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CMA와 비교되는 강점

급여이체통장을 놓고 은행과 증권사의 뜨거운 쟁탈전이 한창이다. 7월부터 증권사도 지급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은행으로서는 오랫동안 아성을 쌓아온 급여이체통장 시장에 전례없이 강한 도전을 받는 상황이다.

증권사가 지급결제를 하게 되면 증권사도 급여이체통장 판매에 별다른 약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증권사의 간판 상품으로 떠오른 CMA에 지급결제 기능이 보태지면 명실상부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은행으로서는 조바심나는 대목이다.

그러나 은행은 CMA를 앞세운 증권사와 비교해 결정적인 강점이 있다고 내세운다. 바로 신용을 통해 대출을 해줄 수 있는 기능이다. 신용대출은 CMA가 독자적으로 할 수 없는 기능이다. 이런 신용대출 기능을 갖춘 은행 상품은 현재 급여이체를 할 수 있는 직장인 등을 겨냥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상품 내용도 진화하고 있다. 금리 선택 폭을 확대한 상품이나 대출금을 몇차례 나눠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됐다.

급여이체는 특히 장기적으로도 쓸모가 많다는 점을 은행은 앞세운다. 은행에 급여이체를 하고 실적을 쌓아두면 필요할 때 주택담보대출 등에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은행의 주무기로 새로 조명되고 있는 급여이체 신용대출 상품 내용은 은행마다 조금씩 특색이 있다. 대출 조건이나 한도, 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이용할 때는 잘 살펴봐야한다.

IBK기업은행의 ‘I Plan 직장인신용대출’은 초기에 대출금의 20% 이상을 먼저 받고 나머지는 1년에 최대 4차례에 걸쳐 필요할 때 나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일정 조건의 기업체에 근무하는 25~55세 직장인. 상환은 급여이체와 동시에 미리 정해놓은 상환비율(급여이체 금액의 최대 30%) 만큼 월 급여에서 자동 상환된다. 기업은행 박철웅 상품기획부 팀장은 “월급이 400만원이고 상환비율이 10%인 경우 대출원금 상환은 40만원이 자동 상환되고 360만원이 통장에 입금된다. 월 상환액이 월급 액수에 연동됨에 따라 급여가 적은 달의 상환부담이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샐러리론’은 이 은행으로 급여 이체를 3개월 이상 하는 급여 소득자인 개인(내국인)을 대출 대상자로 하고 있다. 급여이체 여부는 전산시스템에서 확인되는 경우에 한한다는 것이다. 단 급여이체 전산 확인 여부는 직 전월만 확인 가능하므로 3개월 이상 이체 여부는 거래내역서 등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이 은행은 말했다. 대출 한도는 소득 기준으로 연간 3000만원 미만은 최고 2000만원까지다. 단 연소득 1500만원 미만은 제외된다. 또 연간 소득이 3000만원 이상이면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e-좋은 직장인 우대대출’의 대출 대상은 이 은행에 6개월 이상 급여를 이체하고 외환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으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 최근 3개월 월평균 급여이체 금액과 급여이체 기간 및 이 은행 신용등급별 가중치에 따라 대출한도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SC제일은행의 ‘돌려 드림론’은 기존의 이은행 신용대출 상품 안에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준다. 대출 대상은 20세 이상으로 소득이 있어야 하며 이 은행의 신용평가 시스템에 의해 승인받아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저 7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 이 상품은 특히 캐시백 서비스가 있다. 6개월 단위로 지난 6개월간 연체가 없고 6개월 대출 평잔이 300만원 이상인 신규 대출자에게는 납입 이자의 최고 10%까지 다음달에 예금계좌에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이 은행은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AMA플러스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AMA플러스 급여통장’과 신용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한 ‘AMA플러스결제통장’등으로 구성됐다. AMA플러스급여통장은 이 은행이 선정한 기업체 임직원에 한해 한 달만 급여이체를 해도 연소득으로 환산 적용했다고 이 은행은 설명했다. 따라서 이조건에 맞으면 새내기 직장인도 즉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나은행의 ‘하나 패밀리론’은 급여 이체시 0.1% 금리 우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고 1억원. 중도 상환 수수료는 중도상환(한도 해지)금액의 0.5~1.0%이며 신규 대출일로부터 2년 미만 지난 후 상환하면 1%이고 3년 미만 경과 후 상환하면 0.5%다.

