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1장 여자들이 얼굴에 독을 바르기 시작했다.

제1차 화장품 공해-합성 계면활성제의 등장

여성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다

합성 계면활성제로 화장품을 만들다

기름과 물을 섞는 약품을 계면활성제라고 한다.

기름때를 제거할 때에는 세정제, 기름과 물을 썩어 화장품을 만들 때에는 유화제

세제 회사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다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한다

피부장벽 : 표피의 피지 막과 각질층, 과립층을 가리키는데, 피부 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독성 물질을 침투시킨다

제2차 화장품 공해(전기)-합성 폴리머의 등장

합성 폴리머를 첨가한 무첨가 화장품

합성 폴리머르 에센스와 로션을 만들고, 식염수로 스킨의 점성도를 조절해 ‘무첨가’, ‘무향료’라고 하거나 ‘지정성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묘한 논법을 구사한다.

합성 폴리머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여름에 발랐는데, 기름을 물로 희석한 제품은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서양처럼 합성 폴리머 수용액에 자외선 흡수제를 녹인 것이 시판되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세안에 사용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세안 후 바르고 다니는 것은 건조한 피부가 되는 지름길이다.

합성 폴리머가 피부를 밀폐시킨다

피부에 이로운 상재균을 죽이는 합성 폴리머

비누로 세안을 하면 비누의 지방산이 피부에 남게 되는게 그것은 상재균의 먹이가 된다.

세안 폼과 클렌징 오일이라는 합성 세제로 피지를 뿌리째 씻어 내어 상재균의 먹이를 빼앗고, 합성 폴리머계 화장품으로 피부를 덮어 버렸다.

합성 폴리머도 피부 질환에는 유용하다

건강한 피부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통기성이 나빠져 피부 환경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제2차 화장품 공해(후기)-‘피부 악법’ 전성분표시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는 악법이다

동양인의 피부는 서양인의 피부와 다르다

피지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부장벽이 강해지면 피부 노화도 쉽게 일어나기 않는다.

옳은 피부관리는 바른 식생활로 만들어진 건강한 피부에 기초 화장품으로 피지를 보충해 주는 것이다. 또 스팀 타월을 이용해 불필요한 각질층을 녹여버리는 등, 자극을 주어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도 포함된다.

산성 스킨, 콜드 크림, 배니싱크림 – 이 세 종류로 기초화장을 하면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다.

서양 화장품은 피부장벽을 파괴해 피부에 물이 스며들게 하는 전형적인 독성화장품이다.

서양의 기준에 맞춘 전성분표시제

의약부외품은 전성분표시제의 구세주

의약부외품으로 바뀌면서 더욱 위험해진 화장품

허울뿐인 전성분표시제

무책임한 전성분표시제

계면활성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로션과 영양크림이다.

안전성 시험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납을 사용하는 화장품

화장품 업계는 원료를 공개하라!

2장 기능성 화장품일수록 독하다

건조 피부, 그 책임은 화장품에 있다!

광고효과를 노린 식물 농축액

쉽게 지워지지 않는 화장품은 위험하다

비누를 쓸 수 없는 피부는 장벽이 파괴된 건강자히 못한 피부이다. 피부를 원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화장품을 1~3주간 바르지 말아야 한다.

보습 화장품을 바를수록 피부는 건조해진다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해 수분의 출구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화장품 원료 사전에 스킨컨디셔님제 라고 설명되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많다.

에몰리언트, 휴멕턴트, 모이스처라이저

아미노산이나 히아루론산 등 친수성 물질도 피부 유연제이다. 이것을 휴멕턴트 라고 한다. 이 휴멕턴트는 친수성 피부 유연제이다.

에몰리언트는 유성 피부 유연제이다

모이스처는 습기, 수분을 의미한다.

주름 개선 화장품은 사기

‘젊음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의 정체

서양식 보습 화장품을 그대로 흉내 내, 합성 계면활성제로 피부장벽을 파괴하는 화장품을 만들면 된다.

