

우주의 원리대로 잘 된 한 해였다.

이제 2013년에도 법계에 지어져있는 인연따라

감사함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빈다.

그리고 부자마을 가족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끼인 날이다.

오후에 햇빛이라도 나면 온도가 2~3도는 올라갈텐데

하늘은 그러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4시정도 되어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5시가 되니 한 웅큼씩 쏟아진다.

인터넷으로 보니 서울쪽은 눈이 온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ㅇ국장의 전화가 온다

"달력도 한 장 남았는데 소주 한 잔 하죠"

하는 목소리이다.

"그리하자.만남소주방에서.."

지금이 12월의 초순이니 소주방에서 자주 만나는 것이

이상할것도 없다.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남을 위하여 어떤 방법으로 살았을까.

나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은 없을까.

이렇게 서로의 인생에 대하여 토론하면서

소주 한 잔을 마실 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