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로 펀드 매수 가능시간이 상이하다.

이런 것은 통일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고객을 너무 헷갈리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매수기준시간이 17시인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사는 최소한 그 시간까지는

매수가능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펀드 매수 기준(기준가 적용에 따른) 시간이 17시인 펀드가 있어도 16시 30분 혹은 그 이전 시간에 HTS 문 닫아버리면 기준가 적용 시간이 무의미해진다.

증권사(오프라인) 가보니 거기서도 업무량에 따라  셔터 내리는 시간이 조금씩 틀려지는 것 같더니만....규칙성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기준가 적용시간 배제(기준가가 적용일 무시한 매수 가능시간임.)

아래의 내용은 틀릴 수 있으며, 책임지지 않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기타 아래에 열거되지 않은 다른 금융사의 펀드 거래가능시간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 : 국내펀드 거래시간 - 09시 ~ 16시 30분

                       해외펀드 신규 :09시 ~ 14시 50분

 미래에셋증권(HTS) : 주식최대편입비율 50% 이상 펀드 - 평일 08:30~15:00

 조선일보 뉴스기사에서 일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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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란=어린이 펀드는 자녀 학자금 마련은 물론 어린이에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말 그대로 어린이를 위한 펀드다. 주로 자녀 성장과 함께 투자금도 커지는 적립식 상품이 대부분이다. 거액의 돈보다는 아이들 용돈으로 몇 만원, 몇 십만원 단위의 소액투자가 많으며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도 한다. 어린이 펀드는 부모가 대신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 이름으로 가입할 경우 증여세 신고 등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 이름으로 펀드에 가입하고 부모가 투자금을 넣었을 경우 적립식을 포함해 10년간 1500만원까지 증여세가 비과세된다. 투자 도중 어린이가 만 20세가 넘으면 3000만원까지로 확대된다. 특히 펀드 가입 후 투자금액이 1500만원 또는 3000만원이 넘지 않았다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을 잘해 총 자산이 그 이상으로 늘었더라도 증여세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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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펀드 정리(장단점)-사견

 1. 대신 꿈나무 적립식: 장기적 수익율면에서는 현재로서는 최고.

      단점으로는 증권사 방문해야 가입가능.

     별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대신운용 펀드의 기준가가 다른 운용사보다 늦게 나오므로

     그날 그날 그래프 등 관리 및 확인시에  약간 불편. 운용보수외에 fee라는 수수료가

     따로 지출(?)됨. 이유는 랩용 상품이기 때문. 환매시 기준가 적용일 유리.

     어린이 경제 프로그램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증여세등의 설명이 따로 없어

     일반 펀드와 다른 점이 별로 없는듯.

 2. 신영주니어경제박사 주식신탁 : 판매사가 많지 않아서 가입하기가 쉽지 않다.

     수익율면에서 상위권(최근엔 확인 못했음)에 속하고 보험이 추가.

    하지만 보험 자체가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 운용사가 신영운용이라는 것에

    약간 점수를 주고 싶다. 환매기준가  적용일 확인 못해봤음

 3.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 만들기(k-1 포함) :

      일단 어린이 경제프로그램에 약간의 관심이 간다.

     하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 때문에 실효성에는 의문.

    수익율면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역시 미래에셋운용사라는

    점에서 약간의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다. 단점으로는 환매기준가 적용일이 엄청

    길어서 환매시 주의를 요한다.

 4.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 : 예상외로 단기간 수익율에서 1위 한 적 있어 약간 놀랐음.

    역시 미래에셋상품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경제프로그램에 호감이 간다.

    반대로 운용사가 우리운용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마이너스 점수. 사실 우리운용사가

    장기적으로 수익이 괜찮은 펀드가 별로 없는 듯....

 5. 기타 다른 어린이 펀드 : 아직까지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 없어서 판단 보류.

 6. 뉴스 기사의 내용에서 보면 증여세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대신운용 꿈나무 가입시

    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었다.

    내가 보기엔 직원들이 나보다 더 모르기 때문이다.(결코 잘난체 하는 것이 아니다.)

    지방에선 저런 틈새(?)펀드에 가입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다.

    물론 다른 판매사의 어린이 펀드 상품도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미래, 우리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려나?)

    증여세 문제는 정확히  어떤 근거에 의해서 저런 기사가 흘러나오는지 추후라도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어린이 펀드만 해당되는 지? 아니면 그냥 애기 명의로  다른 펀드

    가입해도 똑같은 효과가 일어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아쉽다.

    결국은 스스로 답을 찾아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