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원산지가 남부 유럽인.. 채소의 일종이다.

중세 프랑스 왕실에서 즐겨 먹었다고 전해져...

유럽에서는.. "채소의 왕"으로 불리며.. 많이들 먹는다.

우리집에서도 가끔 먹는데..

특히.. 요즈음.. 와이프가 아스파라거스의 효능 등을 어디에서인가 보고 나서는..

더 자주 먹게 되었다.

지난 어느 날의 주말 아점 시간...

와이프의 상차림에...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는데...

와이프 말이.. 가급적 국내산을 먹고 싶은데...

마트에서 살펴보니.. 아스파라거스가.. "호주산" 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호주산을 사 왔단다.

왜 그럴까.. 알아보니...

아스파라거스의 제철이.. "봄"이란다.

즉, 국내에서는 이미 제철이 다 끝났기에.. 없고.. 따라서.. 수입산만 있는 것이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직도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하여 파는 곳이 있었는데..

강원도 고산지대에 있는 어느 농원이었다.

그래서.. 그 농원에.. 내가 직접 주문을 해서.. 받았다.

다음이다. ^^ 

그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해서.. 와이프가 만든 요리나 음식을.. 재미 삼아.. 포스팅해본다. ^^

(아스파라거스가 떨어지면 그 농원에서 또 샀다.)

다음이.. 전형적인 아스파라거스 먹기인데...

등심이나 갈비 구울 때.. 곁다리의.. "가니쉬"로 !!

와이프가 이리저리 응용해 보는데...

김밥 만들 때도 활용해본다. ㅋㅋ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다.

갈비살 구워 먹을 때 가니쉬로 !!

LA갈비 가니쉬로 !!

아스파라거스는 활용도가 참 많고...

어떻게 먹어도...

괜찮은 채소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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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또 금요일이네요 !!

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