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2월 9일로 넘어간 시간..
'오마이 뉴스' 라는 나름의 객관적이고 편향적인 언론에 로그인을 한다.

포털 메인의 한줄 기사의 제목을 보고 '혹' 하고 끌림에 스스로의 편향도 부정할 수도 없음이지만,
언론사가 '오' '프' or '데' 등으로 시작되면 오히려 기사를 보지 않으려 할 정도의 중도를 표방 한다.

지난 몇시간..
2010년 12월 8일의 교양 or 시사 프로그램과 뉴스의 화두로 거슬러 가자.

자칫 화두와 어긋날 테지만..
..
소수 강자들의 목소리가 지배하는 현실을 소소히 설명해주는 교양 or 시사 프로를 시청했다.
정치적 오해의 소지따윈 없이 현실을 소개하더이다.
수없이 거론된 응급 의료의 실태, 그리고 그 구조적 문제점..SBS
도박 중독자로의 삶을 벗어내려 자구 노력하는 소소한 이야기..KBS
유사 시간대 동프로에서의 공통점은 '부족한 예산' 이라는 Issue.
..
첫째, 응급 의료 지원 예산.
나와 같은 평인(평범한 직장인_나는 노조따위 들어서지 못할 소규모의 직장에 다닌다.)..
그래 나같은 평인은 감히 조사 치 못할 구체적 정보들을 방송은 공개 하더이다.
그 구체적이 Detail 은 아닐테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나같은 평인에게는 꽤나 구체적인 정보 였다.
(물론 명시적으로 기억되지는 않는다...ㅎㅎ)
각설이란 말을 빌리자.

나는 이프로를 시청하며 '과유' 를 범한다.
프로그램의 실질적 의도를 벗어나, 그 外의 것을 이야기하게 된다.
이처럼 빈약한 의료 현실에..'민영화' 라니..
지금도 그들은 '법인' 이라는 이름으로 '영리'까지는 아닐지언정,
충분히 생존의 법칙에 노출되어 있음으로 그 본연의 의무(공공 법인)를 도태시키고 있다.
경쟁에 기초한 시장 원리를 모든 계층이 동등 또는 혼란스러운 공평,공정의 논리로 설명할 수 있을 까??
경쟁이라는 내면에 도태가 포함됨을..
그리고 그 도태됨을 국가는 어우러야 함을 잊고 있지 않은가..
산업 혁명을 역사의 한페이지로 치부하기에는 경쟁이라는 논리가 남긴 폐해가 이시대에는 깊다.
보이는 혁명이 산업 혁명이었고 그를 기초로 아직까지 세계의 권력이 편성되어 있다하더라도,
복지 지수와 비례되는 행복 지수는 보이지 않은 사회주의적 복지 혁명 국가가 차지하고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 결국 무었도 모두를 섭렵하지는 못하였다.
그것이 다양성을 인지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며 현실 이다.

과유 불급..자칫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함이다.

..
둘째, 도박 중독자들의 삶.
제2의 철수(?)씨..
사회적 약자..뭐 그 약함이라는 말이..어렵다.
내가 그렇지 않기에 이해 못함은 아니지만..그래도 도박을 할 수 있음이 바닥은 아니리라 생각한다.
설마 도박의 깊이가 도적질까지 이어진 삶은 아닐테니 말이다.
다시한번 각설이라는 말을 빌리자.
도박이라는 아이템과 그 아이템에 노출된 약자들..
각설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그들의 태생이 약자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다만, 그들은 사회적 방치의 대상 또는 희생양이라 생각한다.
나처럼, 그들이 도박을 지속할 수 있었음에 감히 약자라 단정하기 어렵듯..
사회적 인식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고, 결국 사회의 책임은 방치에 머문다.
허나, 우리 사회의 수준은 방치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G20.. 누구는 글로벌20이라 당연히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분염히 지구상 20개 강국의 그룹에 속해 있다.
어렵지 않다는, 아니 경제적으로 나름의 여유 정도는 있다는 국가다.
어쩔수 없이 방치되어 태생과 다르게 약자가된 이들이 꼭, 언급된 도박 중독자들만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중독자라는 약자의 탈을 쓰지만,
아직 경제/사회적 강자의 탈을 쓰고 있는 이도 있을테다.
하지만 모두가 국가가 책임져야할 국민이고 약자이다.

