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으로 준비하는 미래 내 노후는 안락할까?

내가 꿈꾸는 은퇴 후 모습을 상상해보자. 정년 퇴직 후 생계를 위해 또 다른 일을 해야만 하는가 아니면 여유 있게 여행 다니고 취미활동 하면서 가족들과 편안히 지낼 것인가. 후자의 모습이 그려진다면, 먼 얘기라 생각 말고 지금부터 저축과 은퇴상품 가입으로 든든히 준비해야 한다. 은퇴 후의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서는 준비를 서둘러야 함을 다시한번 명심하자.

한국인의 실질은퇴연령이 남성 71.2세, 여성 67.9세로 정년 퇴직한 이후에도 11.2년 더 일한다는 OECD 통계조사가 발표됐다. 평균 60세에 공식은퇴를 하지만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하여 11년 가량 더 노동시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인데 이는 OECD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순위라고 한다.(동아일보 2009.7.26 기사)

◎ 내 연금은 충분한가?

은퇴관련 금융상품이라 하면 흔히 개인연금을 떠올릴것이나,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은 개인연금과 함께 퇴직연금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노후자금을 위한 연금체계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총3층 보장체제라 일컬어지는데, 실제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현재 50%수준에서 2028년까지 약40%대로 내려갈 전망이다. 선진국에서 70%대를 적절한 소득대체율로 보는것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국민연금의 이 같은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입된 것이 바로 퇴직연금이다. 개인연금으로 여유있는 생활자금을 설계하면서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개인연금제도와 함께 현명한 노후소득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퇴직연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는 요즘,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17.3%인 약 130만 명이 퇴직연금에 가입했다고 한다. (노동부 퇴직연금제도 도입현황 2009년 6월 말 기준) 구체적으로 퇴직연금제도란 무엇이며 이와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자.

◎ 퇴직연금제도란?

퇴직연금은 근로자와 기업 양측의 안정적인 재정적 미래를 위한 제도이다.

퇴직연금제도의 목적은 퇴직급여를 사외 금융기관에 적립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를 통해 은퇴 후 실질적인 노후자금으로 퇴직금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즉, 퇴직연금제도는 말 그대로 은퇴 후 '연금으로 받는 퇴직금'으로서 퇴직금이 중도에 주택구입이나 자녀교육비로 소진되지 않고 고스란히 노후를 위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물론, 살다 보면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 무주택자의 주택구입 시, 가입자 혹은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하는 경우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와 동일한 사유가 있을 경우 예상 퇴직급여액의 50%한도 내에서 담보대출도 가능하다.

(근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7조 수습권의 보호)

◎ 어떤 장점이 있을까?

퇴직연금제도는 기존 퇴직금제도보다 많은 장점이 있다. 은퇴 설계측면에서는 개인연금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생활자금이 보장되고, 세제측면에서는 확정기여형제도(DC)에 대해 근로자 추가납입금에 대해 개인연금과 합산하여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에 대한 과세는 불입단계와 운용단계에서는 과세하지 않고, 연금 수령시 과제하는 구조를 띄는데, 이를 통해 근로기간 중 절세효과가 가능하다.

정부는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퇴직금 사내 우보분에 대한 손비인정한도를 축소함으로써 법인데 혜택을 점차 감소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세제 혜택부여와 세제혜택과 함께 현금흐름(cash flow)평준화를 통한 적정 재무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퇴직보험(신탁)은 2010년 말까지만 유효함에 따라 퇴직연금이 유일한 사외예치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기존 퇴직보험/신탁은 2010년 말까지만 가능하며 2010년 이후로는 퇴직보험과 신탁의 신규가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변화로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들 수 있다.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이 도입되면 퇴직부채 산정이 보험수리적 기법을 통해 현행보다 더욱 전문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퇴직급여충장부태의 관리는 이전보다 더욱 중대해질 것이다. 또한,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인사노무측면에서 협력적 노사관계가 가능해지며, 양질의 퇴직연금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 퇴직연금, 이것만은 기억하자