쁘띠 성형은 콜라겐이나 히아루론산이라는 폴리머를 피부에 넣어, 피부를 부풀려 일시적으로 주름이 흐려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다. 그러나 주름 개선 화장품은 그런 비싼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파괴된 피부장벽을 통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수분이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피부는 부풀어 불룩해지고,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합성 폴리머 피막으로 표면은 매끈하고, 합성 계면활성제 수용액으로 안쪽으로 팽팽해져 주름이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주름 개선 화장품이 노화를 촉진한다

서양식 보습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면 아무리 피부가 강하고 젊어도 피부장벽은 완전히 파괴되고 만다.

안전한 화장품은 피부장벽을 재생시킨다. 피부장벽이 화복될 때까지는 피부에 있던 합성 계면활성제 수용액이 증발해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는 당연히 수축된다. 그 결과 감춰져 있던 주름이나 처짐이 드러나는 것이다. 깜짝 놀라 쓰던 에센스를 다시 바른 여성처럼, 많은 경우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질나쁜 화장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규제 완화

독성을 품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석유의 독성 성분에서 뽑아내거나 합성한 물질이다.

황색인종은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독성이 있는 흡수제와 독성이 없는 산란제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 가운데 투명한 것은 흡수제로 만든 것이고, 뿌옇고 탁한 것은 산란제로 만들었거나, 산란제와 흡수제를 같이 쓴 것이다.

피부암에 잘 걸리는 백인종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독성에 대해서는 관대할 수밖에 없다. 자외선 자찬제의 독성보다 피부암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위험성을 잘 알고 있기에, 제조와 판매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SPF 수치 표시를 30 이상은 금지하고 있다.

SPF 수치의 한계

SPF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막는 정도를 표시한 것이다. 그러나 SPF와 자외선 B의 방어율 관계는 수치가 20을 넘으면 기능이 눈에 띄게 약해진다.

3장 의약부외품이 더 위험하다

의약부외품화에 이용된 미백 화장품

왜! 전성분표시제 유예기간을 18개월이나 주었나?

눈 가리고 아웅인 미백 화장품

물 + 기름 + 합성 계면활성제(유화제) + 산화방지제 = 에센스, 영양크림

물 + 기름 + 합성 계면활성제(유화제) + 비타민 C제(산화방지제) = 에센스, 영양크림 : 화장품

물 + 기름 + 합성 계면활성제(침투제) + 비타민 C제(미백제) = 미백 에센스, 미백 크림 : 의약부외품

피지는 천연 영양크림이다. 피부는 산성으로, 혈액은 알칼리로.

세안용 미백 화장품은 피부를 손상시킨다

클렌징크림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필요 이상으로 넣어 피부장벽을 뚫고 무수한 구멍을 만들어 미백제를 침투시킨다. 즉,’세안하면서 미백한다’는 의미는  ‘악명 높은’ 클렌징크림에 미백제를 더한 크림이라는 것이다.

피부 이중 파괴 ‘낮에는 자외선 차단, 밤에는 미백’

건강한 피부라면 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잘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 회사는 밤에도 화장품을 소비해 주기를 바란다.

우선 멜라닌이라는 좋은 자외선 차다제를 없애고, 일부러 독성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멜라닌은 피부 깊숙이 있기 때문에 이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침투제를 넣어야만 한다. 이것이 피부장벽을 파괴로,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다.

저녁에 미백 화장품을 바르는 여성은 거기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일으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의약부외품을 믿지 말자

사망 사고를 낸 발모제 ‘리업’

소비자를 우롱한 의약부외품

언론도 한통속이다

4장 무첨가·자연주의를 내세우는 합성·반자연주의 화장품

무첨가에 속지 말자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간 ‘무첨가’ 화장품

반자연주의 시세이도의 ‘내추럴즈’

무첨가 화장품이기 위한 진정한 조건

안전한 화학합성 물질이어야 한다

비누는 피부에서 계면활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합성 계면활성제와 합성 폴리머는 안 된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아무리 깨끗이 세안해도 피부 표면이나 모공에 남은 잔여분의 세정력가지 사라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피부의 지질이 유실되고, 피부장벽이 파과되고, 이물질이 침투하게 된다. 또 합성 계면활성제의 단백질을 변성시키는 성질도 지적되고 있다.

