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엄마되...
도심속의 수영장~♡ 멋진 엄마...
- 2010/08/04 22:07
- http://blog.moneta.co.kr/fleader408/4838152/383671
와~ 여름이다! 떠나자~
휴가 첫날
차도 없고 멀리 가는것도 힘들고 해서
지니의 의견을 200% 반영해서
아침일찍 서둘러서 수영장으로 향했다
9시쯤에 도착을했는데도
표사는 줄이 얼마나 길던지;;
1시간 30분을 기다려 입장
우리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인원제한으로 입장이 불가
암튼 들어오고나서 보니
헐~~
물에 밥말아 놓은것처럼 수영장안에 사람이 많다 ㅋㅋ
그래도 이게 어디냐
도심속에서 이렇게 즐길수 있다는게
요렇게 유수풀에서 한참 놀다가
거긴 아기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수심 1.2m 되는 곳에서 놀았다
지니는 수영이 좀 되는데
이니가 수영이 안되는 관계로 ㅋㅋ
울지니 잠수도 참 잘한다 
중간중간에 비가 뿌려지기도 했지만
비 맞으면서 노는 재미도 솔솔하다
어릴때 비 맞으면서 놀던 생각이 ㅋㅋ
막판에 울이니 수영이 좀 되는거 같은데
비가 막 오는것같아서
옷갈아입었더만
다시 해가 쨍쨍 ㅎㅎ
암튼 너무너무 잼나게 잘놀았다
휴가 끝나기전에 한번 더 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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