퇴직연금제도 도입은 단순히 인사제도에 관한 회사의 의사결정사항이 아니다. 제도 도입을 위해서 근로자대표의 동의가 필요하다.(근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퇴직연금제도에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기업형 퇴직계좌(IRA, 기업형은 10인 미만)이 있다. 확정급여형(DB)은 근로자의 퇴직시점에 받을 퇴직급여의 수준과 내용을 노사간에 규약으로 미리 정하고 사용자(기업)가 부담할 금액은 적립금 운용 결과에 따라 변동되는 제도이다. 따라서 운용의 책임은 사용자(기업)에 있으며 투자결과에 따라 초과수익 발생시 기업이 내는 부담금이 감소하고 반대일 경우 증가한다. 근로자가 받게 되는 퇴직급여는 기존 퇴직금제도상의 금액과 같다. 확정기여형(DC)은 사용자(기업)이 내는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에게 운용의 책임이 있어 수익이나 손실에 따라 근로자가 퇴직시 받을 퇴직급여가 변동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확정기여형제도의 경우 근로자들의 최종 퇴직급여수준은 개별 근로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퇴직금보다 상회하거나 하회할 수 있다. 개인형/기업형 퇴직계좌(IRA)는 근로자가 직장을 옮길 때 받은 퇴직금을 본인 명의 계좌에 적립하였다가 연금 등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산장치이다. 퇴직한 근로자가 개인퇴직계좌를 만들어 60일 이내에 퇴직 시 받은 퇴직금(퇴직급여 일시금) 전액을 개인형 퇴직계좌(IRA)에 적립하는 경우에는 과세 시점이 추후 IRA 적립금 수령 시점으로 연기된다. (IRA 적립금은 수령방식에 따라 과세체계가 달라짐)

* 여기서 잠깐! 근로자가 아닌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전면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자영업자도 원하는 경우 자유롭게 개인형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하여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퇴직연금상품은 가입자(투자자)의 투자성향과 기대수익률, 리스크 수용 정도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보험 은행 증권사 별로 취급하는 퇴직연금 상품의 종류와 특성이 다르므로 나의 투자스타일에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대상 금융상품의 종류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 우리나라는 2005년 12월 퇴직연금제도 시행 4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퇴직연금 취급 금융기관은 은행, 증권, 생보, 손보 업계에서 무려 50개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우선 퇴직연금자산은 장기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므로 퇴직연금사업자의 안정성이 우선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고 ㅏ근로자에게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측면 서비스 제공이 잘 될 수 있도록 접근 및 이용 편의성, 운용능력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퇴직연금제도가 미국, 유럽 등 해외 도입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이루진 만큼, 퇴직연금 제도 변화 수용에 있어 선진 퇴직연금 운용경험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ING생명 기업연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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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따라, 목적 따라 종자돈 굴리는 재테크 방법

어렵게 만든 종자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보통 부자가 되려면 종자돈부터 만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익도 좋을 수 있지만 반면 투자를 실패하면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종자돈 투자의 위험입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자돈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은지 재테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종자돈 재무설계의 원칙이 있다면?

A 첫번째는 언제, 두번째는 어디에 사용할까 입니다. 먼저 언제 사용할 지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됩니다. 금융자산을 맡길 곳을 정한다면 2년 이내에 단기자금은 원금 손실의 위험이 높으므로 은행에, 3~7년의 중기적인 자금은 손실의 위험이 낮은 증권사에, 10년 이상의 장기자금은 절세, 금융비용이 적은 보험사를 이용하실 때 가장 효율적입니다.

두번째로 어디에 이 돈을 사용할 지가 기준이 될텐데요. 주택확장처럼 목돈으로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은행과 증권사의 상품을 이용하고,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인출하여 사용할 경우 보험사를 자녀에게 증여 상속할 계획을 가지는 경우, 고객의 자산규모에 따라 절세 계획이 포함해야 할 것입니다.

Q 투자 상품 선택할 때의 기준이 있다면?

A 첫째 수익성, 두번째 유동성, 세번째 비용 측면을 봐야 합니다. 단기자금은 CMA, 단기예금, 채권등을 선택하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수익성과 세금비용이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 중기자금은 증권사의 펀드나 ELS를 통해, 수익성과 유동성을 추구할 수 있으나 세금과 금융비용은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장기자금은 보험사의 상품을 이용하면 수익성, 유동성, 비과세, 낮은 금융비용의 모든 열매를 다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가장 유념해야 할 사항은 단기 해약을 하실 경우, 손실이 크게 발생하므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오랫동안 유지하시고 혜택을 누리셔야 합니다.

