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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금)-2 금융기사 조...

▷ 거꾸로만 가는 공무원연금 (매일경제)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 취지와 거꾸로 가는 선심성 대책을 또다시 내놓았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유족연금수급자 범위를 기존 배우자ㆍ자녀에서 부모까지 넓히는 것을 골자로 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다음달 14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 배경에 대해 국민연금과 형평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이유를 달았다. 하지만 눈덩이 연금적자를 누적시키는 수급구조는 손질하지 않으면서 공무원에게 유리한 조항만 국민연금 수준으로 맞추는 방식은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 삼성전자는 지금 IBM 접속중 (동아일보)

 

삼성전자가 ‘하나의 글로벌 삼성’을 목표로 회사의 조직과 운영을 재배치하기 위한 경영 컨설팅을 미국의 IBM으로부터 받고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 컨설팅은 특히 삼성전자의 본사뿐 아니라 해외 조직을 포함해 글로벌통합기업(GIE·Globally Integrated Enterprise)의 도입을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찾으라”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달 월례사에서 “초일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역전현상`(중앙일보)

 

'작년 오른 아파트값은 거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폭이 컸던 지역이 올해는 반대로 하락폭이 커져 시세 '역전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06년 한 해와 올해 10월 현재까지의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상승률 상위 5위 안에 들어던 곳이 올해는 하락률 10위 안에 포함됐다. 지난해의 경우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5개 지역은 과천시(56.26%), 산본(51.36%), 양천구(48.82%), 의왕시(48.36%), 군포시(47.83%) 순이었다. 하지만 올들어 상황이 역전됐다. 지난해 상승률 1위였던 과천시가 올들어 8.96% 떨어져 거꾸로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 워런 버핏 "지금 한국증시 적당히 싸다" (매일경제)

 

"한국에 처음 투자하기 시작한 2002~2003년에 한국 증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ridiculously)` 쌌다. 지금은 `적당하게(moderately)` 싸다." `투자의 귀재`란 별칭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5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증시는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버핏 회장은 최근 한국 증시 활황에 관한 `과열 염려`에 대해 "한국 증시가 많이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거품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국 시장이 아직 과열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로 "우수한 인력, 근면한 국민 등에 힘입어 향후 10년 이상 한국 경제는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  ‘브릭스 펀드’로 옮겨 탈까 (동아일보)

 

조마조마 중국펀드… 그렇다고 완전히 뺄 수도 없고…  중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5일 중국 증시가 폭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80.72포인트(4.8%) 떨어진 5,562.39로 장을 마쳤다. 이처럼 중국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한국 투자자들의 자금을 대거 끌어들였던 중국 펀드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 증시 중 중국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기도 쉽지 않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중국에 일부 투자하면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다른 신흥시장에도 골고루 투자하는 브릭스(BRICs)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9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상승했다고 밝혔다.

 

▷ 서브프라임 `끝모를 부실` (중앙일보)

 

미국의 금융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신용이 낮은 사람에게 높은 금리로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가 계속되고, 주택 경기는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인 메릴린치는 24일(현지시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보유 자산의 가치가 84억 달러(약 7조7000억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메릴린치는 2주 전만 해도 자산가치가 45억 달러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었다. 그동안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이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나빠져 부실 규모가 불어난 것이다. 메릴린치는 자산 가치 급락으로 3분기에 23억1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1993년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은 다른 투자은행에도 타격을 줬다. 씨티그룹의 자산가치는 3분기에 65억 달러 감소했으며, UBS와 골드먼 삭스도 각각 34억 달러, 14억8000만 달러 줄었다.

 

▷ 한국은행 여론 눈치보기 고액권 초상 선정 늦어져 (경향신문)

 

2009년 발행될 5만·10만원권 초상인물 선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지나친 ‘눈치보기’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한은이 고액권 초상인물 선정을 소신껏 추진하지 못하고 시간 끌기가 이어지면서 여론 분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한은과 관계당국에 따르면 한은은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초쯤 고액권 초상인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한은이 당초 밝힌 발표 예정일인 지난 9월말이나 10월초에 비해 한달가량 늦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은은 “국민여론 수렴 작업으로 인해 고액권 초상인물 선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처음부터 예정돼 있던 절차였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주제 : 재태크/경제 > 경제일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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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브(Chav) 경제º시사...

'차브(Chav)'는 악(惡)취향의 패션을 즐기며 싸구려를 자처하는 청소년의 문화. 미국 힙합 문화의 영향을 받아 가짜 금으로 만든 장신구와 유명 브랜드의 '짝퉁'을 걸치고 다니는 영국 노동계층의 젊은이를 뜻하는 속어로도 쓰인다. 영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어원상으로는 ‘농촌 하층 계급 출신의 일탈 청소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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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abusing) 경제º시사...

abusing은 원래 오용, 남용, 폐해 등의 뜻을 가진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언론사가 의도적으로 검색을 통한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전송하거나 인기검색어를 올리기 위해 클릭수를 조작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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