합성 폴리머는 강한 피막을 만들어 피지 분비를 막고, 피부를 밀폐하거나, 통기성을 떨어뜨려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등, 피부 생태를 깨뜨린다.

‘자연’ 방부제를 사용해야 된다

자연을 돈벌이에 이용하다

‘쇼쿠부츠모노가타리’ 샴푸와 컨디셔너

머리는 비누로 감는 것이 낫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두피에소 피부장벽이 있다.

샴푸의 합성 계면활성제로 인해 피부장벽이 파괴되고, 그래서 무수하게 뜷린 구멍으로 염색약의 독성이 스며든다. 가정에서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피부장벽이 약해진다. 세제와 달리 비누는 알칼리성이다. 그래서 샴푸로 감을 때보다 머리 염색이 덜 지속되기는 하겠지만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무첨가, 자연 화장품도 결국은 화학합성 물질

머리에도, 얼굴에도, 몸에도 합성수지

합성 폴리머로 만드는 갓난아기 피부

5장 피부를 위한다면 합성 계면활성제를 멀리하라

보습 화장품의 노예가 되어 버린 여성들

젊을 때 화장이 피부 노화를 부른다

초기의 크림, 즉 콜드크림의 유분이 약 40~50% 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10~20% 정도이다. 유분을 줄이고 수분을 늘린 ‘산뜻한 느낌’의 영양크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기름에 단단히 묶여 두는, 보다 센 합성 계면활성제가 필요했다. 그로 인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개발 되었고, 전 원료의 37%를 합성 계면활성제가 차지하게 이르렀다..

결국 산뜻한 영양크림일수록 합성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간 것임을 알 수 있다. 영양크림보다 에셋스가 위험하다는 것도 이해가 될 것이다.

가장 심한 것이 유분이 전혀 없는 합성 폴리머계 영양크림이다. 이것은 피부가 약한 여성은 절대 발라서는 안 된다.

자외선 차단제나 미백 크림을 메이크업베이스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물로 씻어 내도 남는다

주방 세제와 클렌징 오일은 같은 것이다

주방 세제 : 합성 계면활성제 30~40% 정도를 물에 녹인 것

클렌징 오일 : 합성 계면활성제 10~20% 정도를 오일에 녹인 것

손에서 뗄 수 없는 보습 화장품의 악순환

합성 계면활성제를 많이 넣은 화장품을 바르면 피지가 없어진다. 피지가 없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보습 화장품을 쓰게 된다. 보습 화장품은 건조를 심화시키고, 결국 기미와 주름까지 생기게 한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비누를 써라

자연의 산물인 비누는 안전하다

세안 폼은 피부 생태를 파괴한다

샴푸를 안 쓰면 대머리가 된다고?

6장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피부 관리는 따로 있다

‘피부 관리’는 서양의 ‘스킨케어’와 달라야 한다

피부 환경 파괴에 앞서 가는 서양의 피부 과학

피부장벽을 외면하는 서양의 피부 과학

서양식 원료 사전

유명한 화장품도 안전하지 못하다

샤넬의 ‘스킨케어 레 땅드르’

샤넬의 ‘주네스’

DHC의 세안 파우더

직접적인 서양식, 간접적인 일본식

7장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알아 두어야 할 것

아름다운 피부는 피지가 많은 피부다

영양크림은 무화과 관장이다!

여성의 피부에는 영양크림이 필요하다

1. 기름과 물을 섞은 콜드크림 ( 옛날 영양크림)

2. 지방산과 물을 섞은 배니싱크림(이발소에 많다.)

3. 물에 글리세린을 녹인 점성이 있는 스킨, 여기에 젖산과 세포붕과에 의해 생긴 인산이 섞인 점성 있는 약산성 스킨

이 세 가지가 피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영양크림이다.

