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체로.

매수는 가능한 일봉이 완성된 종가무렵에 한다.

매수 1순위 종목은.

분봉기준으로 호가를 잡아먹은 양봉, 최소 10일전까지 없던 큰 거래를 일으키면서.

일봉상 양봉. 주로 장대양봉.

이런봉이 완성되면서.

전고돌파, 또는 밴드돌파. 신고가. 등등.

물론 정배열.

아래로 지지가 겹겹히 쌓인 종목.

위로 저항이 없는 종목.

그럼 묻지도 않코 매수한다.

매수2순위 종목은.

1순위 종목에 한두가지 조건이 미흡한날 관종해놓고.

재돌파 시도나. 눌림에서 공략한다.

재돌파는 거래량이 관종일보다 많을 경우.

눌림은 거래량이 관종일보다 적을 경우.

매수 고려한다.

매수 3순위 종목은.

장중매수종목이다.

그냥 묻지마 상한가 종목들이다.

20~30%내외에서 하루종일 돌리는 종목들중.

상한가 쌓기 직전 또는 상한가중 깨지고 다시 올리는 경우에

따라 붙는다.

성공하여 상한가 마감하면. 익일 갭만 먹고 종료하는 경우가 대부분.

실패하여 상한가 이탈 또는 상한가 가지 못하고 흘러내리면 분봉상 지지선 이탈에 손절한다.

문제는 손절선 이탈없이 상한가도 못가고 하락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종가매도나 시간외매도하게 되지만.

간혹 익일까지 지켜본다. 익일까지 지켜보는 경우는 대게 승률이 안좋다.

간략하게 위의 세가지 경우에만

매수를 하는데.

MTS로만 거래를 하기 때문에 종목 선정은 거의 검색식에 맡기고.

검색된 종목들중.

최종 판단에 따라 매수/매도 한다. 

경험적으로 승률은 높으므로

실질적인 누적수익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적절한 비중, 계좌관리...

그리고 수익종목을 크게 가져가고. 손실종목을 빨리 정리하는 매도의 기술...심법.

1순위는 하루 아주 많아봐야 3종목정도. 장이 않좋으면 한종목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매수하고 다음날 크게 하락하지 않는이상 2~3일 내에 반드시 수익을 주더라...

2순위는 기다림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3순위는 거의 수익도 크고. 손실도 크다. 종목선택에 승패가 아주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비중을 최소한으로 사용한다.

더이상 기법을 갈고닦거나 추가/상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현재의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용기만 필요할뿐.

매번 같은 비중.

매번 같은 자리.

적당한 종목 분배.

종목의 수익률 보다는.

계좌의 우상향에 촛점을 맞추고.

올라가는놈 보유하면서 지지해주고

내려가는놈 얼릉 하차시켜주고.

전체계좌가 우상향 되도록.

하루하루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렇게...그렇게...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면.

계좌는 눈덩이처럼 불어나지 않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