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야 꽝된지 오래고..
분기발표할때마다 애널들 목표주가 내리고...중립의견 제시하고...하루이틀본거도 아니고..쩝쩝..

사실 머 실적이나 등등은 주가에 꽤나 반영된게 아닐까 싶군요..
PBR봐도 거의 1가까이 내려와있고..
동종업체와 비교해보면 꽤나 저평가 된 듯 하기도 하고...
PER야 머...수익관련 지표가 워낙에 안바쳐주니 당근..꽝이고..볼꺼도 없고...

이쪽 게시판은 주로 데이분들이나 스캘퍼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분들이 많군요.. ^^;

전 지금..한 1000주쯤 들어가 있는데..(사실 물타기도 좀 하고...ㅡㅡ;)
걍 기다립니다..세월아 네월아...

매수야 정말 여러가지 분석..타이밍이 필요하지만..
매도는 머...고까이꺼 머... 걍 오를때까지 쥐고 있으믄 되는거 아닌가요?
죽을때까지 안오르믄 할수없죠..머...자식들한테 유산으로 넘겨줘야지 머..ㅡㅡ
머 없어지기야 하것슴까?

적립식 펀드는 수수료땜에..싫고..

직접 종목 고르자니..부담되고..

변액유니버셜 넣을려니 보험료로 빠져나가는 돈이 아깝고..

적금 넣자니 이자가 성에 안차고..

당분간 지켜봐야겠다.

머..맘은  내가 직접종목골라 적립식투자해서.. Dollar Cost Everaging을 보자는 걸로 거의 굳어졌지만...글쎄...좀더 세상 보는 눈을 키워야 되지 않나싶다.

매달 넣을수 있는 금액은 70에서 100정도...

이걸 도대체 어디에 넣고 굴려야 하나..

고민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