모두까지는 아니지만, 다수까지는 혜택이 가도록..
마치 TABACCO 와 같이 모순되지만.. 치유책을 찾아야할 의무가 국가에 있다.
참으로 모순된 사실이다..사실자체가 모순되어 있음이 아직은 먼 길이다.
..
셋째,
셋째,,,
이제야 화두와 부합된 이야기를 꺼낸다.
오늘 일기가 예보 이상의 폭설로 마감되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렇지 못함에 예산안등 미결 법안의 강행 처리가 뉴스를 적셔 버리고 말았다.
가뜩이나, 정치 관련 드라마들이 판치는 시기에..
실질 정치는 드라마속 내용을 그대로 투영하고 만다.
드라마가 현실이고 현실이 드라마가 되어버리는,
픽션이 논픽션으로 인식되어 버리는 지나친 정치 불신의 단초를 공고히 하고 있다.
..
국민의 마음은 본연의 성향을 떠나, 약자에게 다소나마 온정을 베풀건만..
우리 정치판의 약자로 분류되는 이들은 최근 한심한 작태를 보인다.
비록 그들을 응원하는 것은 아니것만,
그들이 적적히 힘을 비축할때 균형과 불균형이 논해질 것 아닌가..
..
최근 최대 야당의 당대표 선출때, 나는 당원 정도는 아니지만 現대표가 당선되기를 바랬다.
그의 가능성이 흔히 얘기하는 1번이 아니었기에..더더욱 그랬다.
감성이 매마른 현정권에, 위기때마다 눈물로 호소하던 現대표의 감성에 정이 갔다.
하지만..
곡해의 소지가 있을지 모르나!!
전정권은 국민 감성에 의한 득이 있었지만 이성에 실이 많았고,
현정권은 국민 이성에 의한 득이 있었지만 감성에 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정권의 가장 큰 견제 세력의 당수가!!
감성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개탄 스럽다.
그가 흘린 숱한 눈물이 감성이 아닌 감정이었음이 표출된다.
안타 깝다.
..
감성과 감정의 차이점이 지나치게 큰 탓일까..
..
..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권 5년간 발자취를 세세히 거론할 용기는 없다.
난 당시 누구보다 객관적이지 못한 지지자들을 보유하고 있었던 그로 기억 한다.
하지만..그는 누구보다 용기 있었다.
감히 과정이기를 자처 했다.
스스로 느꼈다..결과를 논하기에는 임기가 짧음을 스스로 시인했고,
굳이 결과를 보여주고자 하지도 않았다.
(대연정은.. 결과를 양보할테니 과정을 지속하자는 의도였다 생각된다.)
단지 크나큰 과정의 대목이나마 실현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리나 국민은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원하는 결과 또한 없었다.
얼마나 이기적인가..
훗날 자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이지만, 국가 앞에 그들의 미래는 없었다.
오직 현재만 필요했고, 지금 내 자식들이 편하지 못 함에 국가를 원망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너무도 과정에 충실한 현상 아닌가..
결과를 위해 희생되어야할 명사가 존재하지 않았는가..
..
헌데 지금 유사한 리더들에게는 그따위 용기가 보이지 않는다.
흔히 제2의 노무현이라는 정치인들..!!(시민,두관님 이하 여러분 계시지요~)
..
감성과 감정 그리고 이성을 구분하여야 하며..
본인 스스로 결론이되길 바라는 과욕을 희석하여, 과정이 되시는 용기를 품어야 할 것이다.
..
현정권 아래 때로 감정이 흔들리는 일련의 사건이 존재하나,
직접적 삶에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 아니가...
..
..
..
노무현 정권때 절정에 달하였던 것이 집단 이기주의 입니다.
특히 노조로 대변되는 세력..
그것이 어쩜 하나의 과정이었다고도 생각 됩니다.
분명 부작용도 존재하엿고,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다면 더 큰 폐해도 존재하였을 것이라 사료 합니다.
다만,
소수 강자로 부터의 힘이..->
다수 약자로 대변되기 원하는 소수의 힘으로..->
그리고 그것이 거짓되고 사욕에 빠지는 과정..->
언제가 진실됨으로 회복되는 과정..->
그리고..
그리고..다수 약자마저 스스로 강자라 생각 할 수 잇는 공정한 사회..
우리는 어느 과정에 입립한 것인지..
자칫 과정 없이 결과만 부르짓는 역사를 반복하지는 않을런지..
..
지나치게 명사화되어있는 리더들을 기억하며 살던 우리가..
어쩜 리더의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지는 않은지 합니다.
명확한 지지보다 믿음이 부족하기에..불신만 커져가는 듯 합니다.
감히 과정으로 남아줄 용기있는 리더를 기다려 봅니다.
..
10.12.09.am_raceking.

넥스텍(065500)

 

-.관련 업종

  => 자동차 부품 / LED / 신소재(CNT)

-.2010년 11월 22일 기준 주가 정보

  => 종가 : 2,820 (전일비 ▲210 / +8.05%)

  => 시총 : 342 억

-. 실적

  => 주력 업황의 크나큰(?) 변동은 없으나, 돈이 어디론가 빠지고 있는 모양.

