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같은 말이라서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래도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점쟁이 같은 말이란 여름에 물가에 가지말고 겨울에 산에 가지 말아라 라든가 귀인이 북동쪽 아니면

남서쪽에서 온다는 식의 말... 나도 그런말은 얼마든지 할 수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점쟁이 같은 말을 좀 하겠습니다.

1. 언제 변액유니버셜보험(이하 VUL 이라 하겠습니다)을 가입 하는게 좋을까?

    주가가 내려가 있을때 아니면 주가가 오르고 있을때?

    아주 아주 장기간이기 때문에 언제 사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사는 싯점이 안 좋을때는 맴이 좀 쓰리겠죠.

    그러나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고점대비 많이 하락 했고 더이상 하락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과(내려가도 어느정도) 앞으로

    올라갈 추세가 어느정도 에견이 될때가 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이거 알면 다 때부자됩니다.  저 아직 때부자 아니거든요.  때부자도 아닌 제가 감히 다른

    사람에게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하면 이런 글 못 쓰죠.  다만 때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왕이면 예측이 틀리더라도 이런걸 생각해서 하신란 말씀에서 적는겁니다.

    보통 주가가 고공 행진시에는 들어가기를 겁 먹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더 높을때 가입 하십

    니다.  그리고 VUL은 장기상품이고 채권형으로 돌려 놀 수도 있고 인출도 가능하니 염려 노셔도

    됩니다.  다만 경제에 관심도 없고 자동이체 통장에서 돈 꼬박 꼬박 빠져 나게게 방치 해 두실 분

    이라면 관두시는게 좋습니다.(VUL상품의 경우)

2. 주식형과 채권형의 비율 또는 변경 횟수

   간단히 말해서 주식형으로 많은 비중을 둘 경우 고수익이 기대되는 반면 High Risk가 기대(?)됩니다.

   새가슴을 가지신 분들은 채권형에 비중을 많이 두시거나 아에 거기다 고정 시키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변경 횟수의 빈도는 정답은 없으나 경제도 주식도 나 몰라라 하고 수익 떨어지는 거 보면서 설게사에

   게  맨날 전화나 하면 문제가 좀 많죠.  하루 이틀 한달 두달의 주가 오르 내림에 너무 민감 하면

   이또 역시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주가를 보더라도 최소 과거 일년치를 머리에 그려가며 보듯이

   오늘의 주가를 그중 하나로 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비록 지금 처참하게 떨어지더라도 오늘의 추가가 향후 1-2년의 주가 대비해서 밑이라면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단 말이죠.

   그러나 선수라고 자부 하시는 분들 이라면 임시대피소(단기채권형)에 적립금을 대피 시키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자주 하다보면 데일리 트레이딩 하는거와 다를바 없으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정 반대로 운용 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형으로 내비려 두어야 하는데 한순간의 주가의 내림으로 바로 채권형으로 대피시켰다면

   그 결과 어떻게 될까여?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이 되겠죠...

   어설프게 변경하느니 1-2년에 한번만 하는게 좋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3. 만일 지금이 변경 하여야 하는 그 기간이라면

    적립한 기간이 경과하면 거치형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돈이 꽤 쌓여 있다는 말이죠.

    기간이 경과하면 과거 적립금을 납입했던 나의 자금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알수가 있고

    이미 방향이 설정되어있죠.  지금 올라가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내려가고 있는 중인지...

    잠깐 잊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꽤 올라가 있었다 한다면

    앞으로의 주가가 어떻게 될 거라는 걸 전문가(증권전문가 또는 경제 전문가)의 말을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고 거기에 따라서(조정 받는 시점이다 하면) 잠시 채권형으로 대피 시킬 필요가 있겠죠.

    조정을 받은후에는 조금 더 하락 한다 하더라도 올라갈 확률이 많으면 다시 주식형에 비중을

    두어야 하겠죠.  그러면 지금까지의 적립금이 거치형의 효과를 발휘하며 좌수가 늘어나게

    되겠죠.

