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 간만에 머핀을 구웠드랬죠..

학교 도서관서.. 언니랑 커피 한잔에.. 같이 먹어주고~

애들 간식으로.. 먹고..

유치원에 민군 데리러 갔다가... 언니들 몇개 나눠줬더니.. 없네요~ 캬~~^^

오늘은.. 개별도시락...

민군이.. 김밥 싸달랬는데.. 귀차니~~즘으로... 고로케밥을 싸줬더니..

난 이거 별룬데.. 이러네요.. ㅠㅠ

남들은 없어서 못묵구만~~ ㅠㅠ

힝~~ 주문이 넘 많으신... 민군입니다...

아침.. 등원길에...

비도 거~~의 오지 않는 아침...

둘이 나란히.. 우산을 잡고... 도란도란 얘기하고.. 웃으면서.. 등원합니다..

공주는... 유치원 갈래~ 요러고.. 얼집 가기 싫답니다...

결국은.. 얼집 차보곤.. 울음을 터뜨리고 갔네요.. ㅡ,.ㅡ

오늘도.. 아침부터... 부산했네요...^^

억수같은 비가 쏴~악 쏟아지던데.. 낼도.. 비가 올까요????

샤워부스에서 샤워하랬더니..

저러곤.. 신나서 노래 부르고 놀고 있는...

못말리는 삼남매...

요즘 얼마나 놀았는지.. 얼굴이 까~~맣네...

팩이라도 해줘야하나.... ㅡ,.ㅡ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