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의 시간 철학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도 5분 먼저 일어나고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착수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며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도착하고
  직장의 퇴근시간에는 남보다 5분 늦게 퇴근한다.
  
  직장의 모든 업무는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처리하고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는 5분 늦게 달리도록 노력하고
  남과 토론할 때나 교섭할 때는 상대방보다 5분 늦게 말한다.
  
  상대방 얘기의 핵심은 5분 빨리 인식하여 감을 잡고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며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며 무슨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5분 늦게 결정을 내려서 5분 먼저 착수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비판할 일이 있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늦게 비판한다.
  
  실패한 일이거나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즉시 포기하지 말고
  5분 늦게 포기한다.
  전혀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이라도 그 상대가 잘못을 뉘우치기 전에
  그의 잘못을 5분 먼저 용서하고 상대방의 질책이나 하소연은
  5분 정도 들어주고
  나의 변명이나 설명은 5분 늦게 시작한다.
  
  ‘시간을 제압하는 사람이 운명을 제압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차고 있는 시계의 바늘을 5분 빨리 놓으며,
  잠자리에 들 때에는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늦게 취침한다.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