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는..

특별한 약속이 없기에.. 간만에.. 주변 사람 3명과 함께...

과거에 여러 번 등장했었던.. 가까운 그 식당으로 갔다.   ( ☞ 스파게티 !!,   ☞ 육개장 !!,   ☞ 두반장 !! )

뭐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해물 짬뽕", 정확하게는.. "두반 해물 짬뽕"을 시켰다.

예전에 여러번 먹은 글을 올렸었기에.. ( ☞ 두반 해물 짬뽕 !!,  ☞ 두반장 !!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일단.. 사람마다.. 찬 등이 깔리며.. 테이블 세팅이 되었다. 

예전에는 없었던.. 두부조림(?) !!

먹어보니.. 맛이 괜찮다.

내 옆 사람은 서빙녀에게 하나 더 부탁해서.. 더 먹는다. ㅋㅋ

홍합 등을 먼저 먹고.. 좀 더 정리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다.

간만에.. 얼큰하게 잘 먹었다.

먹으면서...

요즘 큰일인.. "미세먼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미세먼지가 당연히 해롭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을 해결하거나, 대응하거나, 모니터링 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 수요, 시장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으면 좋겠다.

점심을 마치고..

커피 한 잔씩을 한 다음에...

서둘러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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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간략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