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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고모네 집들이..낙서판











일요일날 막내고모가 집들이을 한다고 초대했습니다.

시가 쪽에 8 남매신데 젤 막내고모거든요

그동안 어려차례 집도 날려먹고 고난을 격곤 하드만 다시 25 평 아파트을 샀답니다.

평택 안중이거든요.

가족들이 다 바쁜 관계로 네가족만이서 ..

겨울에 별미인 석화도 가리비도 맛나게 잘 먹고 왔답니다.

석화을 얼마나 사왔는지 올때 싸 줘서 어제 저녁으로 또 먹었답니다.

저 술은 도라지하고 인삼을 넣고 담근건데,남편이 기관지가 약하다고

밤에 반잔씩 드시라고 주드라구요.

근데 남편은 술  한방울도 못 마시는데...

아마도 지가 마시게 될거 갔습니다.ㅎㅎㅎ

치즈랑 술안주 해서 드시랍니다.

감사히 잘 먹겠다고..하고.

그동안 감기도 아팟고,,오늘 다시 인플란도 못한거 할려고 치과에 가서 이빨 두게 빼고 왔드만

무~~지 아품니다..아휴...지가 미처유..

지가 우쩌다 이리 이빨관리을 못했는지...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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