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해가 다가오면 여러가지 일들을 계획하고 마음먹지만

작심삼일이라고,,며칠가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죠^^

저두 그렇답니다,

올해는 맘먹은대루 실천하시구요,

저의 소원은 올해 해돋이를 보면서 ,,,쌍둥이들건강하고 이쁘게 크고, 부모님들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낼수있게 해달라고 빌었거든요.

꼭이루어질꺼라구 믿어요.

부자마을의 모든 이웃들도 소원하시는 모든일들 이루어지길,,,,

새해복많이 많으세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근심걱정없이 태어나서

25살까지 살아오면서 난 뭘하면 살았나???그런생각이 문득드네요^^

엄마 말처럼 아무걱정없이 도식락싸서 학교다닐떄가 제일 좋다는 말

너무 늦게나마 꺠우치네요.

태어나서 죽음까지 그 많은 시간동안 사람들은 무슨생각을하고 어떻게 살아갈려고하는걸까요??

며칠있음 2004년이 오네요.

전 이제까지 살아온것들 올해에 모두 잊어버리고 지우렵니다,

2004년부터는 새로태어나는 기분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는 출발해볼렵니다,

지금 삶에 후회하시는분들 다 잊어버리시구요.

내년에 가벼운 마음 새뜻으로 한해 보낼수 있길...........

25살에 두공주에 엄마라는게...............가끔 우울할떄도 있네요,

어린나이에 엄마의 충실할려니 많이 부분들이 힘들고 쌍둥이라거 더욱 힘이 드네요,

그래두 힘들떄 마다 쌍둥이들 보고나면 힘든것두 잊어버리지만,,,,,

가끔식 제 자신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이세상에 엄마들아 ,,,,,,,,,,,,

가끔은 애기랑 남편,,,가정을 접어두고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