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 해인이가 2박 3일의 수학여행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귀가 했어요.. 완전 반가워하는 엄마와 무덤덤 작은딸..^^;

피자 먹고프다는 딸의 말에 저 금촌에 있는 피자집으로 향합니다..

몰리제 피자에서 스파게티도 먹고 피자도 먹고,, 먹다먹다 남아서

포장까지 해왔어요,, 저렴하면서도 완전 푸짐한지라..^^

야채 잘 안먹는 인혜가 주문한 이태리 치즈 피자에요.. 라지(31cm) 싸이즈에요 6,000원

몰리제 피자에서는 빅사이즈(45cm)가 큰거에요^^

해인이가 주문한 포테이토 바이크피자에요 12,900원,, 바이트로 나뉘어져 있어서 완전 푸짐해보이지요^^

인혜가 주문한 치즈 스파게티 4,900원이에요.. 인혜양 폭풍흡입을..맛있었어요^^

해인이가 주문한 치킨스파게티 4,900원이에요.. 해인이는 혼자 다 못먹어요.. 위가작은지..^^

그리고 치즈스틱(5p) 3,000원이에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급하게 먹으면 입데인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랑 맛있는 피자랑 스파게티 먹고 와서 또 하루가 저물었네요..

해인양은 수학여행 내내 많이 배웠다며 경주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주네요..

경주 언젠가는 또 가고싶은곳인데... 부자마을 이웃님들 주말 또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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