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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천양
  • 2005/04/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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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간 그외로움과 싸워 왔는데. 그외로움을 사랑하라고요.... 아니요 전 외로움 사랑안할랍니다.
    아침에 둘이 대화 하며 식사하며서 하루을 맞이하고 저녁을 함께먹으면서 하루에 이야기을하며.
    둘이 손잡고 잠자리에 들면서 하루을 마감할랍니다.
    아침도 혼자 저녁도 혼자 정말 싫어욧...
  • 赤裳山
  • 2005/03/09 17:35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 습기에 젖은 듯한 그녀의 눈동자가 그립다!
  • 赤裳山
  • 2005/03/02 21:07
  • 답변 |수정 |삭제
  • 오 좋은 경구닙다. 색즉시공공즉시색 여기까지만 알것같군요
  • 미륵대불
  • 2005/02/06 23:17
  • 답변 |수정 |삭제
  • 바다님께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해 저희 부족한 山寺에 자주 들려주시고 보살펴 주신 깊은 厚誼에 진심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이제 2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希望찬 을유년에도... 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家內에 健康과 幸運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미륵대불
  • 2004/12/31 16:48
  • 답변 |수정 |삭제
  •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행운의 꿈을 이룰 듯이 두 주먹을 불끈 쥐던 지난 1월 1일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의 31일을 맞이하게 되네여... 수많은 실패를 맛 보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어느 때는 불가항력의 상황에서도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더니... 이렇게 어느덧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와서 우리 이웃들과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게 되는 군요... 진정한 '바다'님이 되기 위해... 새해는 더 알차게 준비하시고 건승하시길... ㅎㅎㅎ.