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촬영한답니다.

잘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떨리고 두근두근 거리네요!^^

이것도 지나가겠지요.^^

                                                                                              리허설 드레스 가봉일!

우리 케이스는 좀 다르다.

원래는 상견례를 하고, 다른 상황을 진행해야 했지만

어느 정도 많이 한 후에서야 상견례를 하게 되었다.

2010년 7월 부터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으니, 어느 정도 큰 골자는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2011년 1월 16일,

부모님들의 첫 대면이라서 많이 떨렸다.

그렇지만, 우리 처럼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곳이 많지는 않은 듯 했다.

(유리라서 보게 되었는데, 다 상견례 였다는..;;)

그렇지만 하고 난 후 마음이 홀가분했다.

이제 많이 한 느낌~~  공식화된 커플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편했다.

상견례 장소를 웨딩 플래너님에게 강서 지역 추천으로 받았는데, 예비 신랑과 함께 같이 상의 한 결과

신도림과 구로에 있는 '한정식 어울림'에서 하기로 정했다.

결과는???

먼저 인테리어에 만족~ 깔끔한 음식에 만족~

좌식이지만, 편안하게 다리를 내릴 수 있는 공간도 좋았다.

여자들에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이 곳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이 곳에 가까이 살게 되면 가도 후회하진 않을 것 같다..^^

미식가이신 예비 시부모님들이 만족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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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하기 전 고민 할 사항

1) 양가 참여 인원 수

2) 음식 스타일

3) 교통편

 참가 인원 수 때문에 몇 날 며칠을 고민했었는데..~~ 간단하게 3명 3명으로 했다.

앞으로 우리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더 공경해야 겠다는 생각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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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드레스 가봉 후

한복 집에서 가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쁜 색깔에 대 만족하고 왔다.

저녁에 가서 모습은 피곤해 보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은....;;;

좋은 옷 입어서 너무 좋았다.

찍은 모습이 별로 없는데... 배자/ 치마/저고리 모두 다 맘이 든다.

하늘색은 당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