KB국민은행의 ‘KB급여이체 신용대출’은 종전의 3, 6, 12개월 변동금리에 2, 3, 5년 변동 금리 추가 신설해 금리 선택폭을 확대했다. 대출 대상은 이 은행의 개인 신용 평가 시스템(CSS)에 의해 대출 적격자로 판정되어야 한다. 또 대출 신청월 또는 직전월 기준 월급여(상여금 포함) 이체금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3개월간 평균 이체 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빌릴 수 있는 돈은 500만~1억원. 국민은행 고광래 개인여신부 팀장은 “급여를 이체하면 신용대출시 대출한도와 금리 혜택 뿐 아니라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와 KB 스타카드 연회비 면제, 환전수수료 30%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능청약통장, 재테크용으로도 ‘GOOD!'
고금리에 소득공제까지 ‘일석3조’

최근 선보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린다. 그 이름이 말해주듯 이 만능청약저축은 주택 청약의 고유 기능은 물론이려니와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잠재력도 대단하다. 때문에 5개 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난 5월6일부터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

주택청약종합주택이 출시 이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이유는 그동안의 주택청약통장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이 통장은 민간·공공 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청약주택의 규모에도 제한이 없다. 또한 미성년자도 가입 가능하고 이전의 제도에서는 한 가구에 한 명만 가능했던 가입조건이 없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녀들의 내 집 마련 앞당길 기회

하지만 이 만능통장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집이 있거나 만 20세 미만이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과거 청약 통장은 미성년자는 가입이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집을 가지고 있지만 자녀들 몫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가입창구에서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유아나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입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만능청약통장 가입자 중 전체의 30% 정도가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11일 기준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미성년 비율이 31~32%에 달했다. 농협도 30%를 차지했고, 우리은행도 2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부모들이 자녀 명의로 만능청약저축을 가입해 주는 것은 사실상 증여의 수단으로 이 상품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특히 이 통장은 자녀가 만 20세가 되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해져 자녀들의 집 장만을 더욱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가입 후 미성년 기간에는 보유기간을 비록 2년만 인정해주만 20세에 1순위에 보유기간 2년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저금리 시대라는 특수성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2.0%로 시중은행의 일반 정기예금금리가 3%대인 점을 감안하면 주택청약이라는 본래 기능 이외에도 훌륭한 재테크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만능청약통장은 2년 이상일 때 연 4.5%의 금리가 제공된다. 원금손실 위험 없이 일반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적금 대신 가입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온 가족 수대로 가입이 가능해 여유자금 황룡에도 이점이 있다.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

또한 연간 불입금액의 40%(48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최근 정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도 기존 청약저축과 같은 수준의 세제지원안을 마련하기로 확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15일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청약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소득공제를 해주기로 세제지원 방침을 정하고 오는 8월 세제개편안을 마련할 때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국토해양부와의 협의를 거쳐 만능통장 가입자 중 현행 소득공제 대상인 청약저축과 동일한 요건을 구비한 사람에게만 기존 수준과 같은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은 연간 불입금액의 40%(48만원 한도)에만 주어진다. 단, 공제 혜택을 받다가 국민주택 규모 초과 주택에 당첨될 경우 기존의 감면세액은 추징된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가입할 때 은행에 무주택 세대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무주택 확인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통장에 ‘소득공제 대상’임을 인정받아야 한다. 하지만 새 통장으로 갈아탈 경우 기존 가입기간과 가입액은 모두 무효가 되기 때문에 갈아타기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새 통장에 가입한 뒤 1순위가 되려면 다시 2년을 기다려야만 한다. 청약통장은 일정액을 납부한 지 2년이 지나면 1순위, 1~2년이면 2순위, 6개월 이상이면 3순위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주택 청약 시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가입기간이 장기라면 기존 통장을 바꿀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3년이면 가점이 4점에 불과하지만 6~7년이면 8점, 15년 이상이면 17점을 받을 수 있다. 1년마다 1점씩 더 받게 돼 있다. 가점제 청약에선 무주택기간이 길거나 부양가족 수가 많거나 청약 가입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국민주택(85㎡) 이하 규모 청약은 가점제가 75%, 추첨제가 25%다. 국민주택 이상 규모는 가점제와 추첨제가 절반씩이다. 따라서 기존 청약통장이 1순위인 데다 장기간 보유했거나 내집 마련이 급한 경우라면 굳이 새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1~2년 내 청약통장을 이용해 집을 장만할 계획이 없다면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만능청약통장으로 바꿔야 할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출처 : [ 조인스닷컴 ]

“강사님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네…일단 천만원을 만들어보세요…그 다음에 3천만원을 만드시고 다음으로 5천만원 그리고 1억을 만드시고 3억,5억….이렇게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시다 보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으실 겁니다. 즉,재테크의 기본이자 시작은 누가 종자돈(Seed Money)을 먼저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자산이 100억인 부자도 1천억인 부자도 처음의 시작은 백 만원과 천만원으로 시작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모 중견기업의 신입사원들 연수에 자산관리 강의를 하고 나서 받은 질문과 대답의 내용이다.

