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남편(82), 아내(86) 둘이 살고 있어요.

ㅇ은행 지분이 높아, 은행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는 아파트 거주 중입니다.

ㅇ아내 명의 보험 및 신용카드, 용돈 등은 별도 사항으로 가계부에 명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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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근로자의 날로 시작된 주4일 근무주간이 이번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네요.(휴일이 없는 주에는 연차를 사용) 

덕분에 5월이 금방 지났고 6월도 현충일과 지방선거 때문에 금방 중순이 되었네요 ㅠㅠ

-독서통신과 조선북스 당첨으로 많은 책을 받았네요.^^;  많은 책 중 읽은 것은 고작 3권 뿐. 요즘 미생물 관련 책 많아진 거 같은데, 개인저긍로 생물학 이런거 좋아해서  재밌네요.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언제 할 것인가> 모두 추천입니다^^

-난생처음 회사일이 아닌, 개인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 생각보다 덜 떨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난달 신용대출을 일으켜서 당분간 펀드납입을 줄일겁니다. 현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해서요.

-5월 첫추 연휴날, 아내와 친구와 함께 기차여행을 갔습니다. 동생이 같이 가기로 했는데 못 사고, 비가 오고 일정이 별루여서 실망. 다같이 기차 여행을 다녀왔다에 의미를 둡니다.

-유니클로 감사제 한다는 말에 에어리즘을 사고, 바지를 샀습니다. 바지는 여름 바지인데.. 이미 집에 충분한 여름 바지가 있음에도, 입을 수가 없어서 샀습니다. 배가 나와 입을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생활비 정리 외에 월손익을 추가했습니다. 현금흐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금이 월말에 얼마나 남았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여기에 신용카드 사용분(담날 결제예정)까지 반영하면 우리집 해당 월에 흑자인지 적자인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도 게속 정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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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날이 이제 덥습니다. 지하철은 예전부터 에어콘 가동 중이고요. 더위조심. 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