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엄마의 장염은 이제 말끔히 나아지셨어요^^*

너무 다행이예요..ㅎㅎ

주말에 저희 가족들은 겨울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어디 갔냐구요~?

정동진에 다녀왔죠^^~헤헤헤..

역시 새벽이라 춥드라구영~ㅠ.ㅠ(덜덜덜~*)

추운데도 잠이 들 깨서..앞이 잘 안보였다니까요..ㅎㅎ

그래두 해 뜨는걸 볼 수 있었어요..ㅎㅎ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람들도 일출 보러 많이 있드라구요..ㅎㅎ

그곳에서 모래시계도 하나 샀답니다..^^*

전엔 훈이,건이에게 하나 해줬었는데..이번엔 저한테 하나 해주셨어요^^*

2007년 새해에도 열심히 하란 뜻으로 사주신것 같아요.ㅎㅎ

열심히 해야겠죠..?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고 저흰 한적한 길가에서 컵라면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맛이란..그냥 집에서 먹는 컵라면과는 달랐어요~ 그야말로 일품~^^!

겨울여행..이제부터가 본전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처음 코스로 오죽헌에 갔지요ㅎㅎㅎ

오죽헌은 중2때..한번 수학여행때도 다녀왔던 곳이였어요..ㅋ

오죽헌에서 저희 엄마 닉넴을 볼수있었어요~^^*

등 옆에 [초롱] 이렇게 써있더라구요~ㅎㅎㅎ

주문진 항을 들르기 전에 38선 휴게소도 가보았지요~ 그곳에서 사진을 찰칵!ㅎㅎ

그다음엔 낙산사에 갔어요~^^*

오우..올라갈때 바람이 세게 불어서 날라갈뻔했답니다^^*

해수관음상도 보았죠..ㅎㅎ

제 키에 비하면 너무 커욤> ,. <ㅎㅎㅎ

자~ 다음코스~^^* 오색약수터랍니당~ㅎㅎㅎ

오색약수터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ㅎㅎ

약수 때문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하두 많이 떠가길래..

몸에 좋기도 하고 맛도 좋은것 같아서..가족들다 한모금씩 마셔보았죠..

그것은 크나큰 실수 였답니다..-ㅅ-;;;

와우~..약숫물 맛이..굿이예요 굿ㅠ.ㅠ;;; 죽다 살아났어요;;;

오색 약수터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두 묵었지랑요~ㅎㅎㅎ

맛났어요^^*헤헤헤..

코스 간략하게 하자면..아잉~ 너무 많다^^;;;

정동진-오죽헌-주문진항-낙산사-설악산국립공원

오색약수터- 오색온천-오대산국립공원-소금강

이렇답니다~^^*

이웃님들~ 어떻해요..ㅠ.ㅠ

저희 엄마 께서 장염에 걸리셧어요...

그 장염이 새벽부터 4시간동안 엄마를 괴롭혀왔답니다..ㅠ.ㅠ

새벽에 놀래서 깨어났죠 그러고 보니 엄마가 끙끙 앓고 계신거예요..

엄마가 그냥 위장약 하나하구 물좀 주고 자래서..

전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잤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빠께서 저희를 깨우시고..

엄마는 침대에서 고통을 호소하시고 계셨어요..ㅠ.ㅠ

결국 엄마는 아빠와 함께 응급실에 다녀오셨죠..

장염이 심해서 장이 마비되었다나요?..

입원해야 할지두 모른다네요..ㅠ.ㅠ

엄마가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시고 그 고통으로 인한 얼굴이 찡그러져있으니깐 저희두 슬퍼지네요ㅠ.ㅠ

엄마가 얼른 낳으셔서 다시 활기찬 얼굴로 웃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약 잘 드시구 힘내세요^^!

엄마곁엔 저희 가족들이 있으니깐요~^^...

엄마~ 사랑해요' ㅡ'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1월 27일 토요일.. 그날은 제가 태어난 날이자 생일이였어요~^^*

부모님 동호회 후배이신 저한테는 삼촌뻘 되시는 분들도 오셨지요..ㅎㅎ

동호회 모임도 할겸 횟집으로 모두 이동했지요~

횟집에서 저희 가족중에 남자들만 회를 못먹지 뭐예요~^^;;

어른들은 두상 차지하구 저하구 동생 2명이 한상을 차지했답니다.ㅎ

애들이 회보다는 다른 부식들로 배를 약간씩 채웠죠..

동호회 모임이여서 거창하게 했답니다..

회 특대가 3접시가 주문이였어요..^^

근데 두접시는 어른들 상에 놓였죠 그렇다면 한접시는 어디 갔을까요~??

.

.

.

당연히 동생들이 회를 안먹어서 제 차지가 되었답니다^^*

헤헤헤.. 너무 좋았어요^^*

제가 엄마를 닮아서인지 무엇이든 잘 먹거든요..

싫어하는게 있다면..피망ㅡ.ㅠ?

어릴 때 부터 저는 회를 간장에 찍어서 먹곤 했어요..ㅎㅎ

엄마 껄 뺏어먹을 지경이였다니깐요^^;;

제 생일 이였지면 여태껏 생일에 비하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이였죠..ㅎㅎ

제가 크면 부모님께 가장 행복한 생신상을 차려드릴꺼예요~ㅎㅎ

제가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돈 잘벌면 그럴 수 있을거에요^^*

엄마가 무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삼촌들이 저희집에서 2틀이나 주무시고 가셔서

식사준비하시랴~ 설거지하시랴.. 제가 생일이라고 설거지도 안시키셨답니다..

이웃님들~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Have a good time~^^*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가족이야기♪》에 글을 써보네요ㅎㅎ...

주말에 쓰려고 했는데 깜빡하고서는 이제야 쓰네요 ㅠㅠ

이제야 쓰는 절 용서해 주세요 이웃님들~ㅎㅎ

스팀 폿 은 샤브샤브 전문점인데요~

보통 샤브샤브 직접 사드실려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솔직히..

스팀 폿은요 어른은 어른 학생은 학생 요금만 딱 내고선 실컷 먹을수 있는 샤브샤브 부페랄까요^^?

저요~? 저야 많이 먹었지요 ㅎㅎㅎ

동생들과 가족들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날 지경이였다니깐요~ 헤헤♬

샤브샤브말고도 부페에 있는 음식들도 있구요~ㅎㅎㅎ

특히 초밥을 제가 좋아해요.. 그래서 초밥을 먹을까 하다가 초밥 먹기엔 밥때문에 배부른 느낌

이 더 들지나 않을까 해서 안먹었지요~^^*

샤브샤브를 너무 먹었더니 저녁이 끌리지두 않구 다음날 아침도 안끌리더라구요~ㅎㅎㅎ

샤브샤브 덕에 살 쪘어요ㅠ.ㅠ;

읔...다시 빼야지~ 나중에 무게 잴때 충격 안먹을라면 빼야겠어요' ㅡ'♥

다섯가족이라 부모님께서 부담이 크실텐데도  한달에 한 두번은 이정도 외식은 해두 된다구

하시면서 사주시더라구요^^*

잘먹고 건강한것도 부모님께 효도인것 같아

    저와 동생들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아차~^^*

만약 스팀 폿이나 뷔페 같은데 가시면요 이거 잊지 마세요^^*

배부르지 않다구 너무 많이먹으면 나중에 배가 너무 아파진다는건 잊지 마시구 드셔야 해요~

적당히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너무 먹으면 배탈 나서 먹은게 아까버용~ㅠ.ㅠㅋㅋ

그럼 이웃님들 이만 글 마칠께요^^*

다음에 또 뵈요~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