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뺀다카문 가장 쉽게는 체중을 줄인다는 말인디,

체중 줄인다꼬 이뇨제 묵고 물을 확빼면 당장 건강에 문제가 생기긋지예.

그라고 살뺀다꼬 굶고 있으면, 지방도 어느정도 빠지겠지만,

계속굶어 에너지가 더 부족하면 단백질을 분해하긋지예.

이케되문 지살 지가 뜯어묵는거고, 몸은 완존히 맛이 가는거지예.

글타면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라카문?

우리나라에서 살찐 사람들중에 고기 마이 섭취해서 살찐분은

100명중에 1명도 안됩니다. 다들 흰밥(정제탄수화물) 때문이지예.

흰밥이 흡수가 빨리 되니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고,

그카문 몸에서 인슐린 분비해서 세포보고 당을 에너지로 이용해라 시키는데

이용하고 남으모 그기 지방으로 다 바껴서 저장됩니다. 전부 '밥'살이지예.

그카이 흰밥보다 잡곡,현미를 드시고, 밥드시는 양을 줄이는 대신에,

두부나 생선을 섭취해서 단백질 섭취를 늘리야 겠지예.

이카문 안굶어도 충분히 살뺄수 있겠지예....

일단 오늘 요기까정예.....

여성분들중에 물만먹어도 살이 찐다거나,

분명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살이 안빠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일단 물만 먹는다고 살은 안찌죠.

살이 찌는게 아니라 붓는거라고 봐야겠죠.

특별한 이유없이 붓는다면, 철분부족을 생각해봐야겠죠.

그리고, 정말 적게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데 살이안빠진다?

살이 빠진다 하는것은 일차적으로 지방이 분해되서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살이 안빠진다는 말은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지 못한다는 말이고,

와 그런고 살펴보문,,,

지방을 에너지로 바꿀라카문 산소가 필요한데,

산소가 부족해서 에너지로 바꾸기 힘든 상황이겠죠.

몸속의 산소공급은 헤모글로빈이 하니깐 결국은 철분공급을 해주면 도움이 되겠죠.

두번째 원인은,

사람 몸속 장기중에 가장 열을 많이 만들어 내는곳은 간이고,

소장 대장에서는 열을 별로 만들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소장, 대장이 차가우면 맨날 설사를 하니깐,

피하지방이라는것이 단열재 역할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긋죠.

이런 피하지방을 없애뿔라카문,

결국 혈액순환이 잘되서 소장, 대장에도 열공급이 잘된다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되겠죠.

평소보다 조금만 무리하면 자주 붓는경우,,,,

딱히 원인은 모르겠고,

이럴때 제일 먼저 의심해봐야 할것이 철분부족입니다.

콩팥에 피가 많이 공급되어야

피속의 노폐물들도 아주 잘 걸러줄수 있는데,

생명유지 서열에서 콩팥은

뇌, 심장, 간 다음 끗빨이다 보니 뒤로 밀려서

충분한 혈액공급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볼수 있슴니다.

심한 빈혈환자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조금만 무리해도

그 다음날 손이나 발이 붓는걸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