    반대의 경우도(어느날 보니 너무 많이 내려가 있었다) 더 내려갈 것이 확실시 된다면 그때라도

    채권형으로 디피시켜야 됩니다.  아니면 추가 납입을 통해서 물타기를 해야 됩니다.

    물타기는 바닥이라고 볼 때 해야 되겠죠.  바닥이 아니라면 바닥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되겠죠.

   그래야 물타기의효곽가 확실히 나타나겠죠.

오늘은 졸려서 여기서 이만...담에 시간이 날때....더 쓰겠습니다.

1. 보험을 드는 목적

    가) 가장의 사고시 남은 가족이 생활 하는데 가급적 어려움이 없도록 장치를 하기 위해서
    나) 질병이나 재해 사고시 생활에 타격을 줄 정도의 경제적 부담을 대체
    다) 노후 대비 자금 마련

2. 보험가입의 여유

    - 평생 가도 여유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신혼 시절 가입하면 해약 하지 않고
      오래토록 유지 할 확률이 높습니다.

    - 어느 연령대에 가입 하더라도 보장기간은 80세까지이며 주계약은 종신토록 보장 받으
      면서 늦게 가입하면 할 수록 보험료는 점점 높아져만 갑니다.

3. 주계약의 필요성(종신토록 보장 받는 사망시 보장금액)

    재해사망시의 월납보험료는 일반사망 보험료에 비하여 매우 작습니다. 그 이유는
그 만큼 확률이 작기 때문입니다.

    가장의 사망을 상상하기 싫으시겠지만 대비하셔야 됩니다.  젊고 행복하고 그런 불행한
   일은 우리에게는 없겠지, 남의 일이겠지 라고 생각 하시지 말고 1번의 가 항목 처럼
   대비정도는 해 두셔야 합니다.  나이가 먹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사망
   보장을 받고 싶은 때가 생깁니다.  그때 가면 보험료가 엄청 비싸집니다.

   같은 보장을 받고 비싼 보험료 낼 이유가 없는거죠.  결국은 그렇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주계약을 보장 받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보험료가 그만큼 상승하기 때문에
   정기특약을 이용하여 일반사망보험금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는 주계약의 보험료에
   비하여 매우 저렴 합니다.

   그렇다고 주계약과 정기특약을 너무 차이나게 하면 노후에 받게 될 자금이 너무 작아
   지게 됩니다.  정기특약은 종신토록 보장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기특약은 가장의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 받아야 할 연령에 보장 받기에 너무나
   좋은 특약 입니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부담이 되가는게 보험입니다.

4. 건강특약(암 및 기타질병)

    가정의 경제에 타격을 주는 진단자금과 수술비등에 촛점을 두어야 합니다.
    입원비가 없어서 곤란을 격는 것 보다는 매번 지속되는 과다한 수술비와 치료
    자금 입니다(치료자금을 대체하는 것이 진단자금 입니다)

    입원비는 다인실 기준으로 얼마 안 합니다. 각종 검사비등 치료비가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별한 경우 말고는 장기간 연속 해서 병원에 있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더 눞고 싶어도 병원에서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암의 경우도)

5. 성인질병 특약

    요사이는 뇌경색 보장이 안되는 보험이 거의 없는데 일부 상품의 경우 뇌경색이
    빠져 있는게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 이 부분 꼭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뇌졸중에서 뇌경색이 가장 쉽게 오는 질병 입니다.  보통 뇌출혈만 알고 계시는데
    뇌경색이 비율이 많습니다.

6. 약관 검토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상품에서는 재해의 경우도 제한적으로 보장 됩니다.  가급적 보장 하지 않는
    부분의 약관을 검토하시어 타당한 부분 이외의 너무 제한적이면 고려 해 보아야 합니다.