피부 습도를 지켜 주는 영양크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화장품으로 인해 심한 건조 피부가 된 여성이 화장품을 안 쓰면 대개는 수 주일에서, 심한 경우는 두세 달 만에 비누로 세안을 할 수 있을 만큼 개선된다.

건조한 피부가 개선된다는 것은 피지가 정상적으로 생기면서 피부장벽이 튼튼해져 비누의 자극이나 세정력을 이겨 낼 수 있는 피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지 분비가 잘 되게 하는 화장품이 제일 좋은 기초 화장품이다. 반대로 보습제에 의지하는 화장품은 쓰면 쓸수록 건조한 피부가 된다.

심하게 건조한 피부가 되었을 때에는 화장품은 절대 쓰지 말고, 비누도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피지가 나오는 건강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

피부 구조를 이해하자

아미노산이라는 계면활성제

수용성 콜라겐이라는 합성 계면활성제

아름다움은 식생활에 있다

서양화된 식생활에는 비타민 B2가 부족하다

흰쌀을 먹는 것으로 비타민 B군의 섭취는 줄고, 고단백 식생활로 비타민 B군의 소비는 늘었다. 특히 비타민 B1,B2는 미용비타민 이라고 해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비타민이다. 돼지고기 > 소고기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 인터넷 요악본]

. 자정 능력의 상실

화장품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가 자정 능력의 상실이다. 화장품이 우리 몸에 유해한 화학 성분인 것도 문제지만, 피부 관리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좋지 않다.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오히려 화장품을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의약부외품

화장품 업계의 구세주가 바로 의약부외품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의약부외품은 자극이 있는 지정 성분만 표시하면 그 외 성분은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가령 미백제와 보습제를 넣으면 약용 미백제로서 간단히 의약부외품으로 등록할 수 있고, 자극이 있는 지정 성분만 표시하면 된다. 그로 인해 소비자는 영양크림이나 에센스의 기초 성분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의약부외품으로 전환해 기초 성분을 감추고, 거기에다가 회향 농축액, 클로렐라 농축액, 녹차 농축액, 수용성 콜라겐 등 특수 성분을 첨가해 소비자의 눈을 끌고 있다. 중요한 ‘A’를 감추고 아무 쓸모도 없는 ‘B’를 광고하는 교묘한 방식을 쓰는 것이다. 요즘 각종 식물 농축액을 내세워 광고하는 화장품이 늘어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허울뿐인 광고

이러한 허울뿐인 전성분표시제하에서 소비자들의 피부는 화장품의 독성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기초 화장품이 어떤 원료로 만들어지는지를 숨기고 ‘-농축액’ ‘플라센터(태반)’ ‘나노테크를 이용해 농축액 침투’ 등 전혀 가치 없는 부분을 광고하는 사기꾼 업계가 오늘날의 화장품 업계이다.

· 고령화 사회와 화장품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화장품을 살 때에는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화장품은 독성이 규정을 넘으면 안 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줄 수 있어야 한다.

· 잘 안 지워지는 화장품

최근 급격하게 건조 피부가 증가했는데,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화장품이 한 요인이다. 안료가 미세화되었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지 않지만, 그것은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의 세안제보다 세정력이 더 강한 세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클렌징 오일 같은 대표적인 독성 화장품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 보습 화장품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해 수분의 출구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출구를 통해 원래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 버린다. 그렇게 되면 보습 화장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 주름 개선 화장품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피부가 고무공처럼 되는 과정이다. 우선 화장품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파괴된 피부장벽을 통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수분이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피부는 부풀어 불룩해지고,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곧 수분이 증발해 원래의 주름 진 피부로 돌아간다.

이것이 ‘젊음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의 정체이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많이 넣은 서양 화장품에 식물 농축액과 이온, 나노테크놀로지까지 내세워 광고하고, 기초 성분인 합성 폴리머나 합성 계면활성제를 숨긴 위험한 화장품이 주름 개선 화장품이다.

· 미백 화장품

미백 화장품 대부분이 멜라닌을 파괴하고, 동시에 멜라닌 합성을 저해해 피부를 하얗게 하는 것이다. 멜라닌을 파괴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하얀 피부는 아름다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백인처럼 자외선에 약해져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미백은 피부에 매우 위험한 것이다.

