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증시의 격언중에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에 맞는 투자 즉 매복을 해야겠지요
샤프슈터의 증권전략논을 추천합니다.

계절의 여왕 봄과 함께 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황사죠
그에 따라서 황사 관련주가 뜹니다
봄방학이 끝나가면서 학습관련주와 컴퓨터 주식이 좀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이 되기전에 여름에 어떠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빙과류회사와 음료회사 에어콘 회사가 움직입니다.
태풍이 오기전후에 농약과 농기계 관련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태풍이 끝나면 적조가 발생합니다. 적조관련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방학전 엔터테인먼트주가 음반과 영화 관련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가을이 들어서면 주식에도 실적이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이야기 됩니다. 배당관련주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3분기 실적중 흑자전환 전력동기 실적 몇배등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건설주가 미리 부터 서서히 움직입니다.
추석되기전에 택배 운송주 홈쇼핑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등의주식이 영향을 받습니다.

겨울의 경우
방학이 되기전에 엔터데인먼트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설이 다가오면 추석에 영향받거나 받을류가 영향을 받습니다.
대설관련주가 영향을 받습니다.
새해가 들면 증시가 핑크빛으로 변한다 하며 증권주가 움직입니다.

답변2.

계절별을 궂이 꼽을 수가 있을까여??
봄에는 증시 처음이라 상승을 하게 돼져..
그리고 봄이 거의 지날때쯤이면 배당주가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지금은 증시가 활황이라 여름쯤 돼면 떨어지겠군요.
여름은 특히 빙과류나 에어컨 즉 더운 날씨에 관한 테마주
가을 이나 겨울은 배당주나 실적주 그리고 대형주를 유의 하세요.
특히 연말 배당주

답변3.

겨울철 테마주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1)눈이 많이 오거나 심한 추위와 겨울 테마주

   심한 추위나 폭설로 인한 계절적 수요시 

   - 석유 판매업체  SK(003600), S-Oil(010950), 중앙에너비스(000440)

   - 도시가스  부산가스(015350), 삼천리(004690), 극동가스(015360)

   - 겨울용품 판매업체 경동보일러(009450)

2) 사스(SARS)나 조류독감  

   - 제약업종과 바이오업체 :

     고려제약(014570), 일성신약(003120), LG생명과학(068870), 파루(043200), 중앙백신(072020)

3) 그 밖의 수혜주 예상 종목

     봄철 황사, 구제역관련주, 게임, 여행 관련주 :  하나투어(039130), 대한항공(003490),

    교육관련주(수능이후)  겨울방학 수혜주- 게임업체

4) 배당관련주 : 12월 결산법인중 고배당예상 종목

5)계절 관련주 투자시 주의사항 

   일부 계절적 수요 증가로 실적 호전 종목군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직접적인 매출과 연관성

   이 그리 크지 않고 사스나 혹한 등으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단기적으

   로 조심스런 투자가 바람직해 보입니다.

http://stock.naver.com/sise/sise_group_detail.php?no=102&type=theme

주가지수 통계

KOSPI 2004/10 ~ 2005/09

http://blog.naver.com/finf/40018415257 에서 펌

주가예측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중요한건 다들 예측한다는 것이다. 나도 해보자..

어떤 요인으로든 주가는 변한다.

1. 펀드멘탈이 변하면서 바뀔수도 있고,

2. 세력들이 붙어서 그래프를 그려나갈수도 있고,

3. 화려한 모멘텀이 발생할수도 있고,

4. 세상이 바뀌어 갑자기 주목받을 수도 있고...

5. 개인투자자의 잘못된 클릭으로도(ㅡㅡ;) 바뀔수가 있는 것이다.. 등등...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객관화시키기 쉬운것이 바로 펀드멘탈의 변화다.

per,pbr,roe,시가배당율 등.. 상장기업분석에 나온 수치.

개별 회사의 재무담당자가 발표용으로 작성한 수치..

