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 보통사람, 그리고 위대한 사람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그 많은 산들 가운데 
유독 이곳에서(그리스의 올림푸스산)에서 
지금도 우리가 읽고 있는 신화 이야기가 나왔다니 
허망한 생각마저 들었다. 
산은 어디에도 있지만 그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달랐을 뿐이다. 
그것이 인간의 상상력이고 창조 정신인 것이다.

소인배들은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보통 사람들은 
사건에 관하여 이야기하지만 
위대한 사람들은 아이디어에 관한여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디어는 상상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상상력이 있는 곳에 창조가 있으며 발전이 있게 마련이다.

                                                              -한태규, <아테네로 가는 길>

*그리스 대사를 지냈던 한태규 씨가 올림푸스 산을 둘러본 느낌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We need imagination.'이란 문장을 떠 올려 봅니다. 
하루 하루를 극적인 시간들로 만들 수 있다면,
아마도 여러분 자신도 위대한 사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겠지요. 
그러니까 하루 하루마다 자신을 소인배, 보통 사람, 
그리고 위대한 사람으로 나누게 되는 셈입니다.

공병호의 성공노트(gong.co.kr) 제공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미소는 마음을 움직인다:: 사랑은 따뜻함 사랑은 기분 좋음 약간 엉성하긴 해도 대충 이런 정도의 정의는 가능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주어서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런것 모두 분명히 사랑이라는'무언가'의 일면입니다 그렇다면'미소'도 사랑입니다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기분좋음이 있습니다 한 번도 만난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한순간의 미소에도 아주 조금이지만 움직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미소라는 사랑은 확실히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래요..미소는 사랑이고 또한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소에는 미소가 돌아오면 행복합니다 미소와 미소가 오고 가는 만큼 행복은 더욱더 부풀어 오릅니다 미소는 미소 짓는 사람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미소를 눈으로 보는 것도 기분 좋습니다 그 미소에 주위의 미소가 합해지면 더욱 더 기분 좋게 더욱 더 풍성하게 사랑이 부풀어오릅니다 -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