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가르치려는 작자들이 많다.

정치판을 들여봐도 파생판을 들여봐도  주식판을 들여봐도 다  각자가 일가견있는 고수들이다

소위 말해 개나 소나 다 고수란 야그다.

문제는 경박하기 그지없는 그 알량한  수준으로 남을 가르치려는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 진다는 말이지.

유행되는 말이 있잖은가 정말로 잘 표현한.......................!!!!!!!!!!!!!!!

너나 잘하세요

한해가 또 저물어 간다.

마음은 청춘인데  할배대열에 합류했다.

투자란 것에 얽메여 행해오던 짓거리들이 영락없이 할배인데

마치 청춘인양 착각하고 살아온 것과 무엇이 다르랴...

착각속에서 빨랑 정신줄을 찾는 것이 중한디 그걸 못하고 살아온 세월이다.

가는 년을 미련없이 보내주고 오는 년을 반갑게 맞이하자.

그나마 이거라도 깨우친 것이 울메나 다행인가.

용에 대한 정의는 동서양이 구분되어 그 의미가 다르다.

동양에서는 초자연적인 힘과 능력을 가진 상서로운 존재로 우상하는 상상의 동물이지만

서양에서는  기독교적인 발상영향 탓인지 뱀과 연계된 사악한 존재로 천사나 기사에 의해

퇴치되어야 할 동물로 표현되었다.

지역에 따라 혹은 종교적인 가치에 따라 판단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맨발산행을 하다보니 문득,

동양학적 관점으로 초자연적인 힘과 능력을 창출하는 용의 존재가 과연  인간이 상상하는

존재에 불과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몸은 거대한 뱀의 형상으로 비늘로 뒤덮고 , 독수리 발과 발톱으로 무장하고,사슴뿔을 머리에 달고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자유자제로 날아 다니며 바람을 일으키고 비를 뿌리고,

인간이 살아가는 일상을 좌지우지하는 존재라 고대 중국의 점성술에는 중요한 성좌를

차지하고, 고구려고분에서도  사신도 그림을 보면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그려져 있다.

(동:청룡, 서: 백호,남:주작, 북:현무)

용에 대한 표현자료들은 무수히 많지만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존재라 증명할 길은 없다.

하지만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신적인 존재로 군림했던 것에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용과 맨발산행의 상관관계가 어떠하길래 그의 존재에 대해

왈가왈부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지구 전체가 한마리 거대한 용이다 하는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유인즉슨,

인간의 삶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용의 능력은,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살아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관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지구는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그들의 삶을 관장하는 터전이기에

지구가 곧 용인 것이다.

모든 생명체의 생노병사를 관장하고 정리하고 정돈하고 다시 에너지로 재생시키고

그 생명체들의 세대교체를 통한 삶에서  다시 반복되는 생노병사를 관장하고 ............

맨발산행은 생을 분리한 나머지 노병사의 길이를 조금더 연장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인 것이다.

그래서 맨발산행과 용의 상관관계는 용이 허상이 아니라  진정으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관장하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짓는다.

Good 맨발산행 !@##$$!!

Earthing.............

국산말로 번역하면 접지(接地)다.

땅에 닿음 혹은 땅에 댐으로 해석한다.

언제부터 인간이 신발을 신고 살았을까?

정확히 그 기원을 알수는 없지만 전해오는 기록으로 보면 인류가 바늘을 발명하여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던 시기가 약 2만 5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다.

신발도  대충 그시기부터 등장했을거라는 짐작이다.

추위를 방지하거나 혹은 뜨거운 햇살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겠냐는 추측이다.

예로 시베리아 지방에서 모카신이 약 2만년전의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는 기록을 보면

위 추론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인간이 신발을 착용하므로써  더이상 땅과 인간의 신체를 접지하는 일은 사라졌다.

소싯적 핵교를 다닐때 나는 수학과 물리라는 과목은 지독히 관심이 없었다.

