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춘(回春) 식품 – 적포도주● 生活館...
와~ 여름이다! 떠나자~
■ 회춘(回春) 식품 – 적포도주
작년 1 월, 타임(TIME)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 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섭취 율 40 %의 고지방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1/3 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랑스의 모순’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이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赤)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抗酸化劑)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중요한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참조) NADH는 NAD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의 환원형태의 물질을 말함.
이제 청춘이 그리운 미르기는 이 기회에 적포도주로 술이나 배워봐야겠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토마토, 녹차와 마늘 많이 먹고 청춘(靑春)까지 회복(回復)하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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