· 피부의 이중 파괴

건강한 피부라면 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잘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 회사는 밤에도 화장품을 소비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미백이라는 목표를 여성에게 부여하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 밤에는 미백’이라는 광고 문구로 24시간 화장품을 쓰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피부를 이중으로 해치는 것이다.

< 행복한 주식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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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조정펀드에서 관심가질 만한 종목

기업이 다른 회사의 주식을 20%이상 보유하게 되면 지분법이 적용되어 피투자회사는 투자 회사의 자회사로 간주되고 자회사의 손익은 그 지분율만큼 투자한 회사의 손익에 반영된다. 보유지분이 크고 자회사가 순익을 ㅁ낳이 낼 경우 지분법 이익이 본래의 영업이익보다 더 커지는 주객전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법 적용주식의 규모와 그로 인한 지분법 이익에 주목하는 것이 숨겨진 가치주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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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자산이 분포된 저 PBR 자산주

기업은 부동산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타 회사의 주식이다. 단순투자 목적으로 타 회사의 주식을 보유할 수도 있고, 그 부유지분이 20%를 넘어서 지분법이 적요되는 자회사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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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형 촌스러운 종목

기업이 그 본질가치에 비해 저평가되는 데ㅔ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한다. 심시어는 이름이 촌스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지고 잊혀짐으로써 저평가현상이 집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비합리적인 이유로 인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숨어 있는 주식을 찾아낸다면 투자의 절반은 이미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 단순한 사업을 하고 촌스러운 이름을 가진 기업을 찾아라.

- 촌스러운 사업을 하는 업체가 매력적이다.

- 혐오감을 주는 사업을 하느 ㄴ기업은 더욱 매력적이다.

-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는 종목에서 성공주를 발견할 수 있다.

- 사람들이 꾸준히 사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라

- 자사주를 취득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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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1. 배당 수익률이 시중금리보다 훨씬 높은 종목을 장기 지속보유하면서 채권이자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며 해마다 배당금을 받음

2. 환금성은 낮지만 고배당 수익률이 얻어지는 종목을 지속보유하다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이익을 극대화함

3.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때 물타기를 함

4. 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 정도에 해당하는 종목 중 시세차익이 가능할 종목을 보유하다가 배당금이나 시세차익 양쪽을 노림

5.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배당기준일 이후에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우 매수하였다가, 배당기준일이 가까워지면서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때에 매도함.

6. 이익이 늘어가는 회사에서 배당금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을 겨냥하여 배당금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을 겨냥하여 장기보유함.

- 유의할 절 -

배당주 투자에서는 회사의 재무적인 상황과 실적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회사의 상태가 일시적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크게 악화되면 배당금이 줄어들게 되어 배당투자의 원래 초점은 흐려지게 된다. 이런 때에는 매도를 고려애햐 할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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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COM은 차입금이 전혀 없고 현검성자산은 258억 원에 달하는 초우량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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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우선주는 종목 이름 끄에 B자를 붙인다.

보통주 : 0으로끝난다

구형우선주 : 5로 끝난다.

신형우선주 : 7로 끝난다.

신형우선주는 최저배당률이 있다.

그 해 배당을 못하게 되면, 배당금은 익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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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와의 괴리율을 이용한 구형우선주 투자법

일반적으로 보통주가 민감하게 움직이며 우선주는 둔감하게 움직인다. 주식시장 상승 시에는 보통주가 더 잘 오르고 주식시장 하락시에는 보통주의 주가가 더 잘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 유의해야만 할 사항은, 가격이 고점으로부터 크게 하락하게 될 때에느 우선주의 하락률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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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전환사채 투자하기에 적합한 경우

1. 고금리 채권으로서 투자

2. 주가의 대상승을 염도에 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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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언제라도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잇는 것에 비해서 전환사채는 회사에 위험상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가격이 발생가 이하로 잘 내려가지 않고 상대적으로 가격변동성이 적다는 안정성이 있음