산술적이거나 물리적인 어떤 공식만 봐도 골치가 지끈 거려 아예 흥미를 잃고 말았다.

시험만 보면 객관식은 연필 굴려서 답지를 작성하거나 주관식은 아예 백지로 제출했으니

오죽했으랴.

그런 골치아픈 분야를 인생 60에 다시 들춘다는 것이 아이러니지만

골치아픈 분야에서도 인간의 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알아두는 것도 그리 손해 볼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해서 말인데

어려서부터 배운 자기장에 대해 생각을 해 봤다.

작게는 자석을 이용한 자기장의 원리와 크게는 지구라는 거대한 자석덩이에서 일어나는 자기장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이 부분에서 사실 나는 아는 게 없으니 이정도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특하다.

요즘은 등산을 하면서 신발을 벗고 양말도 벗고 맨발로 걷는다.

거의 4개월을 맨발로 걷다보니 이젠 맨발로 걷는 산행에 조금은 이력이 났다.

처음에는 발바닥 밑이 따끔거려 나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거나  위축되었던 걸음이

요즘은 제법 자신감으로  씩씩하게 걷는다.

맨발로 산행을 하다보니 느낌이 다르다 .

굳이 표현하자면 담백하고 산뜻한 음식을 먹는 그런 기분이랄까....

거창히 지구 자기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이나 그런 거창한 우주의 원리속에서

영특하게 그 잇속을 따지고 챙기자는 코메디가 아니라

우주에 동화되어 인간의 모테에 더 나아가서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에 접속하는

Earthing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여

신발로 , 혹은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로 인해

땅에 접속할수 있는 기회를 빼았겨 버린 현실에서 등산할때 만이라도 시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Earthing을 하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주관적인 분석이지만

첫번째로 좋은 것이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정신이 맑아지는 듯 하다.

두번째로  좋았던 것은 나는 젊은 시절  군대생활을 할때 최전방 모 사단 수색대대에 근무를 하면서

거의 하루 종일 군화를 신었던 탓인지  무좀이 걸렸었다

그것이 60세가 되어도 낫지 않앗는데  요즘의 거의 다 나았다. 맨발 산행 덕분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더불어 각질도 거의 없어졌다.

세번째로 좋은 것은 거창히 지구와 내 몸이 접속되어 서로에게 필요한 자기장을 흐르게 하고

그로 인해 건강한 몸관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과대 망상을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하다.

혹자는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신경을 무디게 하거나 상하게해서 건강을 헤칠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지만

사람마다  경우의 수가 다르니 그리 신뢰성있는 것도 아니지 싶고.

좌우간 맨발산행이 좋다는 야그를 좀 해 보려고 거창한 지구 접속이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해서

흑세무민하는건 아닌지 미안키도 하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들 하시고................

좋은 맨발 산행!!@@*!!

지하철을 타면 가끔씩 쩍벌을 경험(?)한다

옆에 앉은 사람의 형편이야 아랑곳없이 저만 편하겠다고 가랭이 쩍 벌리고 앉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족속말이다.

예전에는 정말 산을 많이 탔다.

보통 10시간 이상짜리의 코스만 골라 고행을 하듯 산행을 했다.

지리산 종주도 7번인가 했고, 불수도북(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을 한꺼번에 산행하는 것)을 수시로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무슨 등산 메니아도 아니었는데 ....

실패한 인생을 순간이라도 잊기위한 고육책이었는데 그것이 빌미가 되어

어느듯 등산 메니아로 변해 버린 내 자신이었다.

그렇게 미친 산행도 당장의 호구지책이 어려워 지니 어느 순간부터는 깊이 침잠하듯이 중단이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시간은 화살같이 지나갔다.

다시 ,

요즘은 동네 앞산인 구룡산 .대모산을 주말이면 걷는다.

