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혼자 아침 일직 시골에 갔습니다.

감자도 양파을 캐러요.

마늘은 미리 다 캐 놓으시고,.

육쪽마늘은 많이는 심었는데 엄청 작은데.아직 캐지도 않았습니다.

아침일직 가서 집에가  점심 먹고 감자캐기 시작.

양파도 캐구요..

올 해에는 감자 값이 엄청 비쌋는데 언니네는 감자을 많이 않심으셨답니다.

그런데다 잘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양파도 많이는 안 심었지만 잘 컷드라구요.

딸래미 시댁에 마늘 세접과 감자한박스 양파한박스 부처주고.

가게 직원 한명이 6년이 넘은 아가씨가 있답니다.

점장같이 잘 하거든요 그래서 20키로 박스에 마늘 양파 감자 석어서 한박스 부치고,,

우리집에는 저리 많이 갖이고 왔답니다.

20키로박스에 세개 10키로박스 하나..

나중에 언니가  더 줍니다..

양파랑 감자는 너무 큰것은 않 갖이고 오고 먹기 좋은 크기로.ㅎㅎ

마당에 형부가 선인장을 잔득 심어 왔는데 저리 한 화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노란 꽃은 첨 봤답니다.

형부께서 그 바쁜 와중에도 다유기 선인장  등을 많이 심었놧답니다.





우리 집에 도 꽃이 이리 피었고..



다유기;도 이리 넘무 이쁘게 꽃을 ...



지난번에 올렸던 선인장인데 저리 많이 컷습니다.

막 자랍니다.

얼마나 자라나 볼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