일종의 공식 찌라시 일수도 있는거다...

도대체 어느 누가 자기회사에 누가 되는, 또는 담당자에게 직격탄이 날아올만한

수치를 들먹일수 있겠는가..

분식회계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인것이다.

이런 수치를 어떻게 막연히 믿고 투자를 할까?

그 이유를 난 "수급"이라고 본다.

직접투자자...또는 직접거래자들의 래포는 바로 재무재표와 종목공시!!

작전을 하든 외부 모멘텀이 생기든..

기본은 있어야 한다. 알아야 한다.

장난을 쳐도 이를 바탕으로 한단 말이다..

썩 미덥지 않지만 그래도 꼼꼼히 살펴봐야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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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신문

우리가 특정 주식에 투자할 경우 막연히 느낌이 좋아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죠. 주식 시장도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앞으로 그 주식을 발행한 기업이 얼마나 성장해서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향후의 발전 가능성을 볼 때 현재 가치는 100억원 정도인데 발행한 주식이 총 100만주라고 한다면 1주당 가치는 1만원(→100억원÷100만주)이 되겠죠. 만약 이 기업의 현재 주가가 8,000원이라면 이 기업의 주식은 사두면 언젠가는 1만원이 되어 2,000원 만큼의 돈을 벌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거죠.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그 기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들이 주식을 하다 보면 `이제 부터는 가치주에 관심을 가질 때가 왔다` 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 것도 이러한 논리 때문이죠. 분명 영업이익이 늘어 나는 것을 보면 그 기업의 가치는 충분히 높은데 비해 현재 주가가 높지 않은 주식의 주가는 언젠가는 오르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주가의 향방을 분석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들은 어떻게 하면 기업들의 가치를 가장 잘 분석할 수 있을까로 고민들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그럼 `기업의 가치`는 과연 어떻게 구해서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 까요?

물론, WACC, FCFF, EVA, PER, PBR, PSR등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한 개념과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에 대해서는 차차 언급하기로 하고요. 우선 기업의 가치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업이란 의외로 상당히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정시점의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것을 대차대조표라고 합니다. 기업을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한다면 대차대조표는 생명체의 내부를 순간적으로 촬영한 X-ray와 같은 것이죠.

이렇게 기업의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대차대조표를 가만히 보면 오른쪽(대변)은 부채인 타인자본과 자본인 자기자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합계액 만큼 왼쪽(차변)이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죠.

즉, 남으로부터 돈을 빌리든지(부채=타인자본), 남으로부터 투자를 받든지(자본=자기자본)해서 모은 돈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공장이나 기계 그리고 원료 등을 사 놓은 것(자산)이 기업이라는 생물체의 내부 구조이죠.

그런데 세상에는 공짜가 없답니다. 빌린 돈이든 투자 받은 돈이든 다 남의 돈입니다. 그러니 대가를 지불해야죠. 이 대가가 부채인 경우는 이자로 자본인 경우는 수익이나면 배당으로 지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얼마의 이자와 배당을 지불해야 하나요? 그건 그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님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죠. 돈 빌려주고 돈 투자하는 채권자나 주주가 요구하는 수익률 만큼을 맞추어 주지 못하면 그 기업은 결코 남의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받지 못한답니다.

물론, 채권자나 주주는 각각 입장이 다르므로 - 다시말해, 채권자는 기업이 돈을 벌든 벌지 못하던 때가 되면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 준거고, 주주는 기업이 돈을 벌때에 한해서 배당을 받기로 하고 돈을 투자한 거니 서로 요구하는 수익은 다르겠죠. 쉽게 말해 이론적으로는 주주가 더 많은 요구를 하겠죠… - 따라서 요구하는 수익률도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둘 다 외부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인 셈이죠.