구룡터널을 초입으로 하여 서울 둘레길을 따라 능인선원을 지나고 염곡사거리 근처까지 가서

구룡산을 오른다

정상에서 심기일전하고  다시 능선을 타고 대모산정상을 지나 수서역 근처를 찍고

일원동 자연학습장을 거처 둘레길을 따라 구룡터널 초입까지 돌아오는 코스다

대충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30분 내지 3시간정도가 된다.

동네와 가깝고 산이 높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즐기는 비교적 평범한  코스다.

많은 등산객들이 다니다 보니 때로는 길이 좁아 부딪히는 경우도 있고

무리지어 우루루 몰려 다니는 떼거리 등산객들을 만나면 난감할 때가 많다.

예전에는 산을 찾는 사람들의 메너는 정말 좋았었다.

상대를 배려하고 혹여나 자신이 다른 등산객에게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 조심하는

기본적 마인드를 갖고 산행을 했던 기억이다.

언제부터인지 스틱을 갖고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무릎을 보호한다는 차원으로 스틱을 짚고 다닌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보신을 한다는데야 할말이 없지만 스틱을 갖고 다니는 분들은

정말이지 그놈의 쩍벌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좁은 등산로에서 양팔을 벌리고 스틱으로 쩍벌을 하면 반대편에서 산행을 해 오는 상대방이나 추월하려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그것도 떼거리로 몰려 다니는 단체 거시기들은 정말 대책이 없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허말라야(히말라야급)트레킹도 아닌 고작 동네산을 돌면서 

허말라야급 트레킹 포스를 낼 필요가 있겠는가?

동네 뒷산 오르는데 왜  스틱을 짚고 다니는지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산메너의 A.b,C는 다 모른다 해도 기본은 좀 알고 다녔으면 좋겠다.

에잉~~ 개 거시기같은 쩍벌~~~~~!

내나이가 60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날씨만큼이나 허허롭습니다.

그렇다 치고 어차피 실패한 인생 ,

탓하고 자책하기는 싫습니다.

실패한 인생이라해도 그 나름대로 또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끼의 식사도 어떻게 해결할까를 고민하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실패의 연속이라 목숨을 부지하기도 참 어려웠던 순간들이었지요

이제는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 재기를 꿈꾼다기 보다는 죽을때 까지 후회없는 남은 삶을 살아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파생은 접었습니다.

그많은 돈을 다 날리고 나서 대여계좌를 빌리고 미니를 하면서  불안한 시간들도 많이 보냈습니다.

씨잘대기없는 행동들이었다는 거  알면서도 포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놈의 욕심때문에 ..........

기법을 완성하고 원칙대로만 매매한다면 대여 아니라 미니라도 성공을 할수가 있다는 확신으로

몸부림쳤던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이제는 때늦은 철이 들었습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먹고살고 아껴서 종자같은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수익율 게임이 아닌 주식투자....

올해부터는 그것을 하기로 작정했습니다.

파생은 작은 내 희망이 성공했을때 그때 가서 다시 여유롭게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남은 여생이 허락을 해 준다면 말입니다.

이제부터는 파생이 아닌 말그대로 투자의  기록을 적어 보겠습니다.

훗날 ,

비록 실패한 인생이라해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흔적이라도 남겨 두려고

2016년 내나이 60세가 되어서야 새로운 결심을 하였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면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아 왔는데

투자란 것은 결코 현란한 매매기술을 구사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믿음을 갖고

꾸준히 수익을  기다려야 하는가로 귀결되었다.

 투자는 기다림이다.

그까이꺼 얼마든지 기다리징 모...

잘할수만 있다면 그래서 잘된다면 기다리는 게 무신 대수여?

죽을때 까지도 기다릴수 있어. 난...

https://www.youtube.com/watch?v=Yu5xG60lmBg&feature=player_detailpage

여유의 사전적 의미는 두가지로 정의된다.

하나는 물질 공간 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상태 이고.

다른 하나의 의미는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라고 정의 된다.

사전적인 의미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수익율게임도 일종의 싸움이다.

어떤 싸움이든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있어야  이길 가능성이 있다.