-. 최근 주가 흐름과 해석

  => 흐름 : LED 신사업 기대감으로 단기 강세 나타낸 후 급락

  => 해석 : 뉴스를 곁들인 이벤트로 주가 부양 후 급락

               (사실보다 심리를 이용하여 지속성 결여)

-. 향후 주가 흐름 예측

  => 단기 급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쓰나미와 같은 급락이던 줄줄 흐름이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1,700 이다.

      즉, 현재 기준 -40% !!..이게 최악이다.

  => 단기 급락 후 오늘 상승을 과연 반발 매수세로 볼것인가??

      ..라는 질문엔 모호한 답을 내릴수 밖에 없다.

      반발 매수세??..대체 오늘 +8% 이끌 매수세가 존재한것인가?? 되묻고 싶다.

      쉽게 가늠하기는 무리이나, 의도가 존재하는 반등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시초 30분안에 오늘 종가를 정해놓고 5시간 30분을 횡보했다.

      겁을 상실한 개미의 미수도 들어오기 힘든 갭상승을 유지 시켯다??

      오후장 하늘이 주신 매도 기회를 잡은 이들도 소수일 듯 하니..

      일단 2,500 선을 지지하겠다는 의도로 보는 것이 옳다.

  => 종가 2,500 지지 여부의 상징성을 간과하지 말자.

       M&A 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시총 300억의 고수 여부는 그 상징성이 존재한다.

       1,700 시점은 시총 200억을 의미한다.

       시총 200억이되지 않는 회사가 100억 짜리 회사를 인수한다는 것은..넌센스 아닌가..

       가장 상식적인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1,700 으로 설정하며,

       2,500 근접자리에서는 매수를 적극 추천 하겠다.

  => 급락 가능성 만큼이나 급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겟다.

      3자 배정 유증과 CB 발행이 크나큰 악재??

      첫째, 부진한 실적으로 기인한 불안한 투심을 쉽게 건드린??

      둘째, 기업 인수전 자금이 필요한 사실을 모두가 간과??

      셋째, 악재라면..더큰 악재의 전주인가??

      넷째, 이 모양으로라도 투심을 악화 시켜야 하는가??

      결론, 악재라면..갭상승 시킬 이유가 없다.

              어제의 아랫꼬리 부근 짧은 샛별로도 충분한 하루였건만..

              악화된 투심으로 지지 가격이 붕괴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다.

-. 총평

  => 단기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이 2,500 을 지지한다면,

      30% 손실을 감래한 깡으로 맛볼 열매는 더욱 달 것이다.

      이판엔 재테크란 말보다 돈놀이란 말이 우선한다.

      모두가 지쳐있는 동 종목 관련 게시판 분위가가 마음에 들고,

      그리 신통찮은 대주주 평판도 마음에 든다.

      추천 가격 2,500을 기준으로 주중 흐름을 보며 분할 매수 유효하나,

      차트의 의미가 희석됐으니 이평선 가격을 타겟으로 보지는 않도록 한다.

   

      ※ 분석 검토 종목 : 이노와이어(073490) 추가 상승 여부 Check 필요.

 

 

 

1.포휴먼

  -. 테마 : 탄소 배출권 / 핵융합

  -. 실적 : 폭발적까지는 아니나 지속적 양호한 실적 기대

  -. 기타 : 최근의 하락 추세로 인한 가격 메리트 / G20 등

  -. 총평 : 8,000 원 미만의 가격이라면 매수를 적극 추천 하겠다.

 

2.에스맥

  -. 테마 : 테블릿PC

  -. 실적 : 매출은 폭발적일 것이나 이익 성장은 미지수(분기 매출의 100% 이상 증대 기대)

  -. 기타 : ITO 승인 근접 루머(신뢰는 안됩) / 갤럭시탭 출시

  -. 총평 : 설사 6,000 원이 무너진다 하여도 추세 이탈 보다는 조정으로 보는게 옳다.

 

3.글로웍스

  -. 테마 : 자원 개발(금광)

  -. 실적 : ???

  -. 기타 : 금값은 폭등중인데 관련주는 싸다!!! 9/27 종가 230원!!!

  -. 총평 : 10월중!! 단지 지금의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50~100% 급등 시세 나온다!!!

 

 

10월에도 성투!!

판단은 각자의 몫!!

유럽발 또는 북풍..그리고 북풍을 가장한 유럽발..

정말이지 복합적 악재란 말인가..?? 깊은 의문이 든다.

핵심은 그렇다. 유럽발 악재에 의한 장기적 불안감 이다.