여기서 생기는 개념이 가중평균자본비용인 WACC(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라는 거죠. 다시 말해 채권자나 주주의 제각기 다른 요구수익률을 적절히 가중평균한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남의 돈을 갖다 쓰는 비용인 셈이므로 항상 이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WACC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빌리거나 투자 받은 돈으로 기업은 영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자산들을 삽니다. 그리고 열심히 물건을 만들고 영업을 하여 돈을 벌어 오는 것이죠. 즉, 기업은 부채(타인자본)와 자본(자기자본)을 이용해서 자산을 구입해서 돈을 벌어 들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죠.

이렇게 영업을 하여 기업내부로 들어오는 돈을 일반적으로 FCFF(Free Cash Flow to the Firm)라고 합니다.

자! 이러한 돈의 흐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죠.

`A` 라는 기업이 연초에 80원은 빌리고 20원은 투자를 받아서 공장을 짓고 기계를 사고 사람도 뽑아 물건을 만들어 열심히 팔았다고 합시다. 그리고 연말에 계산을 해보니까 영업활동을 통해 10원의 돈을 벌었고, 그 동안 돈을 빌리고 투자를 받은 대가로 8원을 지급했다고 하죠.

이 경우 `A`기업의 부채는 80원이고 자본은 20원 그리고 자산은 100원(80원+20원)이 되는 것이죠. 또한 FCFF는 10원, WACC는 8원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A`기업이 영업을 해서 1년 동안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을 비교해 보면 2원이 `A`기업에 남게 되는 셈입니다. 즉, 이 기업의 경우 받을 거 받고 줄 거 주고 나서 2원이 가치가 증가한 것이죠.

이럴 때 우리는 기업의 가치가 증가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따라서 예초의 자기자본 20원에다(어차피 부채는 갚아야 하는 돈이므로 고려하지 않겠죠…) 가치 증가분을 더한 22원이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죠. 또한 이러한 기업가치를 그 기업의 주식수로 나누어 주면 `1주당 기업의 가치`가 나오게 되는 거죠.

그런데 말이죠. `B`라는 기업의 경우, FCFF는 10원인데, 채권자나 주주에게 지불해야 할 비용인 WACC가 12원이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업을 해서 벌어들인 돈은 똑같이 10원이라서 `A`기업과 마찬가지로 가치가 증가한 듯이 보이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들어온 돈(10원)에 비해 나간 돈(12원)이 더 많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는 오히려 감소하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1년동안 헛장사를 한 것이 되는 셈이죠.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영업이익을 낸 상당수의 기업들 중 이러한 자본비용(WACC)를 고려해 보면 마이너스(-)인 기업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번쯤 되새겨 봐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주식을 투자할 때에 기업의 가치를 주식수로 나눈 `1주당 기업의 가치`와 현재의 주가와 비교를 해서 투자 의사결정을 해 볼 수가 있는 것이죠.

여러분이 증권사에서 발간하는 일일 리포트들을 보면 개별기업의 시장상황 뿐만 아니라 가치를 분석한 자료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가치주에 투자하기 위해선 그러한 자료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랍니다…

'최근 고수들에 일면 요약

개미'라 불리는 일반투자자들 중에는 일정기간 동안 수익을 내는 사람보다 손해를 보는 이들이 훨씬 많다. 그러나 10%의 수익률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단기간에 1000~2000%라는 수익률을 올려 주변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투자환경이나 다른 조건들이 크게 다를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주식투자에 있어 성패가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화증권이 역대 수익률게임대회에 참석,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던 우승자들의 투자전략을 묶어 '머니게임의 영웅'이라는 책을 펴냈다. 물론 우승자 중에는 전문 트레이더들도 다수 포함돼 있지만 일반 투자자들도 섞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가능하게 했던 투자전략과 원칙, 주식을 보는 관점, 노력을 살펴보면 성패의 열쇠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들의 성공 고리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 끊임없는 노력의 승부사 최진식(1회대회 우승, 수익률 2850%)

    주식투자를 할 때 스스로 세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력의 흐름을 읽고 그들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이 성패의 열쇄라는 논리다. 대표적인 세력이라 할 수 있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몰빵' '미수풀이' 등과 같은 위험한 발상보다는 1:3:6의 비율로 투자하며, 긴 횡보종목과 테마주를 정리 치밀하게 정리한다. 해외지수를 꼼꼼히 챙기며 전반적인 시장의 방향과 분위기를 파악한다.

