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앞두고 있어서, 아는 동생이 영양제를 선물해 줬습니다. 안 그래도 이제 영양제 챙겨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필요한거 뭐냐고 묻길래 바로 '영양제'라 했습니다.

개인정보 팔아서(?) 상품권 받았습니다. 여친님이랑 종종 군것질 사러 이마트 가는데 그 때 유용하게 쓸 것 같네요.

서평을 남긴 책은 저 위 4권입니다. 개인적으로 '쾌자풍'이 가장 좋네요. 저의 청소년기를 함께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님의 신간입니다. 책을 읽다가 군데군데 '킥킥' 거리게 됩니다.^^

예금을 해약한 만큼 다시 채우기 위하여 예금액을 좀 늘렸습니다. 덕분에 펀드부분에는 주춤거리네요. 금리가 많이 낮아졌다고 하나, 저의 5:5 원칙을 맞추기 우해서라면 ㅎㅎㅎ 덩달아 수익이 플러스로 돌아서 펀드에는 추불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천연자원 펀드는 언제 플러스로 돌아설 것인지=_=;;

뒤늦게 하계휴가를 다녀온 흔적이 이제야 나타나네요. 비행기랑, 숙방, 차량들은 미리 지출을 했었기에 가계부에 나와았는 것은 제주도 가서 쓴 비용들입니다. 테마파크, 맛집 이런 곳 건너뛰고 자연경관 위주로 다녔습니다. 한 끼니는 제주도 사는 친구에게 얻어먹고 ^^ 그래서 에어카텔 빼고는 크게 돈이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슈스파4. 이거 오락실 게임입니다. ㅎㅎ 한 판에 500원이다 보니, 오락을 잘 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돈이 휙휙 빠져나가네요. 학창시절에는 종종 게임을 하러 오락실 갔었는데. 요즘에는 오락실 보기도 힘들고... 그런데 부천에서 우연히 이 게임보고 요즘 종종 합니다ㅎㅎ 이거 CD로도 발매되어서, 구입만 하면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왠지 오락은 오락실에서 해야 제맛이죠 ㅎㅎ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었습니다.

신문을 보니 어디는 온누리 상품권을 직원들한테 선물을 해줬다는데, 우리는 할당이 되어 내려옵니다. 공문으로! 처음에는 좀 그랫는데.. 이제는 기꺼이 삽니다. 명절맞이 어머니 쓰시라고요.

11월에는 늦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자꾸 늦게 올리다면 보면 습관이 될텐데...

기온차가 크네요. 미가식구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