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분이 손절등으로 떠났을걸로 생각 됩니다.

저와 합체를 이룰 고독님도 어제 너무나 힘들어 했었네요...

그동안 제가 대유 게시판에서 좀 난리 부스를 쳤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상심도 들고 해서

글도 안 남기고 있습니다...

예전 대유 게시판에서 그랬듯 서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서 버티면 모두가 이겨낼수 있었을 거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그런 정이 없이 오로지 주가 대응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죠...

그점에 회의를 느껴 잠시 외면하고 있는 것이고요...

고독님 댓글 보니 예전 생각 많이 듭니다...

제가 아는 분들 저를 아는 분들... 모두다 힘내시기 바래요~~

전 주말에 머리 식히려 포천에 있는 페션에 다녀 와요~~ 그냥 술 한잔 션하게 먹고 다시 시작 하려구요~~

이럴때 일수록 술 한잔 먹고 잊어 버리자구요~

투기 하지 않기...

더 많이 먹으려고 욕심 부리지 않기...

주는것에 항상 감사하기...

항상 웃으며 투자하기...

절대 고집 부리지 않기...

처음 투자할때 초심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