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웠어요!!

여친이랑요!!

휴~~뭐가 이렇게나 힘든건지???

일주일동안 서로를 생각하자는데....

그게 가능한 얘긴가요??

뭘 생각하잖건지??

헤어지자는 건지??

휴~~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오늘 무작정 찾아가볼려구요^^*

이쁜 꽃 한다발 들고...

무작정 가면은 만나주겠죠?

그럼 화풀어주기에 돌입해서....

승리를 쟁취하고...

낼은 즐겁게 글남길게요....^^

드디어...일이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저녁....

고딩때 잠깐....

사귀었던...여자...2년 정도만에 친구로써...

잠깐 만났답니다...

물론 다른 친구도 있었구요....

간만에 만나서 "해피 에로 클수마수"란 영화를 보았습니다.(절대로 보지마세요 디따리 잼엄써요)

근데 영화관에서 제가 영화는 안보구...

그사람에게 문자로 계속 얘기하고만 있었답니다....

그 도중...

제가 영화본다구 했더니....

여자도 있냐는...질문에 당연히...있다고....그렇게 말을했답니다....ㅜ.ㅜ----> 바부탱이

그 말에 그녀는....거짓말하는 남자가 무지 싫다는 말 한마디와....

앞으로는 연락을 하지말라는 가슴아픈 얘기를 남기고 전화도 안받구...

문자도...안받구.... ㅜ.ㅜ

진짜....일부러 거짓말 한거 아닌데.....

얼떨결에 만난거였는데.....

휴~~가슴이 답답해 죽겠답니다....

간만에 온....사람인데...이렇게 놓치면 안되는데....

어서 빨리....그녀를 잡아야겠죠...?

어떻게 말을해야 할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