Q 은퇴한 고령자의 종자돈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A 최근 주식과 강남 부동산의 상승 흐름을타고, 800조에 달하는 시중 부동자금이 투자를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들의 주인인 5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최근 저금리, 손실두려움, 세금 등의 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량 채권정보와 임대형 부동산 투자정보를 선호하시지만, 보험상품 활용을 통한 절세계획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증여 상속에 대한 세무지식을 통해, 미리 세금을 시뮬레이션하여, 적절한 자산이동을 통한 절세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출처: 오인성 지점장(SK모네타 재정상담 강남센터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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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담보대출 활용방법

금리가 낮아지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요즘에는 대출없이 집을 사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주택담보대풀이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내칩 마련을 위해 작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대출받아야 하고 상환기간도 길기 때문에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 마련이다. 따라서 금리나 대충조건, 만기, 상환방법 등을 꼼꼼히 따져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상환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금리변동에 따라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변동금리를 택했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은데다 최근 유례가 없을 정도로 낮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가 회복되면서 현재 연 2.0%인 기준금리가 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의 금리도 따라 올라 변동금리의 이자부담이 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고정금리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통상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가 변동금히보다 1.5-2.0%포인트 높고, 금리가 오르더라도 단기간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3~4년 안에 원금을 상환할 계획이라면 변동금리가, 10년 이상 장기 대출이라면 고정금리를 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최근 은행들이 출시하고 있는 금리상환부 댜출도 좋은 대안이다. 금리상환부 대출은 기준이 되는 CD금리가 하락할 때는 금리가 같이 내려가는 반면, CD금리가 상승할 때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가지 않는 상품이다. 금리상승에 대한 위험을 은행이 감수하기 때문에 통상 변동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가 적용되지만 지금과 같은 금리상승기에는 변동금리의 이자부담 증가를 감안하면 고려해 볼 만하다.

대출만기별 고정금리 이율

* 최저금리 적용기준

① 근저당성정비 고객부담시 금리 0.1%p 인하

② 이자율할인 수수료로 대출원금의 0.5%를 납부 시 금리 0.1%p 인하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도 꼼꼼이 따져봐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은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무주택자 또는 주택 취득 5년이하인 1주택자가, 주택가격이 9억원이 넘지 않는 주택을 담보로, 최대 5억원까지 10년에서 30년까지 최대 5.9~6.35%의 고정금리로 대풀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담보설정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 금리가 0.1%포인트 인하되고, 대출금의 0.5%를 미리 내면 추가로 0.1%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e-모기지론'으로 신청하면 보금자리론보다 0.2% 낮은 5.9-6.15%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소득을 합해 연 2천만원 이하인 사람은 일반 보금자리론보다 0.5-1.0%포인트 금리가 낮은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은 최초 3년의 거치기간 동안 CD금리에 2.4%포인트의 가삼금리를 더한 변동금리(2009.7월 연 4.81%)를 적용하다가 이후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어 최근과 같은 금리하락기에 금리변동위험에 대처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로 금리상승 위험이 없다는 점 이외에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이 최대 70%로 시중은행의 40~60%에 비해 높고, 아파트의 경우 방 수에 다른 소액임차보증금 공제가 없어 동일한 주택에 대한 대출한도가 높아 초기에 자기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대출한도가 5억원으로 한정되어 있고, 소득대비대출상환비율(DTI)적용으로 대출가능금액이 소득과 연동되어 저소득층의 경우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대출시 기본적인 고려사항도 점검해야

주택담보대출도 대출이므로 기본적인 고려사항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우선 향후 소득전망에 따라 상환시산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향후 소득에 대한 전망없이 3년 거치방식으로 정해 놓았다가 3년 후에 이자부담으로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중도에 대출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설정비를 본인이 부담하여 금리를 낮추거나 중도상환 수수료 감면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상환계획을 해 보아야 한다.

대출금액이나 상환방식도 따져 보아야 한다. 대출금액은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의 30%를 넘지 않고 대출상환액이 원소득의 30%이내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상환방식도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일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세우기에는 유리하지만 전체 상환금액이 많고, 원금균등상환은 시간이 갈수록 상환금액이 줄어들지만 초기 상환금액이 많아 자칫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유리한 상환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이밖에 은행이 공시한 금리와 실제 대출시 적용되는 금리는 거래실적 등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므로 보다 좋은 금리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적금이나 펀드,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을 통해 거래실적을 쌓으면 좋고, 또한 사소한 연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여 신용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대출도 발품을 많이 팔아 좋은 상품을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명한 전략을 세워 실천하는 또 하나의 재테크임을 기억하자.

보금자리론 VS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출처: 최돈호(ING생명 금융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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