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뉴욕생명은 보험료 인상이 7월1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인상전후로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여 보니 적게는 4만원 많게는 6만원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같은 보장금액으로 비교하였을 경우에 말이죠.

4-6만원의 비싼 금액을 향후 20년동안 납입을 하게 되는 걸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령에 따라서 더 큰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을 검토하고 계시다면 뉴욕생명의 상품을 검토하는 것이 또 하나의 재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예전에 아주 젊었을 때 보험을 장만 하지 못 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 똑 같이 80세까지 보장 받는 것을 늦게 가입하여 오히려 보험료도 더 내고 보장기간도

더 짧고.....

이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사회 초년생분들을 보면 입에서 거품을 물고 싶을 정도로 보험을 가입해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저처럼 비싼 보험료로 사망보장금액도 적고

그러지 않을 것 아닌가요.

보험을 갖고 있다고 해서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알 수 있을텐데...그러나 저도 그랬었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더 거품을 뭅니다.

그렇다고 해약하란 말은 안하고 추가 가입이나 리모델링을 권합니다.  해약을 하더라도

1년후에 하란 말을 하죠.

많은 분들이 사망보장금액을 최소화 하여 권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것이 진정한 보험컨설팅인지 의심을 해 봅니다.   나이먹은 사람이야 형편이 안되서 줄이는 것을 고려도 해 봄직한데

이제 사회초년생이나 신혼시기에 있는 사람에게 주계약을 최소화 하고 설계하는 것이

자신들의 특징인 것 처럼 아주 자신있게 권하는데..... 길거리에서 보험증권을 리어카에 싣고서 파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생명보험의 기본은  주게약 인것을 왜 모르는지 아니면 알고도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망보장금액은 바로 남은 가족들에 대한 사랑인 것입니다.

내 새끼들이 얼마나 귀엽고 아내가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내가 만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다면 그후에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부자들은 부자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사망보장금액은 있어야 합니다.

부자는 집 팔아서 상속세 냅니까? 땅 팔아서 세금 냅니까?

상속세 만큼 사망보장금액을 책정 해 놓으면 아무런 변화없이 남은 가족들은 생활을

유지 할 수있습니다.  너무도 기본적인 것을 왜 자신들의 상품의 특징인 것 처럼 컨설팅을

하는지....

설게사 여러분 보험팔이가 되지 맙시다.

점쟁이 같은 말이라서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래도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점쟁이 같은 말이란 여름에 물가에 가지말고 겨울에 산에 가지 말아라 라든가 귀인이 북동쪽 아니면

남서쪽에서 온다는 식의 말... 나도 그런말은 얼마든지 할 수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점쟁이 같은 말을 좀 하겠습니다.

1. 언제 변액유니버셜보험(이하 VUL 이라 하겠습니다)을 가입 하는게 좋을까?

    주가가 내려가 있을때 아니면 주가가 오르고 있을때?

    아주 아주 장기간이기 때문에 언제 사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사는 싯점이 안 좋을때는 맴이 좀 쓰리겠죠.

    그러나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고점대비 많이 하락 했고 더이상 하락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과(내려가도 어느정도) 앞으로

    올라갈 추세가 어느정도 에견이 될때가 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이거 알면 다 때부자됩니다.  저 아직 때부자 아니거든요.  때부자도 아닌 제가 감히 다른

    사람에게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하면 이런 글 못 쓰죠.  다만 때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왕이면 예측이 틀리더라도 이런걸 생각해서 하신란 말씀에서 적는겁니다.

    보통 주가가 고공 행진시에는 들어가기를 겁 먹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더 높을때 가입 하십

    니다.  그리고 VUL은 장기상품이고 채권형으로 돌려 놀 수도 있고 인출도 가능하니 염려 노셔도

    됩니다.  다만 경제에 관심도 없고 자동이체 통장에서 돈 꼬박 꼬박 빠져 나게게 방치 해 두실 분

    이라면 관두시는게 좋습니다.(VUL상품의 경우)

2. 주식형과 채권형의 비율 또는 변경 횟수

   간단히 말해서 주식형으로 많은 비중을 둘 경우 고수익이 기대되는 반면 High Risk가 기대(?)됩니다.

   새가슴을 가지신 분들은 채권형에 비중을 많이 두시거나 아에 거기다 고정 시키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변경 횟수의 빈도는 정답은 없으나 경제도 주식도 나 몰라라 하고 수익 떨어지는 거 보면서 설게사에

   게  맨날 전화나 하면 문제가 좀 많죠.  하루 이틀 한달 두달의 주가 오르 내림에 너무 민감 하면

   이또 역시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주가를 보더라도 최소 과거 일년치를 머리에 그려가며 보듯이

   오늘의 주가를 그중 하나로 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비록 지금 처참하게 떨어지더라도 오늘의 추가가 향후 1-2년의 주가 대비해서 밑이라면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단 말이죠.

   그러나 선수라고 자부 하시는 분들 이라면 임시대피소(단기채권형)에 적립금을 대피 시키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자주 하다보면 데일리 트레이딩 하는거와 다를바 없으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정 반대로 운용 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형으로 내비려 두어야 하는데 한순간의 주가의 내림으로 바로 채권형으로 대피시켰다면

   그 결과 어떻게 될까여?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이 되겠죠...

   어설프게 변경하느니 1-2년에 한번만 하는게 좋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3. 만일 지금이 변경 하여야 하는 그 기간이라면

    적립한 기간이 경과하면 거치형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돈이 꽤 쌓여 있다는 말이죠.

    기간이 경과하면 과거 적립금을 납입했던 나의 자금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알수가 있고

    이미 방향이 설정되어있죠.  지금 올라가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내려가고 있는 중인지...

    잠깐 잊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꽤 올라가 있었다 한다면

    앞으로의 주가가 어떻게 될 거라는 걸 전문가(증권전문가 또는 경제 전문가)의 말을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고 거기에 따라서(조정 받는 시점이다 하면) 잠시 채권형으로 대피 시킬 필요가 있겠죠.

    조정을 받은후에는 조금 더 하락 한다 하더라도 올라갈 확률이 많으면 다시 주식형에 비중을

    두어야 하겠죠.  그러면 지금까지의 적립금이 거치형의 효과를 발휘하며 좌수가 늘어나게

    되겠죠.

    반대의 경우도(어느날 보니 너무 많이 내려가 있었다) 더 내려갈 것이 확실시 된다면 그때라도

    채권형으로 디피시켜야 됩니다.  아니면 추가 납입을 통해서 물타기를 해야 됩니다.

    물타기는 바닥이라고 볼 때 해야 되겠죠.  바닥이 아니라면 바닥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되겠죠.

   그래야 물타기의효곽가 확실히 나타나겠죠.

오늘은 졸려서 여기서 이만...담에 시간이 날때....더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