◆ 끈질긴 원칙의 고수 박정윤(2회대회 우승, 수익률 2057%)

    실명보다는 '대박'으로 더욱 알려졌고, '연상기법과 짝짓기'라는 말을 만들어 유행시켰던 주인공이다. 연상기법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이나 현상에 대해 떠오르는 종목을 찾아내는 것으로 쉽게말해 '어떤 종목이 뜨면 관련 종목도 뜬다"는 논리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테마주식과 어떤 연관성이 있어 따라다니는 종목을 찾아내 짝짓기와 그룹짓기를 한다. 또한 증시격언 중 '무릅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그는 이 단계를 거쳐 '발목에서 사서 허리에서 판다'는 전략을 구사한다. 수치적으로 마이너스 10%에서는 무조건 손절매를 하는 원칙을 고수한다.

◆ 상한가 따라 잡기의 고수 한관홍(3회대회 우승, 수익률 357%)

    의외로 간단하게 상한가 따라잡기나 상승률 상위종목 또는 하락폭이 큰 종목에 투자한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오른 만큼 떨어질 때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도의 걱정이 훨씬 줄어든다는 장점도 상존한다. 상한가를 오르는 상한가와 팔아먹는 상한가로 구분해 작전세력과 허수주문을 경계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매도와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

◆ 포트폴리오 압축매매의 승부사 정진석(4회대회 우승, 수익률 2378%)

    전형적인 데이트레이더. 하루 매매횟수는 평균 10~30회. 그 중 2~3회는 목표달성을 못하고 손절매한다. 매회 얻는 수익률은 1% 정도, 손절매 부분을 감안하면 하루에 낼 수 있는 수익률은 3~5%정도. 시나리오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압축해 매매한다. 우선 업종별로 종목을 분류, 다시 해당 업종군의 대표주 10여개를 추려 모두 100여개로 묶어 대표주 포트폴리오을 만든다. 하루에 투자하는 종목은 실제로 이 10여개 안팎이다. '방어만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점을 고수하며 회복이 불가능하기 이전에 과감하게 손절매하는 전략을 고수한다.

◆ 절묘한 타이밍의 고수 이창현(5회대회 우승, 수익률1609%)

    필요한 주식은 반드시 싸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산다. 비싸게 팔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싸게 산다면 그만큼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끈임없는 관찰로 기업재료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분할매매를 자주 사용한다. 주문수량을 한 단위라도 줄임으로써 투자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매매하는 '자릿수논리'와 특정주식의 가격이 일정한 가격대를 돌파하려고 할 때 매도해야 한다는 '지지저항선논리'를 철저하게 지킨다.

◆ 종목선정과 선취매의 고수 김기수(6회대회 우승, 수익률 511%)

    주식투자에 있어 매매기법과 같은 방법론적인 문제로 중요하지만 그보다 종목선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종목은 수급의 논리에 따라 재료와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하는데, 거래종목 중 90% 이상이 거래소 종목이다. 남보다 발빠른 매매를 하기 위해 종목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숙지, 선취매에 집중한다.

