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10여년간 이루어진 황우석박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검토하고...

지난 주부터는 공판자료들을 보는데.....

아.. 힘드네요....

그래도 그 결론이 보이네요.....

하나만 보자면....

미국CIA배후설이 있습니다.

특허강탈을 위해서 일을 꾸몄다는 건데....

그렇다면 섀튼이 특허를 받았어야 했는데

정의로운(비꼬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황박사에게 특허를 줍니다.

이런 부분들이 미스테리이지요....

이번 주 내로 글이 다 될 것 같네요...

참으로 세상 좋아졌습니다....

대법원등기소에 가서 떼어 보지 않아도 모바일로 척~!!

어차피 비용은 듭니다만....

무려 700원!!!

나참 신용카드로 700원 결제라니....ㅎㅎㅎ

캡쳐불가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볼 수 있더군요.

아이패드로 띄워서 폰으로 찍었습니다.

우선 주소가 대신증권빌딩이네요.

대신증권 본사건물이요. 7층...

이 주소를 갖는  SPAC회사들이 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방문하셔야지요.

발품파세요!

거 가전제품 살려고....

혹은 옷 하나 사면서도 이리 저리 엄청 돌아다니더만....

수천, 수억원치씩 주식 사면서 컴퓨터 모니터에만 의존하는 사람들.....

뭐 가봐야 별거 없죠.

걍 페이퍼컴퍼니입니다.

두번째로 목적입니다.

이번의 전환사채인수를 위해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근데.... 이런 회사 설립하면 누군가 돈 잘 빌려주나요?

돈 대줄 사람 이미 있고, 실지로 누가 돈을 대는 지 노출시키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그거 설명하다가는 투자론에 해당하는 각편의 글 하나 써야할 거 같네요...

세번째로 대표이사입니다.

아하! 이 사람이 누군지 알면.....

헉 황씨에다가 이 나이라면....

황우석박사님의 아들?

아닌데요..... 그럼 누구냐구요?

그건 직접 알아보세요.

물론 저는 알죠....

네번쨰로 설립연월일....

CB인수 직전에 설립된 거에요.

오직 홈캐스트만을 위하여.....

결론만 이야기를 하자면

굉장히 일처리를 급하게 한 모양새입니다.

차분하게 준비할 만한 시간이 부족했다는 거지요....

109번 항의 원본보기를 보면....

과감하게(?) 안된다는 부분은 다 삭제해 버리고...

신청했군요.

모변리사님의 의견으로는 실무적으로 안될 이유가 없다더군요.

등록이 되는 건 언제 등록 내주느냐 시간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