2. 미리 확정된 채권이자가 확실하게 얻어짐

3. 주가가 전환가 이상으로 상승하면 전환사채 가격도 상승하여 짭짤한 시세차익의 수익가지 얻어짐

전환사채의 투자시점

1. 만기보장수익룰이 시중금리보다 높을 경우 : 발생시점에 참가함

2. 회사의 재무적인 위험이 높아져서 전환사채 가격이 폭락하여 있을 때 : 앞으로 회사가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면 싼 값으로 사들임

3. 현물 주식의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리라 전망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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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BW의 장점

사채권자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뒤에도 채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이 주주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채권의 이자소득, 주식의 배당소득,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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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의 좋은 점

1. 채권은 만기 때가지 어떤 형태로 얼마씩 이자를 지급할지 채권발생 시에 확정된다. 이런 트것ㅇ은 고정금리인 예금과도 같다.

2. 한편 채권은 예금과는 달리 사람들끼리 사고팔 수 있으며, 사고팔 때마다 가격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주식처럼 시세 차이을 얻을 수 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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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은 상황을 유지한다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게 채권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올려줄 것이다. 또 한 가지 상황은 심각한 불황이 찾아오는 것이다. 경기 침체기에는 일시적으로 채권이 최고의 주식보다도 더 나은 수익률을 올려 줄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계속해서 예산 적자를 감수하고 경기 부양 정책을 내놓게 되면 채권 투자자의 실질 구매력은 빠른 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경기 불황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 채권을 매매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따라서 이런 확정 금리 채권은 지금처럼 복잡한 경제 환경 아래서는 기본적으로 은행이나 보험회사처럼 예금 가입자와 보험 가입자에게 예금과 보험금을 명목 가치로 돌려줘야 할 금융기관에게나 적합하다. 또 단기적인 목적으로 투자하는 개인에게도 적합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투자자에게는 채권 투자로 얻는 수익이 장래의 구매력 하락 가능성을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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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최고의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행운이 따라 주었든, 혹은 뛰어난 감각을 작고 있었든 오랜 기간에 걸쳐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체 산업평균보다 훨씬 높게 성장한 소수의 기업들을 찾아낸 사람들이었다. 더구나 이런 기업을 발굴했다고 믿게 되면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보유하는 게 더 낫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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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을 살 것이가?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15가지 포인트

1.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매출액 성장률은 한 해 단위로 끊어서 판단해서는 안되며 여러 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분석해야 한다.

이런 시점에서도 늘 앞날을 준비하는 기업 경영진은 바로 내가 최고의 투자 대상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덕목이라고 지적한 매출액 성장률을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술 변화의 이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3.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연구개발 투자액을 전체 매출액으로 나누기만 하면 이 회사가 매출액의 몇 퍼센트를 연구개발 분야에 쓰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4.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5.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6. 영업이일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7. 돋보이는 노사 관계를 갖고 있는가?

8. 임원들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9.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10.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11.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 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특허권 역시 회사마다 그 중요성이 상이한 문제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강력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회사의 기본적인 강점이 되기 보다는 부가적인 이점 정도에 그칠 공산이 크다. 특허권을 같고 있는 특정 사업 부문만이 외부 경쟁업체의 도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12.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13.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 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14.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 않는가?

15.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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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살 것인가?

주식을 팔게 된 이유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다른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이 훨씬 더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이 점은 주식을 매도하는 데 아주 유효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어느 기업이 더 나은지 아직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두 종목의 주가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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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결과가 순이익에 반영되기 시작하자 주가는 매수 시점 - A

에 도달 했다. 그러나 계획 실행에 따른 효과가 손익계산서에 전부 반영되는 데는 1년 6개월이 걸렸다. 그런데 이 시점에 또 다시 파업사태가 벌어졌다. 두번째 파업을 해결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이 회사가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였다. 파업 사태는 오래 가지 않았다. 그러나 파업 기간이 짧고 생산 손실액도 크지 않았다고는 해도 증권가에는 이 회사의 노사 관계가 더욱 악화됐다는 손문이 퍼져나갔다.