한반도의 전쟁 발발 가능성이 얼마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일부 매스컴처럼 코스피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우려한 외인 매도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지금이.. 소히 쓸어담아야 할 시기이다...만..

 

1.지정학적 리스크와 불안감은 치밀히 계산된 정치적 Issue 다.

이걸 급락의 중대 요인으로 보아선 금물이다.

남북 모두 계산된 수준만큼의 상호 도발을 교환 할 것이다.

그럼 대북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남쪽의 정치적 계산을 상상하여 보자.

먼저, 지방 선거..굳이 이부분의 계산까지 거론치 말자.

그럼, 주 계산은 무었인가?

MB 는 이렇다.

치가 떨릴만큼이나 끌려다니는 입장이 되길 원치 않는다.

리더, 최소한 파트너로의 자질에 충실한 그 다.

지난 10년간 남북 관계의 주도권은 북이 소유하고 있었다.

심기가 불편하고, 의도하는 대북 정책을 펼치기 답답하였를 터다. 

기회가 왔다.

지금이야 말로 남북 관계에서 주도권을 과시할 절호의 기회이다.

대내외 정서도 우호적 이다.

그는 추진 한다..소고기 촛불, 4대강, 세종시 처럼..

허나, 북한의 대응 수위를 치밀히 계산하고 수렴 할 것이다.

자칫 예상치 못한 북의 돌출 행동을 유발하지 않도록..

상상 이상의 치밀한 계산이 수반 될 것이다.

길지 않은 시일, 남북 관계의 주도권은 MB에게 갈 것이고..

남북은 깊지만 않은 긴장 관계를 유지 할 것이다.

...예를 보자,,

MB 신경제 귀족 회의와 같은 G20..

정세 불안으로 인한 경호 문제로 개최전후 다소의 잡음이라도 존재한다면,

그의 격식있는 자존심이 용서치 못 할 것이다.

내심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10월 부터 본격 G20 모드에 들어간다.

..

현 여당의 차기 대권 후보중 1명인 축협 명예 회장..

오는 12월 2022 월드컵 한국 유치가 결정되면, 최대 수혜를 맞볼 분이다.

관련, 7월중 유치 실사단이 방한 예정이다.

불안한 남북 정세는 결코 유리하지 않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치로 유치한 국제 행사가 어디 한두가지 인가..

2022 월드컵 유치 전략 역시 그 부분을 간과하고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행여, 남아공에서 안전 관련 불상사라도 Issue 化 되는 날에 현 정세는 치명적이다.

..

마지막,

과유불급..

비록 현 남북 정세가 보수층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결국 단기적으로 어떻게든 안정을 찾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

물론, 한반도의 전쟁 억제력이 충만하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

그렇다.

남북의 불안한 정세는 극히 단기적 이다.

설사 내일 당장 휴전선 초소간 교전이 일어난다 하여도, 단기 악재일 뿐이다.

주식 폭락이 아닌, 부동산 가격 폭락이 동반되어야만 전쟁 모드다.

 

2.유럽발 리스크를 보는 두가지 시선.

이건 뭐 똑똑한 양반들이 이런저런 견해를 많이 내놓아 짧게만 언급하자.

남유럽발 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 미국발 보다 적다.

허나, 미국을 거쳐오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이문제가 단기냐 장기냐...

첫번째, 유럽 상황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

극단의 조치라도 취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의구심이 든다.

유럽은 분명 침체기의 깊은 늪에 빠졌다.

그래서 이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두번째, 그러나 코스피,코스닥은 다르다.

과연 장기적 하락 추세로의 전환 인가?

가능성은 있다.

5하4상, 3하2상 패턴이 발생된다면 추세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때가 되면 본의 아니게 대외 추세와 맞물릴 것이다.

허나, 금주중 오늘 저점을 방어 한다면 추세 지지의 여력은 존재한다.

기관의 싸인은 그리 나쁘지 않다.

 

3.다가오는 기준 금리 인상의 영향은?

돌아가는 상황에 따라 시기를 저울질 할테지만..

하반기 시작과 동시는 어려운 시국이 되어버렸다 판단된다.

허나, 올해를 넘기지는 못 할 것이다.

곡간이 비어가고 있다.

이러다간 빌어 먹을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는 못할 것이다.

분명 때가 올것이고 상황에 따라 예상외의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현 시점에선 소설밖에 되지 않을 듯 하다.

단, 현재 골로 치닫고있는 생보사들에 관심이 간다.

장기적 관점에서 관련주를 선취매 하는 것도 요령일 것이다.

 

금일 대폭 하락 출발한 다우지수..

9900 선을 지지해 준다면, 내일 코스피 오후장을 기대해 볼만 하다.

대북 방송용 확성기가 조준 사격을 당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