7. 보험료 납입 기간의 결정

    가). 보장 받고 싶은 금액을 먼저 설정
    나). 납입 기간을 늘 나가며 월 납입보험료의 부담을 줄여 본다.

   위 처럼 해 본후 기간을 늘려도 부담이 줄어들지 않으면 주계약 부분을 줄여야 됩니다.
   기간을 줄이고 늘리고 정기특약과 주계약 부분의 비율을 조정 하면서 적정한 월보험료
  를 정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월보험료의 적절한 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급적 기간을 늘려 적은돈으로 많은 보장을 받는다.
         장점 : 보험금 혜택을 본다는 가정하에 적은돈을 납부하고 같은 보장을 받는다.
         단점 : 납입기간이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을 넘어서세 된다.

   (2) 가장의 경제 활동 기간에 보험료 납입을 마친다.

        장단점은 (1)번과 반대겠죠.

    기본적인 보험의 이론은 (1)번이나 관점에 따라서 (2)번을 택 할 수도 있고 흔히들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나 2번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제분이 경제활동
   기간에 들어가게 되고 자녀분이 부모님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수익자는 자녀분이
   되는 것 입니다.

8. 보험상품의 선택

    진단자금, 수술비, 입원비, 보장범위, 해약환급금(단 이것은 납입기간, 보장보험금등이
    같을 경우에만 비교가 가능합니다)등을 검토 하시면 어떤 것이 더 좋은가를 알 수 있
    습니다.

9. 맺음말

    저렴한 간강보험 위주로 장만 하시다 보면 보험 가지수가 많게는 3-5개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결국은 종신보험을 들게 됩니다.

이상 님께서 보험 상품을 선택 하시고 결정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왕이면 아직까지 오르지 않은 보험사 중에서 결정 하시는게 월납 보험료 부분에서
더 유리 하시겠죠.

저희 뉴욕생명은 설립된지 160년이 되었으며 세게에서 가장 존경 받는 생명보험사로
연속 3년 2위에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오르지 않았습니다.

과거 미국 대통령 10분이 고객이셨구여.  고객의 자산을 귀중하게 여기며 관리하는
보수성향의 회사입니다.  인본주의를 회사의 경영지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시는 설계사가 없으시다면 연락 주십시오.  위에 열거한 방법으로 금액을
조정 해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월납보험료와 보장 범위를 함께 설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욕생명 재정컨설턴트 이우춘(010-8200-4985)
NYLGOODFC@paran.com
www.NYL.co.kr

답변을 할 때는 질문자의 현재 상황에 자신을 놓고 답변하는 것이 옳지 않냐 하는 것인데

그 상황을 염두 해 두지 않고 원론적인 걸로 답변하는 사람과 그 상황을 기준으로 말 할 때와 분명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답변을 충분히 달라 질 수 있을 겁니다.

보험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약을 하고 다른 상품을 가입 할 때는 보장의 공백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쉽게 넘겨버리면 안 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보험의 보장이 미비 할 때 안 좋은 일들이 꼭 발생 하더란 것 입니다. 재수없게 말입니다.

그때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다만 그런걸 알고 있고 해약을 하는 경우와 알고 있더라도 그것에 비중을 크게 두지 못 하고 일을

저질르는 것은 크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질문자가 그점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해약을 하고 사고가(질병) 발생시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하죠.

설마 자기한테 그런일이 일어 나겠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하겠지만....

답변의 기준은 질문자의 현재 상황에 놓고 말 해야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재해 사고는 보험가입후 즉시 100% 보장이 됩니다.

암의 경우는 90일이 지난후에 보장이 됩니다.

질병(암포함)은 1-2년후에 100% 보장이 됩니다.

가입금액이 3000만원의 경우 1년 미만시에는 보통 20% 600백만원만 보장 받습니다.

암의 경우 보험 가입후 90일이전에 발병하면 보장을 못 받고 그 계약은 유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