조급하거나 덤벙대서는 백전백패하는 것이 당연하다.

10대1의 게임을 하다가 1대1의 매매를 하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

심리적으로 조급해지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여유를 갖지 못하게 한다.

1계약을 가지고 싸워도 이럴진대 몇계약 수십 수백계약을 한다면 어떠할까?

주댕이로 매매하는 습관에서 탈피하여 이것을 정말 심각히 생각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흔히 말하는 심리적인 문제의 핵심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나는 역시 개하수에 지나지 않았다.

파잘잘,

무슨 뜻인고 하면

파생도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파잘잘)이다.

세상사 이치는 거의가 비슷하다.

돈도 잘버는 넘이 벌고

공부도 잘하는 넘이 잘하고

오입도 잘하는 넘이 잘한다.

그 옛날에

보릿고개를 넘기던 시절,

자조섞인 말이겠지만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고기도 먹어본 넘이 먹는다고.......

파생도 잘하는 넘이 잘한다.

무엇이든 잘하는 넘이 잘하게 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그 방면에 소질을 타고 났다는 야그이다.

나는 파생을 잘하려고 아무리 몸부림쳐 봐도

파잘잘이 되질 못한다.

왜일까?

천부적으로 파잘잘이 될 소질을 타고 나질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결국 ,

타고난 능력이 출중해야 하는데

노력만 하면 파잘잘이 될수 있다는 착각을 해 왔지 싶다.

날씨도 더운데 타고난 능력을 생각하다보니 더 덥다.

어휴~~~ 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uR_NcXy_9b0&feature=player_detailpage

스모키로 활동하던 젊은시절의 노래와 비교해 볼 때 신선함이나 청량감(?)은

다소 떨어지는듯 하지만 연륜의 깊이만치 노래도 원숙한 느낌이 든다.

다만,

나이를 먹으면 과장된 오버액션들이 마이너스효과로 첨가된다는 것은 어쩔수 없겠다.

스모키시절이나 원숙한 Chris Norman란 개인의 주체만으로도 내가 좋아하기엔

충분한 가수임에 틀림없다.

한때는

장흐름에 집중하여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굳게 믿었었지.

봉하나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평의 위치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정신을 집중했었다.

그것이 시장에 참여한 데이트레이더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

그래야 시장을 이길까 말까 하다고.

한마디로 파생도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 되야 시장을 이길거라고 믿었다.

개뿔...

그래서 돈을 딴 적이 있었나?

도로묵이다.

장은 그저 건성건성 보고 있다가 진입할 구간에서만 진입을 해야한다.

원칙을 정해서 원칙대로만 매매를 한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원칙이 있으면 무엇하랴? 지키지도 못할 원칙

목에 칼이 들어와도 원칙매매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장에 참여하지만

실시간에 원칙대로 행동하기란 요원하다.

이유가 뭘까?

잘하려고 (원칙대로만 하려고)마음먹고 두눈을 부릅뜨지만 원칙매매는 마음속에서만 존재할뿐

실재매매에서는 액션을 하지 못한다.

이유가 두려움이던 탐욕이던 기타 무엇이든지 눈과 마음과 손가락이 굳어져서

타이밍을 놓쳐 버리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아 이렇게 갈 줄 아랐어 ㅠㅠ 하고 후회를 한다.

시장이 그렇게 갈줄 알았으면 뭐혀?

이미 기차는 떠나 버렸는데..

지랄..

이런 행동만 수없이 반복해 오지 않았나.

나름 확실한 기준이 정립되었다면서 자족하지만 실재행동에서는 마음따로 행동따로가 되니

언제나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 시키며 자신도 모르게 주댕이 고수가 되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내가 지켜 가야하는 원칙매매였던 것이다.

 매매란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건성건성 장을 들여다 보다가 건성건성 기회가 오면

건성건성 매매를 해야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원칙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며

원칙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수익이든 손실이든 전환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난 요즈음 건성건성 그것을 실험하고 있으니 고수가 되기란 요원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