소개 

‘개미’라 불리는 일반투자자들 중에는 일정기간 동안 수익을 내는 사람보다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러나 똑같은 투자환경과 조건, 남들은 10%의 수익률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기간에 1,000∼2,0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려 일반 주식투자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머니게임의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투자환경이나 다른 조건들이 크게 다를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주식투자에 있어 성패가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국내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의 원조이자 대표격인 한화증권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1회∼6회)를 운영해온 한화증권 사이버증권팀이 1999년 4월에 개최된 1회 대회에서 2001년 6월에 마친 6회 대회까지 참가한 4만여 명의 매매성향과 성공·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던 6명의 우승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의 투자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을 먼저 포착해 승부수를 던지는 고수들의 비법은 물론, 각종 대회자료의 과학적 분석을 근거로 한 투자의 기본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거래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핵심과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실전 차트와 함께 수록하였다. 부록 CD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우승자의 투자강연 VOD과 역대 그룹별 우승자의 매매내역과 투자전략 등의 책보다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머니게임의 영웅’이 밝히는 2,000% 수익률 핵심 매매전략

끊임없는 노력의 승부사,

‘마이다스의 손’ 최진식 - 1회 대회 우승(수익률 2,850%)
“주식투자하면서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돈을 벌 자격이 없다”
증권가의 마이다스라 불리는 최진식은 1회와 3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닌 사이버 거래의 최고수이다. 특히 1회 대회 때 세운 2,850%라는 수익률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1. 롤 플레이의 주인공처럼 행동하라.
2. 급등주의 특징을 파악하라.
3. 테마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한다.
4. 기술적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다.
5. 주가보다 거래량에 주목하라.

끈질긴 원칙의 고수,

‘대박’ 박정윤 - 2회 대회 우승(수익률 2,057%)
“분석에 사서 뉴스에 판다”
실명보다 대박으로 더 잘 알려진 박정윤은 1회(대학생부), 2회(일반부) 대회에서 2,000%가 넘는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 손절매 원칙지키기 등 투자의 기본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1. 내일의 상한가 종목을 찾아라.
2. 투자할 종목을 완전히 파악하라.
3. 발목에 사서 허리에서 팔아라.
4. 손절매는 배팅의 용기를 준다.
5. 종목의 움직임이 보일 때 투자하라.

상한가 따라잡기의 고수,

‘신의 손’ 한관홍 - 3회 대회 우승(수익률 357%)
“진짜 상한가와 가짜 상한가를 구별한다”　
소령으로 예편한 장교출신으로, 주식투자 10년 경력의 투자자이다. 500만원의 원금을 1년 10개월만에 16억원으로 만든 신화의 주인공이다. 상한가 따라잡기의 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 주가는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
2. 오르는 상한가를 구별해내라.
3. 급락한 종목은 위험할 수 있다.
4. 고점에서 먼저 매도해야 한다.
5. 작전주와 허수주문을 경계하라.

포트폴리오 압축매매의 승부사,

‘데이트레이딩의 황제’ 정진석 - 4회 대회 우승(수익률 2,378%)
“노력하는 자만이 열매를 얻는다”
정진석은 4회 대회에서 1,100만 원의 원금을 2억 2,800만 원으로 만들면서 2,378%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형적인 데이트레이더이다.
1. 포트폴리오내의 종목을 압축하라.
2. 종목에 잘 맞는 차트를 찾아내라.
3. 수익은 조금씩 쌓이는 먼지와 같다.
4. 손절매는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다.
5. 손실만회는 더 좋은 종목에서 한다.

절묘한 타이밍의 고수,

‘스피드’ 이창현 - 5회 대회 우승(수익률 1,609%)
“나만의 개성으로 투자에 임한다”
스피드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그는 4회 대회 학생부 우승에 이어 5회 대회 전체 우승을 한 바 있다. 스캘퍼에 가까운 데이트레이더로 정보수집과 철저한 규칙, 매매타이밍을 동물적 감각으로 잡아내는 스타일이다.
1. 주식은 반드시 싸게 사라.
2. 자릿수 논리와 가격대를 이용하라.
3. 재료의 연속성을 이용하라.
4. 악재에는 호재가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5. 주식의 학습효과를 잊지 마라.