회사측에서는 대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이 시점이야 말로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라는 시각에서 보자면 최고의 매수 기회이다. : B

매수지점 A에서의 주가는 앞서 기록한 고점으로부터 불과 몇 달 만에 24%나 떨어졌다. 이 지점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약 1년 뒤 주가 상승만으로 55~60%의 투자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파억 사태가 벌어져 주가느 ㄴ20%나 도로 떨어졌고, 매수 지점 B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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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에 의존하는 것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어떤 이유에서든 중단기적으로 순이익이 의이 있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그 주식을 매수했다면 일단 두 번째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새로 매수한 주식의 순이익 증가를 주식시장에서도 인식하게 되고, 또 경기가 계속 순조롭게 흘러 간다면 이 기업의 주가 상승률은 시장 평균보다 더 높을 것이다. 또 만약 새로 매수한 종목의 순이익이 증가하기 시작한 순간 주식시장 전체가 급락세로 접어들었다 해도 같은 업종의 다른 주식들 만큼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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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팔 것인가, 그리고 언제 필지 말 것인가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이유는 누구에게든 너무나 분명한 것이다. 처음에 주식을 매수할 때 실수를 저질렀고, 또 투자한 회사가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우수한 점이 자세히 살펴 볼수록 훨씬 덜하다는 사실이 갈수록 명백해질 때다. 이런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잘 통제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투자의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은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점과 이런 통제를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과 지식, 판단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투자 실수에 재빨리 대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아주 복잡한 요인이 있다. 바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자존심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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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어떤 기업이 새로이 형성된 성장 산업에서 오랫동안 특출한 성과를 보여주었더라도 세월이 변하고 시장의 성장 전망도 다 소진되어 버리면 이런 기업의 주식은 15가지 포인트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볼 때 결정적으로 그 우수성이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주식은 반드시 매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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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전체가 하락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매력적인 주식의 매수를 미루는 것은 장기적으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약세장에 임박했다는 이유만으로 빼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주식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이유는 주식을 매수한 기업이 정말로 올바른 회사라면 다음 강세장에서는 틀림없이 이전에 기록한 고점을 넘어선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주가가 충분히 다 떨어진 다음에 매수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주가의 하락이 언제 끝날지를 투자자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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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이 주식의 향후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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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일시적으로 고평가 된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뛰어난 주식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점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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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둘러싼 소란

첫째는 대중들의 기호나 수요 변화로 인해 경쟁업체를 포함한 해당 업종의 기업들이 소위 매출액 증가와는 전혀 관계 없지만 이런 지출을 하지 않으면 사업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유보 자금을 써야만 할 때다.

이익잉여금이 늘었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해의 순이익이 증가하지 못하는 두 번째의 경우는 일반적인 회계방식의 심각한 결함 때문인데 앞서의 경우보다 훨씬 중요하다. 우리는 지금 화폐단위의 구매력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회계처리 방식은 화폐 단위를 고정시킨 명목가치를 기준으로 한다. 회계사들은 모둔 회계처리가 이런 방식을 따른다고 말한다.

고정자산의 감가상각충당금은 이론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잇는 고정자산이 경제적으로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을 때 이를 대체할 수 잇는 충분한 금액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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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배당 정책이 훌륭하다고 인정 받는 기업의 경영진은 배당금을 늘릴 때면 대단히 신중하게 결정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구 수준의 배당금을 줄 수 있을 때만 그렇게 한다. 마찬가지로 정말로 아주 위급할 때만 배당금을 줄인다. 그런 점에서 한 해 순이익이 급증했다고 해서 배당금을 크게 늘려 지급하는 재무 담당 책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떠올리면 놀라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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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대한 기업의 주식을 고르려는 투자자라면 배당금 문제는 최우선 고려 사항이 아니라 맨 마지막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아마도 배당금과 관련된 논의 가운데 가장 특이한 점은 배당금에 대해 가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투자자가 결국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5년이나 10년 이상의 기간을 놓고 보면 배당금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은 배당률이 높은 기업이 아니라 오히려 배당률이 낮은 기업이다. 예외적일 정도로 탁월한 경영진은 수익성이 뛰어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고, 여기서 나오는 순이익의 적은 부분만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배당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지만 높은 배당률을 고수하는 기업보다 실제로는 더 많은 액수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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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

