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직 소개할것 없고 증권투자하다가 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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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밭두밭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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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왕자
• 2004/07/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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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시 귀 한 편 납깁니다 우린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새 벽 내리 깔린 안개비 속에 그 누군가 성냥을 긋고 있다. 밤비에 젖어 아픈 가슴 밤새워 어둠을 흔드는데 밤마다 설움을 사위는 데 넋 잃은 머리 속 허물 벗는 꽃뱀이 달아나고 미친 반딧불들이 송장 헤엄치고 기가 탈진한 벌거벗은 처녀들 머리풀고 굳어 버린 고인돌이 되어 우뚝 서있는데 어둠 든 골목 가장 아픈 곳 찾아 안개비 끝에 끈 달아 그 누군가 성냥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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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왕자
• 2004/07/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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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답방차왓습니다. 글귀하나 남깁니다달력 속에 유배된 오늘보다
  어제가 건너뛴 내일
  아침부터 기다릴 것입니다.
  젖고 구겨져 쌓인
  휴지통속 종이 컵 인생
  라벨 같은 내 이력서
  내일을 또 건너 뛴다해도
  한없이 기다리고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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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꿈꿈꿈꿈
• 2004/07/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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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답글을 쓸수가 없네요. 둘이 한번 터지게 울어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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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꿈꿈꿈꿈
• 2004/07/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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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望限사람..............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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