재테크는 '눈덩이 굴리기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겨울에 눈으로 뒤덮인 산 꼭대기에서 최초로 주먹만한 눈 뭉치를 만들어서 굴리기 시작한다. 산 아래로 굴러 내려가는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눈 뭉치 속에 돌을 넣으면 더 좋다. 처음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눈 뭉치였는데 산 아래로 굴러 내려가면서 점점 눈 뭉치가 커지고 나중에는 축구공만한 크기에서 결국에는 지름이 1미터 이상 되는 커다란 오히려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눈 덩어리가 되어 버린다.

재테크도 처음의 시작은 첫 월급에서 시작한다.아니 어떤 사람들은 학창시절의 아르바이트나 부모님들께 조금씩 받는 용돈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수강생 중에는 대학교를 졸업할 때 이미 수 천만원을 모아서 졸업하는 대학생들을 본 적이 있다.

아무튼 이렇게 시작한 돈을 어떻게 뭉치고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한 관건이고 여기에서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될 부분이 바로 종자돈(Seed Money)라는 것이다. 종자돈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천만원 정도로 잡으면 될 것이다. 일단은 이 금액을 만들어보자.그 다음으로 3천만원으로 늘리고 눈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한번 크게 키워보자.

요즘에는 각종 서적이나 인터넷 정보를 볼라치면 얼마를 몇 년 만에 수백억으로 키웠다거나 불과 몇 개월 만에 몇 배로 뻥튀기 했다는 식의 기사들이 많이 눈에 띈다.그런 기사를 보면서 내가 지금 돈 천만원 만드느라 이렇게 고생하고 노력할 필요 있겠냐는 푸념을 늘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케이스는 수천 아니 수만 건의 사례 중에 극히 일부분이고 그 마져도 수없이 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역시 일단 정도를 걸으면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지난 해 우리나라의 소득 계층별 5분위 배율이 6.2배였다고 한다. 소득배율은 계층간의 소득 격차를 파악하는데 쓰이는 지표인데 최상위 계층의 소득이 최하위 계층의 소득에 여섯 배를 넘어섰다는 의미이다.

지난 90년대 중반까지 4배 수준에 머물렀던 우리나라의 소득배율은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크게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재테크나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고 돈의 운용방법도 바뀌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2000년대 저성장 국면을 거치면서 계층간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경제적 위기 상황이거나 재테크의 불황이라고 하는 시기에 오히려 부의 집중을 완화시키기 보다는 더 심화시켰다는 것이다. 즉 시장이 어려울수록 돈이 있는 사람들은 더 돈을 벌고 수익률이 좋으며 돈이 없는 사람들은 더 손해를 보고 자산이 오히려 줄어들거나 현상 유지에 급급했다는 것이다.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의 경제적 환경에서 빈부의 격차 즉,계층간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득격차의 확대와 부의 집중화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선진국일수록 소득격차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미국의 경우 연간 7.5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계층의 총소득이 연간 1만불 이하 계층 전체 소득의 200배를 넘는다고 할 정도로 소득의 격차가 크다.

이러한 실제 사례에서 우리가 유추 할 수 있는 것은 도박을 하더라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배팅을 하고 돈을 따듯이 실제 투자시장에 있어서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 더 분산투자를 잘 실천하고 조금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수 있으며 투자도 이러한 관점에서 하기 때문에 실패의 확률도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여유자금을 전부 위험성 자산에 투자했다고 생각해보자.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하루 종일 내 전 재산인 그 자산의 운용결과에 온통 신경이 쓰이고 그 돈을 잃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조바심으로 지내다가 보면 조그만 시장의 요동과 출렁임에도 안절부절 못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다른 투자처를 기웃거리게 된다. 하지만 전체 자산의 일부분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종자돈이 모일 때 까지는 일단 재테크의 3요소인 수익성,안정성,유동성을 지키면서 투자를 하다가 종자돈이 쌓이면 이때부터 전체적인 운용 자산의 크기가 커지고 아울러 좀더 다양하고 시장과 상관관계를 따져가면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돈이 돈을 낳는 시대이고 돈맛도 맛본 사람이 안다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산 위에서 힘껏 굴릴 수 있는 종자돈이라는 눈 뭉치와 함께 돈맛을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 보는 것 이다.

투자의 수익률이라는 돈 맛을 알게 되면 그만큼 내 투자와 시장에 대한 시각의 확신을 가지게 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우유부단형 투자보다는 자신만의 투자관점을 가지고 객관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 [ 조인스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