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데이트레이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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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erface1
  • 2004/08/16 21:25
  • 답변 |수정 |삭제
  • 아까 낮에 임원실에 올려주신 일지를 보면서 준석님의 짬밥 (?)이 공연히 쌓인것이 아닌것을
    눈치(?)로 때려잡을 수 있었습니다. 파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실은 할 엄두도 못내면서
    매매하신것을 보니 언제든 어떻게든 변신이 가능하신 준석님의 모습에 다소 부러움을 가져봅니다.
    트레이더가 무엇인가요? 시세에 순응하고 시장에 발 맞추고 ...그게 트레이더겠죠.
    그런 면에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의 몇% 안되는 트레이더의 조건으로 준석님은 바뀌어 가시는듯합니다. 저는 시장 하락기에는 어쩔 수 없이 힘겨워 쩔쩔매면서도
    아직도 단 한발자욱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려 그저 죽으나 사나 한구덩이만을 파고 있으니 어쩌면 융통성 부족이요...그런 제 자신이 어떨땐 답답한 면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스스로 겪어보지 않아도 준석님이 그 길을 먼저 열어가시니 저는 참고로 돈도 안들이고 모의 투자를 해보고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길이니 그냥 옆에서 하시는거 조용히 지켜보며 감각만 익혀보겠습니다.
    그래도 수익을 많이 많이 내 주세요...그래야 하고싶은 맘이 더 나죠^^*
  • pokerface1
  • 2004/08/14 14:31
  • 답변 |수정 |삭제
  • 술레잡기만 하지 마시고 시간이 되시면 동호회에 접속하시면 그곳에서 제가 한동안 있겠습니다. 접속을 하시면 알 수 있도록 무슨 장치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만약 제가 모르더라도 발견하신다면 제게 메모를 주세요~~~~~~~ 아참....가마우지님이나 잎새님. 준석님 , 이지웍스님 아무라도 먼저 접속되신분이 계시다면 만나도 좋을듯 합니다...기다려 보겠습니다~ 2004/08/14 14:31


  • pokerface1
  • 2004/08/07 21:15
  • 답변 |수정 |삭제
  • 한참을 신나게 놀고 오시니 일하기 싫어질 만도 한데, 거 괜찮겠쓔???
    아마도 다음주 부터 치고 받을려면 서먹하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워지고 할텐데 걱정이구만요.
    그래두 강원도 화천의 좋은 공기 마시고 왔으니 딴청피지 말고 확실하게 이기세요.
    고기만 잘 잡으면 뭘해욧!!! 주식 낚시도 잘해야지.
    준석님 우리 더도 말고 한 3년후쯤에는 돈으로부터 해방 한 번 되어봅시다.
    그래서 여름휴가는 깔끔하게 한 일주일 편하게 전국일주 한번 하고...싫오요??
    제주도로 단체로 놀러가서 실컷 회나 먹고 오는것도 좋고.
    그러려면 죽었다하고 3년만 죽도로 고생해 봅시다..저는 그럴 계획이거든요.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라도 꿈을 가져봅니다.
    다음주 부턴 계속 승전보만 기대할께요
  • 이지웍스
  • 2004/08/03 23:39
  • 답변 |수정 |삭제
  • 1%의 승부사 임원실방이 따로 준비되었습니다. 그곳에 일지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참 그곳은 4명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pokerface1
  • 2004/08/02 22:23
  • 답변 |수정 |삭제
  • 준석님 참 요새 힘듭니다...이달에도 어김없이 깨지고야 말았습니다.
    원금대비 약 20% 정도 됩니다~ 어쩌든 살아남아서 좋은날을 구경해야하는데
    날씨도 덥고 계좌도 물에 빠지고 정다운 준석님도 잠수타고 참 여러가지로 힘이든 칠월을 보내고
    다시 모두 행복한 팔월이 되면 좋겠습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