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는... 회의가 있었는데...

과거에 많이 나왔던.. 가까운 식당에서 있었다.

도착해보니.. 한 8~9명이 참석하는 회의였고...

자리에 앉아.. 잠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멤버들이 다 도착하였기에...

일단 메뉴를 골라.. 각자 주문을 하였다.

여기 메뉴는 내가 다 외울 정도로 먹어본 것들이라..

잠시 고민하다가.. 다이어트 상.. (고기만 먹으면 될 것 같아서..)

예전에 괜찮았던.. 갈비찜 정식을 시켰는데... ( ☞ 갈비찜 정식 - 코로나19 팬데믹 !! )

이런.. 젠장... 그것만은 오늘.. 안된단다. ㅋㅋ

그래서.. 예전에 몇 번 먹었던 불고기 정식이 다음으로 생각나서... ( ☞ 불고기 정식 - 마스크 유감 !! )

그놈을 시켰다.

주문을 하고 나니..

일단 반찬 등이 깔렸다.  

담소를 하며 기다리니...

뜨거운 철판 위에 담긴.. 뷸고기, 밥, 국이 나왔다.

줄어들고 있는 불고기 !!

다이어트 상.. 밥은 생략하고.. 불고기와 약간의 반찬만 먹었다.

어느 정도 식사가 끝나고는...

회의가 시작되었다.

이때쯤의 모습 !!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대부분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나는 라떼를 시켰다 !!

우리와 협력하는

중국 충칭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회의였다.

중국이 부분적으로나마 비자 업무를 재개하고..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내가 중국에 가려는 계획이.. 10월 초 이후에는 가능해질 것 같은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