1. 선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도움이 왜 필요한지를 납득시킬 수 있는 특별한 투자 집단이 아니라면 솔깃한 선전에 현혹되지 말고 이미 사업 기반을 확실히 잡은 기업들 가운데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설립한 지 오래된 기업들 중에도 투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평범한 개인 투자자라면 제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인 수식어로 치장했다 해도 이제 막 선전하기 시작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

2. 훌륭한 주식인데 단지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된다.

3. 사업보고서의 “표현”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4.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아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로의 추가적인 순이익 성정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속단하지 말라.

5. 너무 적은 호가 차이에 연연해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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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 – 추가

1.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지 말라.

2. 전쟁 우려로 인해 매수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전쟁이 끝난 다음의 주가 수준은 전쟁 이전에 비해 낮아지기는커녕 훨씬 높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전쟁에 대한 두려움으로, 혹은 전쟁 발발 그 자체에 대응해 무작정 주식을 내다파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주가가 명목 화폐 가치로 표시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전은 언제나 해당 정부로 하여금 전비 조달을 위해 세금 징수액 이상의 돈을 지출하도록 만든다. 이로 인해 통화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 화폐 한 단위의 가치, 가령 1달러의 가치는 전쟁 이전보다 떨어지게 된다. 이제 같은 수량의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 지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전쟁은 언제나 통화 팽창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쟁위협이 고조되거나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는 시점에 주식을 팔아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자금 관리 측면에서 매우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는 마음 먹었는데 갑자기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하자. 그래도 이 투자자는 순간적인 심리적 두려움은 무시하고 당초에 결심한 종목의 매수에 착수해야 한다. 이 시점은 여유 자금을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을 때가 아니라 가장 나쁠 때다.

주식을 매수하되 천천히, 그리고 전쟁에 대한 공포를 확인해가면서 분할 매수해야 한다. 실제로 전쟁이 터지게 되면 매수 속도를 급히 당겨야 한다.

전쟁이 터지거나 전쟁 우려가 고조됐을 대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전쟁 그 자체가 주주들에게 이익이 되어서가 아니다. 그것은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화폐단위로 표시되는 주가는 당연히 오를 것이디 때문이다.

3.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은 무시하라

이런 통계 수치들 가운데 가정 대표적인 것이 과거의 주가 범위를 기록한 도표다.

정말로 중요한 점은 주가란 어떤 상황에 대한 현재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기업의 주가가 4년 전에 얼마였는가를 오늘의 주가와 거의 아무런 관계도 갖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주가수익 비율이 아니라 미래의 주가 수익 비율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4. 진정한 성장주를 매수할 때는 주가 뿐만 아니라 시점도 정확해야 한다.

5. 군중을 따라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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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주 발굴법

그 기업의 주된 사업은 돋보일 정도의 매출액 성장률을 지속하기에 충분한가? 주된 사업이 속해 있는 산업 전반이 성장하게 되면 새로운 경쟁업체가 등장해 그 기업의 시장 선도적인 지위를 위협하기가 용이하지 않은가?

뛰어난 투자 전문가와 몇 시간 대화를 나누고, 혹은 기업체 임원이나 과학자들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결과 특정 기업에 관심을 쏟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하기로 햇다.

내가 처음으로 조사를 시작하는 기업 가운데 5분의 1 정도는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다. 나머지 5분의 4년 이보다 훨씬 숫자가 적은 투자 업계의 아주 똑똑한 친구들로부터 단서를 구한다.

사업 계획서를 훑어 보면서 핵심적인 사항들을 체크해 본 뒤 내가 정한 15가지 포인트에 얼마나 근접하는 지를 염두에 두고서 사실 수집에 작을 열심히 진행한다. 내가 만족할 만한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을 경우에만 마지막 단계인 경영진과의 만나는 작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