정보수집과 선취매의 승부사,

‘넘버원’ 김기수 - 6회 대회 우승(수익률 511%)
“기술적 분석은 필요없다. 그래프는 시세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4회 대회 C그룹, 5회 대회 B그룹에서 우승하고, 연이어 6회 대회에서는 전체 우승을 차지한 놀라운 기록의 승부사이다. 실패의 경험이 거의 없는 그는 확신을 갖는 종목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홀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1. 매일 주식관련 정보를 꼼꼼히 수집하라.
2.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다.
3. 실적우량주 위주의 종목선택을 한다.
4. 수익률의 승부는 선취매이다.
5. 차트는 시세에 의해 만들어진다.

머니게임의 메이저리그, 한화증권 실전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
2001년 3월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주식투자 인구는 약 330만 명에 달하며, 코스닥시장 전체 주식수의 약 55% 가량을 개인투자자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주식투자 붐은 1990년대 말 보급된 사이버투자의 영향이 막대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사이버 주식거래의 활성화에는 과거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공식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머니게임의 영웅’을 배출한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가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한화증권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는 1999년 4월 개최한 1회 대회부터 2001년 6월에 마친 6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4만여 명의 일반 투자자가 참가한 대회로, 규모면이나 인지도면에서 국내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한화증권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를 운영해온 한화증권 사이버증권팀에서 1회에서 6회에 걸쳐 대회운영을 통해 얻은 각종 자료를 집중 취재·분석한 도서이다. 즉 주가지수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의 상관관계, 회전율별 평균수익률, 대회 참가자들이 실수하는 기술적 분석의 기초 등 과학적 분석을 근거로 투자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

1부 별들의 전쟁! 실전 수익률게임대회
우리나라 사이버거래 현황과 전망,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의 역사와 그 영향, 각 증권사별 대회의 특징과 대회결과를 분석하여 수익률게임대회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1장 클릭…클릭, 사이버 주식거래
2장 사이버 수익률게임대회의 탄생
3장 분석! 수익률게임대회

2부 디지털 전사들, 나만의 성공 투자전략
역대 한화증권 수익률게임대회 우승자 6인의 투자기법과 매매패턴, 종목선정법 등을 분석하고, 그들의 실전 매매일지를 실어 개미투자자들이 고수들의 실전 노하우를 참조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는 투자전략을 정립할 수 있다.
1장 왜 디지털 전사들인가
2장 김기수 : 수급논리에 따른 재료수집은 주식투자의 기본이며 마지막이다
3장 박정윤 : 원칙에 따른 확실한 손절매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4장 이창현 : 끊임없는 주식공부만이 절묘한 타이밍을 만들어 낸다
5장 한관홍 : 확실한 나만의 상한가 따라잡기로 수익을 내자
6장 정진석 : 압축매매와 손절매의 데이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자
7장 최진식 : 롤 플레이(role play)의 주인공처럼 행동하자

3부 실전 기술적 분석으로 수익률 2,000%에 도전한다
사이버 주식거래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적 분석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특히 사이버 고수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술적 분석 자료와 보조지표 활용법 등을 차트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장 대회 참가자들이 실수하는 기술적 분석의 기초
2장 수익률 향상, 기술적 분석 실전 응용

4부 수익달성을 위한 투자가이드
국내외 증시 현황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조망하면서 투자전략을 세우는 법과 중요한 투자원칙, 홈트레이딩(HTS)의 활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실전에 응용하도록 하고 있다.
1장 주식투자를 위한 투자포인트
2장 홈 트레이딩 200% 활용법

부록 CD : 책보다 실속 있는 한화증권 실전 사이버수익률대회 관련 각종 자료
6회대회 우승자 한세희와 3회 연속우승의 신화를 기록한 김기수의 실전강연 VOD와 역대(1∼6회) 우승자 매매내역과 투자전략 등을 수록하여 일반투자자들이 고수들의 투자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한화증권 사이버증권팀 : 한화증권 사이버증권팀은 타 증권사의 수익률게임 개발에 자문을 할 정도로 실전 수익률게임대회에 관한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및 HTS 기획개발 뿐만 아니라 최근엔 오프라인과 연계한 교육부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